청모래
에이블
총 161화
4.9(3,994)
평소와 같이 평범하던 어느 날, 다만 운이 조금 없던 그날. 부검의 샬롯은 부검소로 실려 온 한 남자의 시체와, 그 남자의 아내이자 자신의 친구를 마주한다.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되는 친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경시청으로 찾아간 샬롯은 담당 경찰인 헨리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경무관님께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하시죠, 실론 양." "……제 이름은 샬롯인데요?" "오, 이런, 실례했습니다, 세리느 양." 뭐지 이 새끼는?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600원
문희
루체
총 2권완결
0
※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서자 출신의 재벌 회장…… 홍태훈. 어릴 때부터 유괴와 납치를 종종 당했다. 하다 하다 이제는 살해 협박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를 지키기 위해서 경찰이 왔다. 일반 경찰이 올 줄 알았는데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세상 섹시한 여형사가 왔다.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불운의 아이콘…… 서신우. 백까치라는 살인 용의자를 5년째 찾고 있었지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서우진
래이니북스
총 3권완결
4.4(396)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과 단체 및 조직, 사건은 전부 허구이며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수는 악착같이 벗어나려고 했던 삶에 제 발로 뛰어들었다. 그로부터 평온하고 순조로웠던 일상은 산산이 부서졌다. “우리, 구면이죠?” “그러게. 얄궂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과거를 아는 남자. 그는 낯설고도 특별했고, 이롭고도 해로웠다. “이러고 나타날 줄 알았으면 그때 데려올 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마리다이
페르소나
4.0(1)
“어머니는 살해당한 겁니다. 사고가 아닙니다.” 친구 현경과 데리러 오겠다 약속했던 형주의 연락 두절, 압류 등등 온갖 절망에 빠진 영주. 그녀를 찾아온 남자, 선우는 진실을 알려주었다. 원래 살해당할 사람은 당신이었고 현재 사망 신고까지 되어 있다고. 범인은 영주가 아끼던 친구 현경. 모든 건 영주를 사랑했던 형우를 현경이 차지하기 위해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 영주를 죽이는 걸 포기하지 않았다. 충격받은 영주에게 선우는 서로의
기준선
4.0(23)
끼이이이이익. 눈 깜짝할 사이에 무언가 차 앞으로 뛰어들었다. “도, 도와주세요…….” 어딘지 익숙한 음성이라 생각했다. 잊을 수 없는 향기, 싱그러운 냄새. 매일 밤, 매일 낮, 한시도 쉬지 않고 그리던 뒷모습. 날 버린 여자. 넌 왜 이 밤, 이곳에서, 처참한 몰골로 도움을 구걸하고 있을까. 지나가던 아무나, 아무개를 붙잡고서 절박하게 매달리는 걸까. “진정해, 이제 괜찮으니까 나 좀 봐.” 네가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두 번 같은 실수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허도윤
르네
4.1(153)
사설탐정회사 타임테이블의 팀장 최명에게 떨어진 의뢰. 갑자기 사라져 버린 고가의 미술품, 『낮의 여왕』을 찾아라! 의뢰인이 그녀를 지목했다고 했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나 처음 보는 것처럼 굴지 마. 입술 물어뜯기고 싶지 않으면.” 7년 전에 떠나듯 떠밀리듯 헤어졌던 남자, 김헌이 귓가에서 으르렁대며 명을 잡아 온다. 그의 모델로서, 그리고 그의 애인으로서 자리를 지켰던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의뢰인 대 탐정으로서 사적 감정을 넣으면 안
소장 2,500원
이윤미
로맨스토리
4.1(10)
“네가 누굴 좋아하게 되면 그건 당연히 나여야 해. 언제쯤 내가 좋아질 것 같아?” “……완전 지랄.” “원래 이런 맘은 참 지랄같은 거야.” 상처투성이의 미스터리한 전직 순경 공건지, 인생을 건 복수를 장식하려다가 흥신소 괴짜 사장 선우결을 만나다. 그런데 이 남자, 조금 미친 것 같다? 그들이 서로를 어루만지는 아름다운 터치 Touch
소장 3,600원
김도경
봄 미디어
총 4권완결
4.4(471)
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 「프로파일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콜드케이스 헌터, 이시우.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도 모르는 병을 앓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따스한 감성의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
총 89화완결
4.6(41)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아만다 퀵
큰나무
4.4(2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신비로운 유혹의 향기가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때 ---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다. 그녀와 하룻밤을 무사히 보내면 천파운드를 주겠다는 내기가 걸려있을 정도로 악명높은 스캔들의 주인공 드브리지. 그런 그녀가 비밀스런 학문의 대가이자 악마적인 헌트에게 자신을 위협하는 유령을 없에 달라고 제의한다. 그러나 유령의 위협은 갈수록 거세져 목숨까지 위험한 지경에 이르는데. . .
소장 3,400원
효진
3.6(32)
[강추!] 절정이 아닌 아픔에 저도 모르게 신음할 정도로. [하아아. 잭.] 잠시 나른하게 가늘어진 눈으로 화조를 올려다보던 잭. 그가 잠시 머리를 떼어내고 자신이 애무했던 그녀의…. ---------------------------------------- “당신이 나를 살렸으니 당신의 목숨은 내 것이다.” 이화조. 죽기 위해 도망친 여자. 잭 맥퀸. 권태에 사로잡혀 있던 남자. 여자는 남자를 구했다. 남자는 그녀를 갈망한다. 죽음에는 쾌락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