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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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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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0원총 3권완결
4.3(26)
작은 체구와 날랜 몸놀림으로 기사단의 첩자로서 일하고 있는 아나샤. 새 단장님이 온다는 소식에 시무룩한 것도 잠시, 기분 전환을 위해 수도 외곽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수상한 사내를 만나게 된다. 홀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남자가 위험에 빠지자 아나샤는 그를 도와주게 되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네?” 의미 모를 인사를 뒤로하고 남자와 헤어지게 된다. * * * 황실 제5기사단의 단장으로 새로이 부임하게 된 리히르트. 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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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8(64)
1년에 한 번 열리는 가장 축제의 밤. 눈을 뜨자 단단한 근육으로 덮인 헐벗은 남자의 등이 있었다. 그가 잔혹하기로 소문난 황제, ‘카일라트’라는 걸 알자마자 빛과 같은 속도로 튀었는데, “임신입니다.” 하룻밤의 실수로 폭군의 아이를 가져 버렸다. “만약에 말입니다. 정말 만약에 폐하의 아이를 가진 여인이 나타난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있을 리 없는 아이를 가졌으니, 그 대가를 받아야지.” 임신했다는 것을 절대로 황제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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