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지기
원샷(OneShot)
4.0(4)
여원이 일하는 호텔의 주인이 바뀌면서 그녀가 일하던 부서에도 새로운 팀장이 오게 되었다. 얼짱, 몸짱, 학벌짱 3관왕의 매력적인 태강후 팀장에게 접근하는 여자가 없는 건 그의 막강한 핸디캡 때문이었다. 평온한 하루가 지나가던 초여름 밤 여원은 우연히 팀장의 이상야릇한 행동을 보게 되었고, 후유증으로 딜도까지 주문하게 되는데…. * “차라리 섹스 파트너를 구해봐.” 명희의 말에 여원은 물을 넘기다 또 콜록거렸다. 원래도 좀 직설적이긴 한데 명희는
소장 1,500원
모나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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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귀족/왕족 #애증/원수 #결투 #오해 #잔잔물 #카리스마남 #무심남 #순정남 #츤데레남 #순진녀 #직진녀 #상처녀 지체 높은 귀족 가문의 자식들인 아이리스와 크리스토퍼는 원수지간이다. 크리스토퍼가 아이리스의 큰오빠와 결투를 벌여서 큰오빠를 죽였고, 그 복수를 위해서 다시 크리스토퍼와 결투를 한 작은 오빠 역시 눈을 다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이리스에게 크리스토퍼는 벌레만도 못한 인간인데, 그런 그가 그녀에게 불쑥 청혼을 해온
소장 1,000원
미늘
1.0(1)
#현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 #질투/소유욕 #재회물 #잔잔물 #애절물 #순정녀 #직진녀 #상처녀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순정남 #츤데레남 #까칠남 고등학교 시절, 누가 보아도 쭈구리 같던 인영은 학교 친구 승현을 마음속 깊이 담고 있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승현이 가려고 하는 대학에 저도 들어가려 한다. 그리고 같은 대학에 승현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다. 학교 모임에서 술에 취한 인영은 때를 기다렸다 승현에게 고백
#서양풍 #판타지물 #운명적사랑 #빙의/환생 #오해 #달달물 #잔잔물 #카리스마남 #까칠남 #츤데레남 #능력남 #능력녀 #걸크러시 #무심녀 한지유는 영화감독인 연인 에이든과 함께 촬영지인 사막에 방문해 사전 답사를 하던 중이었다. 갑자기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면서 시커먼 구렁텅이 속으로 빨려들어 갔고,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낯선 곳이었다. 그리고 이곳은 이투아와 바랑가라는 나라밖에 없는 곳이며, 자신은 이투아란 나라에 와 있는 것이란다. 이투아의
강유비
#현대물 #우연 #오해 #암흑가/조직 #달달물 #잔잔물 #츤데레남 #카리스마남 #오만남 #까칠남 #순정남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외유내강 거칠게 몸으로 살아온 김경수의 인생에 어느 날 느닷없이 한 여자가 불쑥 끼어든다. 실랑이하던 남자로부터 구해준 날 이후로 홍한아는 매일 저녁 따뜻한 믹스커피를 들고 그를 기다린다. 그리고 김경수가 믹스커피처럼 따뜻한 가슴이 되어 다이아 반지를 선물하려던 그날, 경쟁업체의 아들에게 홍한아가 납치된다. 숨막
초쿠
5.0(1)
#현대물 #캠퍼스물 #오래된연인 #소꿉친구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잔잔물 #일상물 #까칠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다정남 #츤레레남 #소심녀 #상처녀 #순진녀 소꿉친구이자 서로 단짝이기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의 윤서와 윤우. 거기에 이름까지 나윤서와 나윤우기에 두 사람은 쌍둥이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오늘도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갈 일이 막막해진 윤서가 윤우를 불러내 뒤치닥거리를 맡기고, 윤우는 툴툴거리면서도 윤서를 부축해 일으킨다.
국문과김수석
#로맨틱판타지 #오해 #친구>연인 #신분차이 #힐링물 #잔잔물 #순정남 #츤데레남 #외유내강남 #카리스마남 #엉뚱녀 #순진녀 #쾌활녀 #외유내강녀 서점 앞을 지나가던 주인공은, 다른 사람을 피해 도망치던 남자와 부딪친다. 도망치던 와중에도 남자는 친절하게 주인공을 일으켜 세워주고, 다정한 미소를 지어준 후 사라진다. 그리고 그가 떠난 자리에서 책 한 권을 얻게 되는 주인공.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던 주인공은, 그 책의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하
허도윤
로망띠끄
3.8(173)
<코스메틱 플롯>에서 제일 무섭다고 알려진 인사팀 팀장 강찬. 지치지도 않고 소음을 유발하는 무개념 옆집을 피해 주택으로 이사 들어가던 날, 살짝 모자라 보이는 여자, 서세하와 맞닥뜨린다. 그런데 이 백치미 넘치는 여자, 예전 이웃과는 또 다른 종류의 소음을 내고 있었는데…. “본인 집에서 무얼 보고 무얼 듣든 남이 상관할 일은 아닙니다만 서로 간에 민망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 편이 좋지 않겠습니까?” 여자가 고개를 이리 갸웃 저리 갸웃했다. “
소장 3,000원
#현대물 #첫사랑 #오해 #재회물 #짝사랑 #연예계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능력녀 #걸크러시 #도도녀 #직진녀 #능력남 #카리스마남 #능글남 #짝사랑남 어려운 신인 배우 시절을 잘 이겨내고,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지은. 그러나 최근 들어 원하는 배역을 거부당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그녀는 불안을 느낀다. 그리고 드라마 기획사를 찾아간 그녀는, 자신을 배역에 쓰지 말라는 외부의 압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유명한 제작사의 대표가 지은을 배역에
피아
하늘꽃
4.0(22)
아비의 욕심에 원치 않는 혼인을 해야 하는 송화.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복수를 다짐한 윤서. 그 둘의 엇갈린 운명과 끊을 수 없는 붉은 실의 인연. -본문 중에서- “내가 구했다 하였소. 오히려 내가 구함을 당한 거나 다름없소.” “그게 무슨….” 사내가 송화를 향해 눈꺼풀을 들어 똑바로 바라봤다. 사내의 얼굴을 제대로 보는 건 지금이 처음이었다. 송화는 잠시 등 뒤의 통증도 잊을 만큼 숨이 멎는 느낌이었다. 다부진 체구는 이미 알고 있기
소장 1,400원
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