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 ONLY 웹소설

최애의 남동생으로 환생했다.

“맹주! 우리 화산에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이오!” “맹주! 우리 무당에 어찌 이럴 수....“ “맹주! 우리 공동에....” 본디 명문 정파라 함은 의(義)와 협(俠)을 중시하며 힘을 모아 악(惡)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세력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어쩌다가 무림맹주에 올라보니 이건 뭐... 황궁의 환관들 보다 더 치졸하지 않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중소 문파는 물론 무림인이 아닌 일반 백성들까지 핍박하는그들이 과연 명문 정파라 할 수 있는가?

크리처 주식회사의 관리자가 되었다. 직원을 갈아 넣어 살아남아야 한다!

야구물만 열 작품을 쓴 웹소설 작가, 자신의 작품 속 빌런 단장으로 빙의했다. 그러나 상대 팀에는 10명의 소설 주인공이 모여 있는 상황! “할 만한데?” 작가가 자신이 쓴 이야기에 질 리가 있나. 망해 가는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박진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류에 버려진 인간, 성혁은 엘프특공대에 구해져 유일한 '반인(人)반엘' 요원이 된다. 그렇게 각성한 그가 세상의 악들에게 고한다. 나쁜 짓할 때마다 세계 어디든 직접 행차해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고.

임무 성공률 100%. 국정원 최정예 엘리트 요원 박기태. 콰앙-! 비행기 대테러 임무 중 목숨을 잃게 되고. '조직 내 배신자가 있었다.' 국정원 내부, 거대한 흑막의 존재를 깨우친다. 그런데... '아빠?' 다시 눈을 뜨니, 모르는 아이가 날더러 아빠란다. 육아?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이렇게 된 이상, 육아도 임무도 완수한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전무후무한 작전이 시작된다.

그저 연기가 좋았다. 그렇기에 연기만 했고. 그랬기에 세상 물정을 몰랐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역을 뺏기고. 하지도 않은 일로 억울하게 스캔들에 휘말렸다. 절망에 빠져 살던 그에게, 대본이 찾아왔다. ‘다시 사는 연기천재.’ 마지막 순간, 그가 읽은 대본의 제목이었다. 그는,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만나게 된 두 사람. 지독한 카메라 울렁증 배우 준비생, 서태화 싸구려 영화감독이라 비난받던 노장, 박도봉 각자의 이유로 인생이 꼬인 두 사람이 만나 세상에 파란을 일으킬 날갯짓을 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두 남자의 브로맨스, 방황하는 청춘의 업종 변경 프로젝트! <어느 날 갑자기, 영감님과 함께>

정, 사, 마를 평정하고 강호의 평화를 이룬 검왕 태서. 하지만 배신자들에게 당해 죽고, 수십 년 뒤 환생한다. 잊었던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며, 피비린내 나는 강호에 다시 한번 평화를 가져오는 태서의 이야기.

나는 씻어야 산다. —이 더러운 게임 속 세상이 내 인생에 결벽증을 얹어줬다. [더러운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오염도가 +2 되었습니다.] 미친. 물이 없는데 어떡하라고?

맨 손으로 대한민국의 산업사를 쓴 최 회장. 흉악한 교수의 음모에 빠져 조선에 떨어지다. "한 번 해 본 거 두 번 못 할 거 뭐 있어. 경공업? 중공업? 그냥 다 맨 땅에 세우면 되는 거지." 정미, 경화유로 시작하여 철강, 기계, 조선, 항공, 건설을 모조리 집어삼킨다. 그가 19세기 극동 산업사를 다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