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 강산의 이름이 있는 대동강 연안이 선생의 고향이요, 나신 곳이요, 나이 많은 후에 앉아 계시던 곳이다. 안씨가 대대로 살던 곳은 평양 동촌(東村)이니 대동강 동편 기슭 낙랑(樂浪) 낙랑(樂浪) 한무때 설치된 소위 한사군 중 한 군으로 낙랑 왕의 군들은 얼마 후에 폐지되거나 이천되고 낙랑군만이 400여 년 간 계속되다가 고구려의 성장으로 소멸됨. 위치는 지금의 평양 부근으로 추정되나 이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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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의 오늘에 있어서‘도산이 지금 살아 있었으면’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일은 큰데 일을 맡을 사람이 적다는 한탄이려니와 이때에 도산이 살아 있었으면 하는 것은 도산을 참으로 잘 아는 이면 누구나 진정으로 하는 생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