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를 만나면, 삶이 변한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자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장자는 한때 관직에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물러난 뒤 농사와 낚시로 삶을 꾸리며 유유자적 자연을 벗 삼아 살았다. 자연에 묻혀 살아서인지 구체적인 삶은 전해지는 게 별로 없으나, 그의 저서인 《장자》를 보면 호탕하고 자유분방한 그의 면모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곁에 두고 읽는 장자』는 수천 년의 세월에도 마모되지 않고 오롯이 남아 있는 《장자》 33편을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