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기억이다』는 도시의 각종 공공기념물이 역사를 기억하고 평가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한국의 서양 도시사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물이다. 이 책을 기획한 도시사학회는 2008년에 창립한 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면서 2011년에 『도시는 역사다』란 책을 출간했다. 동서양 주요 도시 열 곳의 역사와 문화를 고찰한 이 책은 도시가 과거 역사의 산물이자 미래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현재의 다양한 역사적 실천이 이뤄지는 장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