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미날』은 여전히 무시무시한 저력을 지닌 작품이다. 오늘날에도 그 의의와 시의성이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_에리히 아우어바흐(문학사가) 자연주의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프랑스의 대문호 에밀 졸라의 『제르미날』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1, 122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로써 문학동네는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인 『테레즈 라캥』(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의 모티프)과 ‘루공마카르 총서’에 들어 있는 졸라의 4대 대표작 『목로주점』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