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전야 베를린의 야릇한 활기와 혼돈 그 속에서 ‘없어진 사람들’을 포착하는 국외자의 시선 20세기 영미문학에서 중요한 작가 중 한명인 크리스토퍼 이셔우드의 대표작 ‘베를린 이야기’가 창비세계문학 45〮·46번 『노리스 씨 기차를 갈아타다』 『베를린이여 안녕』으로 국내 첫 완역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도 일기와 서간집, 관련 다큐멘터리 등이 꾸준히 나오며 관심을 받아온 이셔우드는 영화 「싱글 맨」의 개봉으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