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을 잇는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 빠르게, 카운터 펀치! 강은구. 금성중학교 2학년으로 주먹으로는 학교에서 대항할 자가 없다. 선배든 후배든 그의 주먹 앞에서는 무기력하기만 하다. 걸핏하면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주먹질을 하고 교무실에 불려가는 것이 그의 일상이다. 집은 은구의 거울이다. 유복자로 태어난 은구를 임신했을 때, 은구의 엄마는 지금의 아빠를 맞아들였다. 그의 계부는 사업의 실패로 알코올 중독이 되었고, 술을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