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고 시선 상세페이지

위고 시선작품 소개

<위고 시선> 『위고 시선』은 빅토르 위고의 생전에 마지막으로 간행된 시집인 <정신의 네 바람>에 이르기까지 열권의 시집과 사후 유고집으로 나온 <모든 리라>와 <마지막 꽃다발>의 두 권을 택해 총 50편의 작품을 선별, 수록했다.

『위고 시선』은 빅토르 위고의 생전에 마지막으로 간행된 시집인 <정신의 네 바람>에 이르기까지 열권의 시집과 사후 유고집으로 나온 <모든 리라>와 <마지막 꽃다발>의 두 권을 택해 총 50편의 작품을 선별, 수록했다.


저자 프로필

빅토르 위고 Victor-Marie Hugo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802년 2월 26일 - 1885년 5월 22일
  • 경력 프랑스 학술원 의원
  • 데뷔 1822년 시집 오드
  • 수상 레지옹 도뇌르 훈장

2015.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802년 2월 26일 브장송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 코르디에 기숙학교에 입학한 이래, 독서와 시 창작에 매료되었던 위고는 이듬해 그의 일기에 “나는 샤토브리앙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라고 기록해 두면서, 불과 열한 살의 나이에 프랑스의 문호가 될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것이다. 이런 그에게 운명의 분수령이 된 것은 스무 살이 되던 1822년, 그의 첫 시집인 ≪송가≫를 발간했을 때다. 스물세 살의 위고는 프랑스 왕실로부터 작가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기사 훈장을 수여받았는데, 이 무렵부터 위고는 여러 잡지에 문학평론을 싣기도 하고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간의 문학 논쟁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낭만주의 문학 이념의 초석을 다졌다. 2년 뒤 위고는 마침내 희곡 <크롬웰>의 서문 발표를 통해 고전주의 문학에 정면으로 대항하고 나서면서 낭만주의 작가들의 수령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 후인 1843년은 <성주들>의 뜻밖의 실패로 그때까지 승승장구하던 위고의 연극이 쓰라린 패배를 당한 해이며, 그가 애지중지하던 열아홉 살의 맏딸 레오폴딘이 결혼한 지 몇 달 되지 않아 센 강 하류 빌키에에서 사위와 함께 보트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해이기도 하다. 이 불행한 사고로 인해 위고는 6개월이나 펜을 들지 못할 정도로 깊은 좌절과 혼란의 시기를 보내야 했다. 1876년 상원의원에 선출되어 정치적 재기에 성공하는 한편, ≪할아버지 되는 법≫, ≪교황≫, ≪정신의 네 바람≫ 등 새로운 시집들을 간행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1881년 2월 27일, 성급한 제3공화국은 그의 80세 생일 기념행사를 한 해 앞당겨 거행했다. 에투알 광장에 운집한 60만 군중이 5만 명의 어린이를 앞세워 그의 집으로 행진해 왔을 때, 백발의 빅토르 위고는 자기 집 2층 창가로 나와 그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했다. 프랑스 상원도 빅토르 위고에게 예를 갖추어 축하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파리의 엘로로의 이름을 ‘빅토르 위고 대로’라 개명했다. 1885년 5월 22일 83세를 일기로 사망하기까지, 빅토르 위고는 총 스무 권의 시집, 열 편의 희곡, 열 편의 장편소설, 다섯 권의 논집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그의 이 위대한 문학 업적과 독재에 맞서 민중을 이끈 사상가로서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장례식은 국장으로 거행되었다. 6월 1일 월요일 11시로 국장을 결정한 프랑스 의회는, 고인의 뜻에 따라 초라한 수레에 실어 운구하도록 하는 한편, 조문객을 위해 5월 31일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시인의 영구를 개선문 아래에 안치하도록 했다. 샹젤리제를 포함하여 열두 갈래의 대로를 가득 메운 채 조문의 순서를 기다리는 남녀노소 시민들의 수는 무려 200만 명에 달했으며, 열두 명의 시인이 밤을 새워 그를 지켰다. 장례가 끝나자 가난한 파리 시민들이 시신을 개선문에서 팡테옹으로 운구했는데, 수많은 인파가 장례 행렬을 따르며 애도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기다림
달빛
몽상
석양의 햇살 I
황홀
어느 여인에게
아틀라스 산에서의 어느 날
어린아이
꽃이 만발한 5월의 초원
밤의 대양
올랭피오에게
6월의 밤
시인의 본분
어느 시인에게
바닷가에 잠든 한 아이에게 바치는 묘비명
제비가 봄에 찾는 것은
저물어가는 밤
젊은이들이여, 남의 말을 삼가라
전원을 찾아 나선 시인
푀이앙틴에서
오라! 보이지 않는 플루트가
행복한 사람
샘터
내일, 새벽 일찍
왔노라, 보았노라, 살았노라
들판의 안개 속으로 달이 보일 때

벼락
황혼
죽음
아침 산책
설명
봄이 오면
걸인
저녁의 기쁨
목동과 양 떼
어린 시절
하늘엔 광대한 빛이 넘치네
5월 1일
현관 처마 밑의 새끼 새
모래사장에 무리 지어 있던 사람들
소 울음소리
이제 계절이 저물어
잠든 보아스
여자의 손가락
파종의 계절, 저녁
가엾은 아이들
깨진 단지

숲 속에 도사린 위험

옮긴이에 대해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