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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 혹은 너도밤나무 상세페이지

책 소개

<물푸레나무 혹은 너도밤나무> 겨우내 죽은 듯이 엎드려 견디다가 봄이 되면 소식처럼 눈을 뜨는 나무. 여름내 절정의 목숨을 나부끼다가, 제 속의 색깔을 조금씩 풀어 겸허하게 아래로, 아래로 하강하는 나무. 고집과 절개를 휘두르지 않고 돌출하여 청청함을 자랑하지 않는 나무 .
낙엽수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순응은 굴복이 아니다, 물론 아첨도 아니다. 자연의 질서를 알고 있으며 천분을 알고 있다는 몸짓일 뿐.

이렇게 하여 시집의 숫자만 부질없이 늘어나게 되나보다. 이루지 못한 꿈의 숫자가 늘어나는 셈이다. 만일 내 화살이 일찍이 과녁을 명중했더라면 이토록 많은 어휘를 낭비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설령 명중했더라도 나는 계속 활을 당길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 소개

시인 이향아(李鄕莪)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전북 군산에서 성장.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 받음.
『현대문학』3회 추천을 완료하여 문단에 오른 후『별들은 강으로 갔다』등 23권의 시집을 펴냈으며,『아지랑이가 있는 집』,『안부만 묻습니다』등 4권의 시선집이 있다.『쓸쓸함을 위하여』,『불씨』등 수필집 16권을 펴냈으며,『문학과의 만남』,『시의 이론과 실제』,『창작의 아름다움』,『삶의 깊이와 표현의 깊이』등 9권의 문학이론서와 평론집이 있다.
시문학상, 한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아시아기독교문학상, 창조문예상, 신석정문학상, 미당시맥상, 진을주 문학상, 중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국제 P·E·N 한국본부 고문, 한국문인협회, 한국여성문인협회 자문위원, 동북아기독교작가회 평의원, 기픈시문학회 회원, 호남대학교 명예교수.

목차

제 1 부 _오래된 눈물
그 어느 날 이후 | 쓸 수 없는 말 | 냉수를 마시며 | 익숙한 밤 | 물푸레나무 혹은 너도밤나무 | 시인의 집에서 | 처음 손을 잡은 곳 | 외간남자 | 돌아다보지 마 | 눈을 흘겼다 | 메뉴판 | 용서하십시오 | 오리를 키운다 | 에스카레이터를 탈 때면 | 오래된 눈물

제 2 부_나뭇잎은 혀를 깨물고
수액을 마시는 사람들 | 맹물 | 깊은 후회 | 당신 덕분에 | 나무 한 그루 | 나뭇잎은 혀를 깨물고 | 게양대 | 식탁을 닦으며 | 어머니 어떻게 할까요 | 누구시더라 | 서천휴게소 | 고향에서 쫓겨난 지 오래 되었다 | 그립구나 진부한 것들 | 내 아들이 건너는 세상 | 천천히 피를 다스려

제 3 부_흔들리며 간다
물구나무서서 | 걸러내는 중 | 그러나 왔는가 | 여름 개나리가지 |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쥐똥나무들 | 강이보여요 | 내가 남을 울들이 | 차례로 문을 잠그고 | 반상회 | 흔들리며 간다 | 내가 오늘 이상하다 | 어려운 희망 | 서울 사람 | 장황한 주소 | 심학규씨에게 | 다시 태어나지 않으리

제 4 부_장미와 들꽃
여기서 그만 눈을 감기로 | 옛날의 훗날 | 시래깃국을 끓이며 | 화려한 구걸 | 다들 떠나고없다 | 신발을 벗으며 | 그래도 한평생 은혜로웠다 | 너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빙닝스 지나 | 샤허에서 | 화려한 노숙 | 머물 수 없는 사람들 | 느끼는 병 | 다시 무인도에서 | 장미와 들꽃 | 날씨 예감

해설 _성찰적 생의 자세와 순응하는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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