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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박에스더

한국 의학의 빛이 된 최초의 여의사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0%14,400
판매가14,400

박에스더작품 소개

<박에스더> 한국 근대 의학의 문을 연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그녀의 신앙과 교육에 대한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 책은 한국 최초의 여성 교육기관으로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이화여자대학교의 오랜 전통을 돌아보고, 이화 정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화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앞선 1권 <스크랜튼>, 2권 <아펜젤러>, 3권 <프라이>가 한국 여성들을 위한 고등교육 발전에 힘썼던 여선교사들의 삶을 조명했다면, 이번 4권은 한국 근대 의학의 문을 연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의 삶에 대해 살펴본다.
박에스더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전신인 ‘이화학당’에서 신교육을 받았고, 이화학당 내 설립됐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에서 근대 의학을 처음 접했다. 결혼 후에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 ‘볼티모어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선진 의료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보구여관’과 평양 ‘광혜여원’을 통해 의료 선교에 힘썼다. 이와 더불어 여성 의료 교육에도 일정한 기여를 하는 등, 그녀는 33년의 짧은 생을 살며 우리나라의 의료사와 여성사, 기독교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 책이 전하는 박에스더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희생ㆍ봉사의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이방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복지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학인물사』(2008, 공저), 『일제시기 근대적 일상과 식민지 문화』(2008, 공저), 『한말 정치변동과 중추원』(2010), 『역사 속의 여성을 찾아서』(2012, 공저), 『한국사회복지역사』(2018, 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박에스더의 생애와 의료선교활동」(2007), 「보구여관의 설립과 활동」(2008), 「보구여관 간호원 양성소의 설립과 운영」(2011), 「개화기 고아구제 연구」(2012), 「개화기 서울 사람들의 사회복지 활동」(2014)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김점동의 출생과 가정환경

이화학당과 보구여관에서의 생활

결혼과 평양에서의 의료 선교 활동

미국에서의 생활과 의학교육

귀국 후의 의료 선교 활동

박에스더의 사망과 평가



부록

박에스더 편지: 중국 남경에서 루이스 박사에게 보낸 편지

박에스더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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