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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비밀의 화원 (영한대역본) 상세페이지

리디 info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

<[체험판] 비밀의 화원 (영한대역본)> 번역공부를 위한 영한대역 시리즈. 좋은 작품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자연이 마법을 부린다.

메리 아가씨는 소위 성공한 아빠와 아름다운 엄마 밑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아빠는 바깥 일로, 엄마는 파티를 돌아다니는 일로 바빠서 메리 아가씨를 돌볼 틈이 없다. 인도인 하인은 무엇이든 메리 아가씨가 원하는 대로 하고, 메리 아가씨는 사랑과 애정보다는 복종과 위선이 가득한 분위기에서 성장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보다는 투정과 땡깡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성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아빠와 엄마가 전염병으로 사망하면서 천애고아가 된 메리 아가씨는 친척이랑 살려고 영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황무지에 펼쳐진 대자연을 통해서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난다.

메리 아가씨가 사는 장원에는 콜린 도련님이 있다. 대자연이 펼쳐지는 환경에 살면서도 자연이라면 무엇이든 거부하는 사내아이였다. 그런데 콜린 도련님 역시 투정과 땡깡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결과는 병약한 몸과 불행한 마음으로 나타났다. 메리 아가씨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콜린 도련님을 이해한다. 그리고 대자연이 펼쳐진 세계로 천천히 인도한다.

황무지 오두막에 사는 사내아이 디콘은 인류의 이상형이다. 약간은 못사는 아주 평범한 평민의 자식이다. 하지만 빈곤한 삶에는 서로를 위하는 애정과 진실이 담겨있다. 주변에 가득 펼쳐진 대자연은 사람이 바람직하게 살아가는 원리를 가르쳐준다. 디콘은 대자연의 섭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결과는 사람과 동물을 감동시키는 마법으로 나타난다. 메리 아가씨와 콜린 도련님이 마음을 고치고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기본 동력도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세 아이가 살아가며 느끼는 고통과 슬픔, 그리고 행복은 대자연이 우리 인간한테 알려주는 교훈이라고 하겠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1849-1924)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고 성장하지만 버넷이 세 살 때에 철물점을 운영하는 부친이 돌아가셨다. 생활형편이 어려워지자 버넷은 1865년에 모친과 함께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했다. 그곳에는 잡화점을 운영하는 외삼촌이 있었다.
버넷은 여기에서 외과의사 스완 버넷과 결혼했다. 하지만 1898년에는 이혼하고 이 년 뒤에 다른 사람과 재혼하지만 결혼생활은 또다시 끝나는데, 이번에는 별거였다. 버넷 여사는 1905년에 미국시민권을 받지만 주로 유럽을 여행하며 돌아다녔다. 1898년부터 1907년 사이에는 영국 켄트에 있는 롤벤덴 근처 Great Maytham Hall에서 살았다. 여사는 이곳에 있는 장미화원에서 ‘비밀의 화원’에 대한 영감을 얻고 요크셔 북부지역의 황폐한 기후와 접목시켰다.
미국으로 이주하고 오 년이 지나서 모친이 사망하자, 당시의 다른 많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버넷 여사도 어려운 살림에 보태고자 돈이 될 만한 글을 마구 써냈다. 하지만 작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편집자 덕분에 진정한 작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버넷 여사가 쓴 단편소설이 유명잡지에 실리는데, 첫 번째 소설 ‘로리네 아가씨’(1877)는 영국 랭커셔 지방의 광산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점과 탁월한 구성으로 출간 즉시 대서양 양쪽 대륙에서 커다란 평가를 일으켰다.
아동용으로 쓴 첫 번째 작품 ‘세드릭 이야기’는 자신이 낳은 두 아들을 위해 집필하다가 1886년에 출간했는데, 영국 백작의 후계자가 된 미국 소년 세드릭을 다룬 이야기로, 둘째 아들 비비안에게 많은 영감을 받아서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을 묘사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소설과 연극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는데, 작가의 둘째아들처럼 세드릭의 기다란 곱슬머리에 레이스 칼라가 달린 우단 정장 차림이 널리 유행해서 어른들은 아들이 싫다고 해도 억지로 이런 차림새를 꾸며주었다고 한다. 1905년에는 ‘세라 이야기’를 출간하는데, 나중에 ‘소공녀’라는 연극으로 각색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에도 많은 소설과 희곡과 단편을 출간했다. 하지만 1911년에 처음 출간했을 때만 해도 커다란 성공을 못 거두었으나 나중에 문학비평가 마라니타 라스키가 “내가 본 아동용 출판물 가운데에서 가장 만족스런 작품”이라고 평가하면서 마침내 세계적인 고전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 바로 “비밀의 화원”이다.

목차

차례

1장 모두 사라졌어
2장 심술쟁이 메리 아가씨
3장 황무지를 달리다
4장 말따
5장 복도에서 일어나는 울음소리
6장 “어떤 아이가 울었어, 정말이야!”
7장 화원으로 들어가는 열쇠
8장 울새가 길을 알려주다
9장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집
10장 디콘
11장 울새가 사는 둥지
12장 “저한테 땅뙈기를 조금만 줄래요?”
13장 “나는 콜린이야.”
14장 꼬마 군주
15장 둥지를 만들다
16장 메리가 “싫어!” 하고 말했다
17장 생떼를 부리다
18장 “꿈지럭거릴 시간이 없당께”
19장 “봄이야, 봄!”
20장 “영원히 살 거야, 오랫동안 끝없이, 끝없이!”
21장 벤 웨더스태프
22장 태양이 떨어질 때에
23장 마법
24장 “마음껏 웃으면 좋으니까요.”
25장 커튼
26장 “엄마야!”
27장 화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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