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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EBOOK MANUAL: 전자책,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 상세페이지

컴퓨터/IT IT 비즈니스

[체험판] EBOOK MANUAL: 전자책,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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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EBOOK MANUAL: 전자책,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작품 소개

<[체험판] EBOOK MANUAL: 전자책,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전자책이 도서 시장에 자리잡은 지 꽤 됐지만, 아직도 전자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사실 전자책이란 것이 포맷과 플랫폼이 워낙 다양해서 일반인들이 갈피를 잡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책을 만드는 출판사든, 책을 읽고자 하는 독자든 간에 전자책 시장이라는 미로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즉, 전자책에 관심이 있고 투자하려 하지만 아직 전자책에 대해 잘 모르는 출판사 편집인 분들과,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려고 하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독자분들을 대상으로 전자책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표준이 있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은가를 제안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국제 표준인 EPUB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반면에 이 책은 전자책을 제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필자의 취향에 따라 전자책의 포맷, 플랫폼, 단말기 및 그밖의 독서법을 설명하기 때문에 주관적인 평가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이 급변하는 거대 시장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공평무사하게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주관적인 평가라 할지라도 주변 출판인과 독서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바 있습니다. 그런 길잡이의 내용에 좀 더 살을 붙이고 이미지를 곁들여 정리한 게 바로 이 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전자책이란 종이책의 단순한 부산물이 아니며, 종이책 못지 않게 종이책과는 다른 차원의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할 수 있고, 일부 고급 태블릿 피씨를 통해 읽는 전자책은 이미 종이책의 가독성을 뛰어넘었으며, 심지어 어떤 플랫폼의 전자책 뷰어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읽어주기]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책 독서를 위한 단말기나 타이포그래피 등이 극히 부실하던 시절에 전자책을 접했다가 전자책을 멀리하게 된 독자들은 전자책 독서 환경이 이처럼 매우 좋아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자책을 출판하기는 하되 전자책을 잘 모르는 출판사 편집인들은 전자책이 종이책 못지 않게 가독성 좋은 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과 또 그렇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좋은 전자책 사용설명서(manual)가 될 것을 표방한다. 출판인들을 위해서는 전자책을 왜 국제표준인 EPUB으로 제작해야 하는지, 유통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EPUB의 편집이 종이책의 편집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등을 설명했다. 독자들을 위해서는 어떤 플랫폼이 있고, 단말기는 어떤 것이 있고, 단말기를 통해 독서를 할 때 타이포그래피가 마음에 안 들 때 어떻게 하는지 등의 독서법을 설명했다. 한편 출판인과 독자를 위한 모든 설명은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독자의 독서법은 출판인에게도 필요한 지식이며, 출판인의 제작 요령은 타이포그래피에 민감한 독자를 위해서도 필요한 지식이다. 이 책은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잘 설명했다.



저자 소개

고려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대학교재 출판사에 입사하여 25년 근무했다. 영업과 편집을 모두 경험했다. 편집을 하면서 필명으로 번역서를 내기도 했다. 우연한 기회에 EPUB 전자책 제작을 익히게 되었고 2014년에 전자책 제작업체 이북시즌(www.ebookseason.co.kr)을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침체해 가는 도서출판계에서 EPUB 전자책이 도서 문화 중흥의 희망이라고 보고 아름다운 전자책 만들기를 모토로 사업을 한다. 자신이 독서광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전자책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전자책 제작회사 홈페이지에서 [ebook guide]를 클릭하면 이 책의 초고를 볼 수 있다.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사람들은 아직도 전자책을 너무나 모른다
1 나는 전자책을 이렇게 읽는다
나는 필요한 책이 있으면 전자책으로 출시되었는가를 먼저 살핀다
나는 필요한 책이 있으면 우선 ‘리디북스’를 뒤진다
필요한 책이 리디북스에 없으면 ‘아이북스’를 뒤진다
교보문고가 3순위인 이유는 익숙하기 때문이라는 것 말고는 없다
아이패드에서 세 서점의 전자책 뷰어 비교
결론을 내자
사족 - 리디북스의 불편한 점
2 EPUB과 그밖의 전자책들
전자책,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렵다
전자책, 그 정체를 대략 살펴보자
독립적인 프로그램
PDF 파일로 된 전자책
앱북(App Book)
킨들 포맷의 전자책
EPUB 표준의 전자책
결론: 답은 정해져 있다
3 전자책의 유통
DRM(Digital Right Management): 유통의 전제조건
글로벌 기업을 통한 유통
국내 전자책 서점을 통한 유통
중간 조직을 통한 유통
자체 플랫폼을 통한 유통
포털 사이트에서의 새로운 독서 양식
무료 전자책을 제공하는 사이트들
전자책 유통의 미래
4 전자책 단말기
전자책 단말기들
전용 단말기와 아이패드
PC도 여전히 전자책 단말기로 쓰일 수 있다
나는 웬만한 책은 아이패드 미니로 읽겠다.
5 어떻게 할 것인가?
출판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독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맺는말
종이책은 신성불가침의 존재가 아니다
지구를 위해서라도 전자책이다
아직도 전자책이 잘 안 되는 이유
전자책으로 전자책을 알리려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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