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북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새로 고침(F5)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북스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RIDIBOOKS

리디북스 검색

최근 검색어

'검색어 저장 끄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리디북스 카테고리



삼국지 1 - 도원결의 상세페이지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삼국지 1 - 도원결의> "처음 삼국지를 접하는 독자라면
읽기 편하고 흥미로운 요시카와본 『삼국지』가 안성맞춤이지 싶다."
―만화가 최훈(GM, 삼국전투기 등)

나관중에 의해 역사에서 이야기로 거듭난 『삼국지』
요시카와 에이지의 손에서 신화로 완성되다


“천하대세(天下大勢)는 분열이 오래되면 반드시 통합되고(分久必合), 통합이 오래되면 반드시 분열한다(合久必分).”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위와 같은 구절로 시작된다. 한편 일본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요시카와 에이지는 1939년 『삼국지』 연재를 시작하면서 곧바로 후한 건녕 원년의 황하 강변으로 독자들을 이끌어 간다.
“강물은 유구하게 흐르고, 미풍은 상쾌하게 머리카락을 흔들었다.”
이는 변사들이 소리 내어 읽던 ‘연의’가 홀로 읽는 ‘소설’이 되었음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요시카와 에이지는 중일전쟁 중 특파원으로 종군하며 중국 대륙의 광활함과 민족의식의 웅대함에 매료되었다. 그가 전장에서 집필한 『삼국지』의 서장에서, 유구한 황하의 흐름을 바라보며 결의를 다지는 청년 유비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삼국지’의 시대를 알리는 오프닝으로 각인되었다. 이후 수많은 평역본들이 나왔지만, 역사의 격동기에 요동치는 대륙의 울림을 온몸으로 흡수한 요시카와 에이지처럼 『삼국지』의 영혼을 온전히 담아낸 작가는 존재하지 않았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출간 이후 70여 년 동안 일본에서만 총 1억 부 이상 판매되면서 불멸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이토록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된 비결은 세월의 때를 타지 않는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번역 외에도, 요시카와 에이지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각색과 인물 해석에 있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과감한 각색은 오랜 세월 박제된 기록처럼 전승되어 온 『삼국지』의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게임과 만화, 드라마 등 수많은 서브컬처가 양산되며 현대적 기준을 만들어 세웠다. 또한 요시카와 에이지의 탁월한 필력은 인물 하나하나에 진정한 깊이를 부여해,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유비와 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 조운 등의 이미지를 완성해 냈다. 구구절절한 묘사 없이 대사와 행동 몇 가지만으로 역사적 인물들을 선명히 눈앞에 그릴 수 있도록 만드는 작가는 예나 이제나 요시카와 에이지뿐이다.


출판사 서평

김동리, 정비석, 고우영에서 코에이의 게임 「삼국지」까지
동아시아의 정신을 살찌운 명작을 완전판으로 읽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는 김동리, 황순원, 정비석 같은 저명한 작가들이 요시카와본을 직접 옮기거나 참고해 『삼국지』를 평역했다. 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고우영 삼국지』 역시 요시카와본을 기초로 삼았다. 『고우영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배철수의 만화열전」, EBS의 「라디오 삼국지」도 요시카와본의 연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만화가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60권짜리 대작 『삼국지』,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재일교포 작가 이학인과 킹곤타의 만화 『창천항로』 등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작품들이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중국의 『삼국지』 관련작들에도 흔적을 남겼다. 『삼국지』는 그야말로 20세기 동아시아의 정신을 살찌운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새로 출간되는 『삼국지』는 7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요시카와본의 완전판을 표방한다. 삼국지 전문가가 감수한 풍부한 주석으로 역사적 사실과 원전의 이해를 돕고, 요시카와본의 특징과 오리지널 설정을 명시했다. 또 1890년 청대 상해도서집성국이 간행한 「회도삼국연의(繪圖三國演義)」의 그림을 바탕으로 채색한 삽화를 다수 삽입하고, 지도와 연표, 등장인물 설명 등 풍부한 부록을 더해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독자는 물론 애호가들도 만족할 수 있게끔 했다.

많은 이들이 『삼국지』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읽은 경우는 많지 않고, 막상 읽고 싶어도 다양한 판본 앞에서 선택을 주저하게 된다. 동아시아의 새로운 고전으로 대두되며 하나의 원류를 형성한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의 완전판 출간이 반가운 이유다. 거장의 필력으로 빚어진 우리 시대의 『삼국지』는 독자들에게 21세기라는 이름의 난세를 돌파하기 위한 힘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요시카와 에이지 Yoshikawa Eiji

  • 국적 일본
  • 출생-사망 1892년 8월 11일 - 1962년 9월 7일
  • 경력 1937년 일본 마이니치신문 특파원
  • 데뷔 1926년 소설 '나루토 비첩'
  • 수상 1962년 마이니치 예술상
    1956년 아사히 문화상
    1953년 제1회 기쿠치 칸상

2015.05.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요시카와 에이지 (吉川英治, 1892.08.13~1962.09.07)
일본을 대표하는 대중 소설가다. 주요 작품으로는 『삼국지(三國志)』와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 『나루토 비첩(鳴門秘帖)』 등이 있다. 특히 역사 소설에서 탁월한 강점을 보였으며 사후 '요시카와 에이지 상' 및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1892년(메이지 25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히데쓰구(英次)다. 어릴 때부터 문학에 재능을 보였지만, 11세가 되던 해에 가세가 급격히 기울면서 소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게 된다.
1914년, 요시카와 와카코로라는 필명으로 「강의 섬 이야기」를 써서 『고단 구락부(講談俱樂部)』 지에 당선되고, 1921년 『울퉁불퉁한 꽃병』 등 소설 3편이 고단샤에서 발행하는 문학지에 입선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1925년 고단샤에서 발행하는 『킹』 지에 「검난여난」을 연재하면서부터 요시카와 에이지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1926년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나루토 비첩』이 인기를 끌면서 일약 인기 작가로 떠올랐고, 1935년부터 4년에 걸쳐 신문에 연재한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는 공전의 히트작이 되어 훗날 이노우에 다케히코에 의해 『배가본드』로 만화화되기도 한다. 1938년 중일전쟁에서는 종군기자로 활동했고, 1939년 8월부터 신문에 『삼국지』를 연재한다. 『신 헤이케 이야기(新平家物語)』로 제1회 기쿠치 간 상을 받는다. 이후 『사본 태평기』와 『신 수호전』을 연재하고, 1960년 문화훈장을 받는다.
1962년 9월 7일에 향년 70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일본 왕실로부터 종3위 훈1등에 서훈되었다. 도쿄에 요시카와 에이지 기념관이 있다.

목차

저자소개
서문
지도
주요 등장인물
일러두기

1. 차를 사러 온 청년
2. 장비와의 만남
3. 황제의 핏줄
4. 검의 울음소리
5. 도원결의
6. 첫 번째 전투
7. 공功은 세우나 현실에 무릎 꿇다
8. 황좌 위의 환관 열 명
9. 다시 만나다
10. 십상시의 몰락
11. 동탁, 여포를 얻다
12. 조조의 빛

주석
판권


북 트레일러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5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북스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