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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 잊는 법을 잊었노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나는 그대 잊는 법을 잊었노라

카피라이터가 써내려간 감성에세 詩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6%9,000
판매가9,000
나는 그대 잊는 법을 잊었노라 표지 이미지

나는 그대 잊는 법을 잊었노라작품 소개

<나는 그대 잊는 법을 잊었노라>

외로움이 그리움에게 다가와 속삭인 말들은,
어떠한 향기와 빛깔을 갖고 있을까?

28년 동안 광고 카피라이터 일을 하고 있는 <문영>작가가 그 동안 틈틈이 메모해 놓았던 일상의 깨우침, 발칙한 감성들을 남다른 시선과 관점으로 가득 풀어놓은 책입니다. 詩人의 마음으로 걷어 올린 가슴 아리는 사랑과 이별, 사람 이야기와 카피라이터의 관점에서 써내려 간 사이다처럼 톡톡 쏘는 斷想들이, 일상에 지친 독자들의 어깨와 가슴을 바람처럼 보드랍게 일깨워 주고 햇살처럼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이 책 속에 녹아있는 <배려, 자극, 공감, 웃음, 위로>등 다채로운 빛깔의 반짝이는 詩語들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은 어느덧 자신의 구멍난 감성 세포와 무뎌진 감각이 되살아 나는 기쁨을 만끽하실 것입니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 잊혀져 가는 그 사랑과 그 추억이 못내 그리우시다면, 감성 詩 80여편과 에세이 80여편을 Mix한 독특한 형태의 힐링 소통 작품집, <나 그대 잊는 법을 잊었노라>와 만나보십시오.


출판사 서평

톡톡 튀는 카피라이터의 감성에 빠져 들어 보세요.

“아!” 원고를 보는 순간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시리즈로 기획하며 발간해온 <소통과 힐링의 시>와 뭔가 다른 느낌에 뒤통수가 밝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28년 동안 카피라이터로 활동해오면서 기발난 발상과 독창적인 표현으로 심금을 울렸던 시인이자 <강연 SHOW>의 명강사인 저자의 삶에 녹아드는 기분이었습니다.
창의력과 소통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른 시대에 “아!”, “아!”라는 감탄사를 터트려 가며 원고를 넘기며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제 독자님들도 그 기분을 맛보라고 이렇게 세상에 내놓습니다. 연인에 대한 사랑 이야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랑, 시대를 향한 촌철살인의 시를 만날 때마다 절로 공감하며, 소통과 힐링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50쪽. ‘사랑의 청진기’
“저런,, <사랑 3기>입니다 .
돌이킬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세요.
그냥 죽는 날까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밖에는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55쪽. ‘두부 사랑’ 전문
세상 앞에서 늘 단단하자 마음 먹었건만,
처음 본 당신 앞에서
이렇게 쉽게 부숴 질 줄이야..!

71쪽. ‘파도’ 전문
너도 누군가를 짝사랑했었는가?..
어찌해도 멈출 수 없는 하얀 눈물 뿜어내며
심장 언저리, 그토록 시퍼렇게 멍이 든 걸 보니..*

140. ‘말을 해야 사랑을 얻으리..’ 전문
갑돌이와 갑순이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했기 때문이다..
칠복이가 최진사댁 셋째 딸을 얻은 이유는..
“요즘 보기 드믄 사윗감 왔노라”고
당당하게 말을 했기 때문이다..
말을.. 말을 하자!

182쪽. 日本 자위대..
그 이름으로 군대를 운영했다면
집단으로 ‘자위’나 하면 될 것이지,
왜 애꿎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청춘’을
무참히 짓밟았느냐?


저자 소개

28년차 카파라이터, 에세詩人. 서울 출생. 外大, 漢陽大에서 공부하고 대학 4학년 때 광고계 입문하여 CM Planner와 Copywriter 역할로 500여편의 CF, 신문광고 광고제작에 참여함.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 수료 후, 광고 카피라이터 실무 경력을 토대로 한 <유쾌 상쾌한 발상의 전환법> 강연과 ‘명품프레젠테이션 강좌’(10기까지 진행)를 진행하면서 쌓아 온 강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명품 PPT 프레젠테이션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 강사로 인정받고 있음.
자신의 강연에 에세詩人적인 발상의 전환과 가요의 흥겨움을 접목해서 청중들에게 차별화된 소통과 힐링의 <강연 SHOW>를 선사하고 있는 중.

저서 : 2000 시집 <낯선 길위의 편지>,
음반 : 2012 트롯 음반 <그립다>

* 주요 수상 실적
2012. 동아일보, 스포츠조선, 창의력 분야 <명강사> 선정
2014. 월간 인재경영 <30인의 명강사> 선정
2018. 한국멘토교육협회 <평생교육 명강사> 선정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E-mail: starpd77@naver.com

목차

프롤로그 / 두 번째 인생에서 두 번째 책을!
추천사 / 정균화. 김성곤, 최수민, 강경우

part1. 사랑편

강촌역(驛)을 향하다

홍옥아
이별후회
몽(夢)
Please(feat. 되도록)
사랑의 3심 제도
서산에서
꽃 길
희망 致死
밧데리
총각김치
오고 있지?
春(봄)
종이꽃
부겐베리아 꽃을 보다가
비(雨)
먹(墨)
나 너 없이는
건망증
반쪽 사랑
새벽 이슬
미스티 내 사람아(feat. 지진희)
헤어 짐
사랑의 청진기
남 山 사랑의 자물쇠
사랑 싸움 END

두부사랑
불면증 定義
詩를 쓰는 까닭
내게 노래란
왼손 깃발
우리가 때론 바다가 그리운 이유
선인장 앞에서

시소
커피는 Mix다
커피 속 얼음이 내게 말하길
여름 휴가의 본질
파도
사랑 댐
냉면에게 배우다
내 강아지
휘파람
또 하나의 흐름
착각
문 사랑방
천둥
가을
주문진에서 애련의 서막
9월이 오기전에

김장
언제쯤 끝이 보일까
버려진 우산
나 그대를 알고 난 후
도자기
예감
세월
왜 너만 나를
情이여, 사랑이여
가슴이 보내지 못한 사랑
고슴도치의 사랑
기대
외로움과 그림움은 만날 수 있을까
100일
가을이 겨울에게 건내는 손편지
일어나세요
촛불
추운 날에
수도가 얼었다
군고구마
12월 에게
첫눈만이 눈(雪)은 아님을

나무에 매달려 보니
봉사 후 愛
삵이었고 칡이었던 아이는
EXIT
핸드폰

part2. 斷想 생활편

존재의 이유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
그대에게 묻고 싶다
확인
확보
이해할 수 없는 사람
알 수 없는 일
말을 해야 사랑을 얻으리
혼족
추석 연휴
만들지 말자
추석
인생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싱크 홀
당신만 몰랐다
카드 청구서
빚이 빛이 되다
바로 잡음
역주행
순간이동
영화 "택시 운전사"를 보고
대중교통
한끝차이
그릇
아직은 모른다
깨달음
안타깝도다
선거시즌
페이는 폐인이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일탈

위조지폐
스펀지
캐치(catch)
고수(高手)
히딩크 감독
내 몸 사용 설명서
4차 산업혁명
대장
全知 全能 전지 전능
日本 자위대
가방의 무게

윤회說
작품
자연인 自然人
탁구
꿈꿔야 하는 이유
부부간 권력의 추
가방의 意味
모친의 제사
의사 소통의 진정한 뜻
49 第
진짜 만원의 행복
박모세 빅모세
규빈이
이름을 남긴다는 것
공평한 세상
광고의 PC 폴더명
Doryeon
파라솔
열대야
귀뚜라미
가을 최고의 Copy
가을 내장산
입동 (立冬)
구세군
젊은아 제발 그러지마
삶도 봅슬레이 처럼!
달력을 넘기다
조만간 만나서
롤케익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
털 탈 틀
그 많던 거북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
기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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