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복사꽃의 흔적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복사꽃의 흔적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소장하기
  • 0 0원

  • 복사꽃의 흔적 2권 (완결)
    복사꽃의 흔적 2권 (완결)
    • 등록일 2019.02.01.
    • 글자수 약 15.3만 자
    • 3,800

  • 복사꽃의 흔적 1권
    복사꽃의 흔적 1권
    • 등록일 2019.02.01.
    • 글자수 약 17.8만 자
    • 3,8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복사꽃의 흔적작품 소개

<복사꽃의 흔적> 폐비가 된 어머니, 애첩의 치마폭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팔리듯 진현국의 황후가 된 백혜령.
그곳에서 오 년 전, 사랑을 느꼈던 그를 만났다.
황제와 황후라는 굴레 속에서.

“이것이었나? 오 년 전 그리 헤어지고 난 후, 나를 만나러 오지 못한 이유.”

그의 물음에 혜령은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 그것마저 지워 버렸을까.

“미안해. 내가 너를 너무 일찍 떠났고, 늦게 찾아왔어.”

현원은 혜령의 어깨를 잡아 그녀가 숨이 막히도록 끌어안았다.

“두려웠습니다. 곁에서 날 위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젠 울어도 돼. 내 품에서 마음껏 울어.”

처음으로 지켜야 할 사람이 생겼다. 모든 것을 걸고 지켜야 할 사람.
그는 혜령을 안은 채로 천천히 말을 이어 갔다.

“난 독에 취했고, 독은 사랑이고 내 사랑은 그대이니…….”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은 손을 위로 올려 얼굴을 쓰다듬었다.
현원의 입가에 매력적인 미소가 걸렸다.

“난 그대에게 취했나 보군.”



저자 소개

최재원

목차

1권
1화~41화

2권
42화~82화


리뷰

구매자 별점

3.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