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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농장으로 출근한다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나는 매일 농장으로 출근한다

돈 걱정, 교육 걱정 없이 전원에서 행복을 가꾸는 부자농부 이야기

구매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7,200(40%)
판매가7,200

책 소개

<나는 매일 농장으로 출근한다> 나는 매일 농장으로 출근한다
돈 걱정, 교육 걱정 없이 전원에서 행복을 가꾸는 부자농부 이야기


은퇴 걱정 없이 풍요롭게 사는 길, 농장으로 출근하기!
직장살이 힘들 때 모두들 한 번씩 꿈꾸는 전원생활. 대부분 꿈으로 끝내고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안한다. 그런데 누군가 직장 문을 박차고 나가 농장을 차리고 행복하게 산다면? 그리고 그런 이가 한둘이 아니라면? 이 책은 은퇴 계획을 하며 흔히 떠올리는 수준의 ‘낭만적인 귀농’만을 말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려운 현실도 절절이 써내려가고, 내부와 외부의 힘겨운 싸움도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적어낸다. 하지만 그것이 비극으로 극화되진 않는다. 가끔 쓰러지기는 해도 그대로 주저앉기엔 그들이 가진 열정이 너무나 크다. 우리 농업의 현장에서 누구 눈치 볼 것 없이 즐기며 일하고 풍요로운 수익을 거둬들이는 농업CEO들. 그들은 온몸으로 자신들의 즐겁고 유쾌한 생활을 보여주며 말보다 더 큰 울림으로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농업에 출사표를 던지라고.

대한민국 대표 스타농민 15인이 들려주는 농업비즈니스 이야기
이 책은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억대연봉을 올리며 일약 ‘스타농민’으로 떠오른 농업CEO 15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저자는 밀착취재를 통해 그들이 처음 농업비즈니스를 결심하던 순간부터 정착과 제품개발, 유통, 아이들 교육 문제에 이르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도시에서 멀쩡하게 직장생활 하던 사람들이 농장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기까지 겪는 여러 갈등은 도시에 몸담고 자연을 꿈꾸는 직장인에게는 남 얘기로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도시생활을 떨치고 일어나 정직한 농업에 뛰어든 주인공들의 비즈니스 성공기에 때로는 숨을 죽이게 되고 때로는 힘껏 응원을 하게도 된다. 저자는 스타농민 15인 각각의 이야기를 인물별이 아닌 사례별로 엮어 교육, 문화를 포함한 농장 생활사부터 연구, 마케팅을 포함한 비즈니스까지 각 부분을 세세히 전달한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생생한 그들의 삶 이야기는 농업비즈니스를 꿈꾸는 계층뿐만 아니라 이미 농업에 뛰어든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경쟁력 있고 돈 잘 버는 농업, 한국도 가능하다!
농업에 대한 수많은 오해 가운데 하나는 농업이 큰돈을 못 버는 사양 산업이라는 점이다. 지금도 이 오해 때문에 농업을 향한 꿈을 접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농업CEO들은 그런 오해를 단번에 깨준다. 지금도 일 년에 몇 억쯤은 우습게 버는 그들은 FTA 파고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더 나은 미래, 더 개선된 비즈니스 환경이 도래할 거라고 자신하며 농업으로 이동하라 말한다.
“20~30대에 직장 잡고 활동하는 건 도시가 낫겠지만 30대 후반 넘으면 농촌이 낫습니다. 50대로 넘어가면 더욱 그렇죠. 미리 준비하고 정착해서 살다보면 남들이 퇴직이다 뭐다 해서 고통 받을 때 이미 농촌에서 훌륭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서우목장> 정태호 사장)
농업의 미래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은, 그들에게 그저 ‘뭘 모르고 하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농업CEO들은 FTA 이후의 한국 농업의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의 고민은 정작 다른 데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인 시장에 뛰어들어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을까. 어떻게 한국의 농축산물을 더 널리 알릴 수 있을까. 그들은 그런 고민을 해가며 ‘이기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농업비즈니스, 도시사람이 더 유리한 이유
이미 대단위 곡물 시장은 미국과 중국 등지의 값싼 작물로 채워진 지 오래다. 이 시장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어차피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 그렇다면 어디를 어떻게 공략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인가. 답은 차별화다. 외국 농산물과의 차별화, 한국 농산물 간의 차별화. 그리고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유통망의 확보와 소비자를 염두에 둔 마케팅 도입 또한 시급하다. 그런데 차별화와 유통망, 마케팅이라는 얘기는 이미 도시의 기업에서 많이 쓰는 이야기 아닌가. 현재 농업이 그토록 절실히 고민하는 문제는 일반적인 기업의 고민과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이런 농업 양태의 다양화는 도시사람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도시에서 사회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익힌 경영 마인드와 마케팅 능력을 조금만 적용하면 농업의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브랜드화, 명품화 전략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일에는 도시 출신이 더 유리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 농업의 위기 중 일부분은 유통망과 마케팅이 불러온 위기이다. 도시 출신의 CEO들은 다각화된 경영자적 시선으로 새로운 유통망을 뚫고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펼치는 등, 자신만의 특별한 사업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미 도시에서 직장인으로 살다가 농업CEO로 ‘이직’한 CEO들은 젊은 시절의 도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농업을 대안적 삶으로 막연하게 보지 말고 농업이라는 분야 자체가 갖는 폭발적 잠재력을 깨달으라고 덧붙인다. 그들의 말마따나 농업은 이미 ‘대안’이 아니라 야심을 갖고 도전해볼 만한 분야이다.

그래도 시골은 싫다? 도시에 살면서 농장으로 출근하라!
지금 당장 ‘농업’을 말하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다.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 갈 생각만 해도 마음이 갑갑해지는 게 사실이다. ‘국내 이민’이라는 말이 낯설게 다가오지 않을 정도다. 우리나라처럼 도농의 격차가 큰 나라는 일, 주거, 교육, 생활 등 모든 면에서 도시와 농촌이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농업CEO들은 그런 고정관념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농업에 종사한다고 꼭 농촌에 살아야만 한다는 법이 어디 있냐는 것이다. <자양원>의 심광섭 사장은 인터뷰 도중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귀농은 귀농촌과 귀농업으로 나뉠 수 있다고 봅니다. 귀농촌은 말 그대로 주거와 놀이, 노동의 공간 모두를 시골에서 해결하는 것이죠. 이에 비해 귀농업은 생활·문화적 측면은 어떻든 직업을 농업으로 삼는다는 의미가 되겠죠. 저희 집은 충주 시내에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 옆이죠. 애들이 도시에 있는 학교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그렇고, 부모가 만날 차로 데려다줄 수도 없으니까요.”
그 뿐만이 아니라 <썬농원>의 박의선 사장도, <마이산햇살드림>의 김영삼 사장도 도시에 살며 아침마다 농장으로 출근하는 생활을 한다. 농업CEO에게 사는 곳이 어디인가라는 문제는 이제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문화적 소외, 교육 문제도 다 옛일
아무리 출퇴근을 한다고 해도 일터가 도시가 아닌 만큼 문화적으로 소외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만약 문화적 소외를 감당한다고 하더라도 자녀 교육상 농업을 포기하려는 사람도 있다. 한때 열성적인 ‘강남 엄마’ 였던 의 허은선 사장도 겪은 일이다.
“(처음엔) 너무나 막막했어요. 내로라하는 유치원도, 믿고 맡길 만한 학원도 없었어요. 암담했지요.”
그런 그가 지금은 장학생 딸을 둔 어머니가 됐다. 그는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우리나라에 살면 문화적 소외도 교육도 걱정할 일이 없다 말한다. 딸을 사교육 하나 없이 명문여대에 보낸 <자연주의된장예술> 김종희 사장도 그 의견에 동감이다. 교육 문제는 부풀려진 얘기일 뿐이라는 거다. 전국 방방곡곡에 인터넷이 들어와 있으니 공부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메가스터디’ 등의 사이트를 통해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장담한다. 전국이 하루생활권에 있고 세계에서 보기 드문 인터넷 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임을 떠올린다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자원전쟁과 FTA 시대, 새로운 농업혁명이 시작된다!
현대 사회에서 농업은 이미 정치적이고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이다. 올해 초, 국제 곡물가가 급등하면서 식량 의존률이 높은 나라는 벌써부터 초긴장 상태로 들어갔다. 식량을 무기로 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은 이미 그 준비태세를 갖췄다. 쌀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 또한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게다가 뒤로는 FTA라는 거대한 복병까지 자리 잡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방침이 발표되자마자 벌써 목장에서는 모두 울상을 짓고 있다. 우리나라의 농축산업은 사면초가를 면치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정말 그럴까?
<서우목장>의 정태호 사장은 딱 잘라 아니라고 말한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예상되는 축산업자인 그가 그런 말을 하다니 의외로 여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여유의 근거로 일본의 예를 들었다.
“일본은 근 20년 전인 90년에 수입쇠고기 전면개방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축산 농업은 지금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품질차별화와 고가정책으로 승부를 걸어 성공했거든요.”
실제로 그를 비롯한 많은 축산농가에서는 이미 육질 개선, 사료 개선 등, 고품질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자연히 소비자들도 값은 싸지만 믿을 수 없는 외국 쇠고기보다는 ‘맛있고’ ‘안전한’ 한우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소비자의 눈은 언제나 정확하다. 정태호 사장이 FTA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다.
정태호 사장만이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농업CEO 대부분 우리 농업은 외국 농축산물과 맞설 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들은 되레 언론이 더 호들갑이라며 점잖게 나무라기도 한다.
“제가 보는 농촌현실은 방송이나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체감하는 현실과 언론의 얘기가 다르다는 거지요. 저처럼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농사짓는 사람은 그리 걱정되지 않아요.”(<자양원> 심광섭 사장)
물론 어려움이 없는 건 아니다. 인터뷰한 농업CEO들도 그 점을 모르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야 우리 농업이 제대로 된 경쟁력으로 정면 승부할 때가 왔다고 했다. 한미 FTA는 ‘닥칠 수밖에 없는 위기’인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위기’라는 것이다. 그들은 주먹구구식의 농업이 아닌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새로운 농업을 꿈꾼다. 대량의 물량공세에 정면 대응하기 보다는 고품격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고,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품종에 과학기술을 도입하는 등의 도전을 아끼지 않는다. 나아가 세계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준비까지 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농업CEO가 이미 든든히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 농업의 미래도 그 어둡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우형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30대 이후 전업적인 글쓰기의 길을 걸어왔다. 이제 40대에 이른 그는 우리 사회 청·장년층들의 희망 찾기에 보탬이 될 글을 목표로 작업에 매진 중이다. 펴낸 책으로 『2004 한국인 트렌드』, 『마흔 살의 승부수』 등이 있다.

기획 - 한국벤처농업대학
한국벤처농업대학은 정부에 의존하는 농업에서 벗어나 농업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경쟁력을 길러준다는 목표 아래 2001년 설립된 한국 최고의 ‘농민사관학교’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7기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 8기 입학생을 받아들였으며 졸업생 중 절반을 연 매출 1억 원 이상 올리는 스타농민으로 키워낸 전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유명하다. 일본의 이와테현, 시즈오카현과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이미 한국벤처농업대학을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이 설립됐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낭만적으로 포장된 뜬구름 잡기 식 귀농에서 벗어나 전략적인 농업과 적극적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한국벤처농업대학은 농업 지식도 얕고 실질적 경험도 없는 귀농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육기관이 되어주고 있다. 한국 농업의 미래에 실질적 산파 노릇을 하는 한국벤처농업대학. 다가오는 세계화와 개방화 시대를 맞아 우리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키워가는 동시에 한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농업CEO를 육성하는 데 앞으로도 앞장 설 것이다.

목차

* 책머리에 - 마음도 자산도 넉넉한 부자농민, 한국농업도 가능합니다
* 프롤로그 - 가치 있는 삶의 안타를 치는 법, 농업비즈니스

Ⅰ. 봄 이야기 - 잿빛 세상에서 탈출하라
대기업 연봉이 부럽지 않다
자기만의 길을 걸어라
잘 저지르는 것도 지혜
삶을 위한 어장관리를 하라
성공하기까지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FTA시대, 귀농에 희망이 있을까
하루 즐겁고 사흘 괴롭다

Ⅱ. 여름 이야기 - 뜨겁게 성공을 향하여
머슴이 부자 되는 방법
시골 출신도 예외는 없다
때로는 들이받을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특별한 생각이 비장의 무기를 낳는다
작물이 당신을 선택하게 하라
혼신의 힘을 다해 상품을 개발하라
도시에서 쌓은 핵심 자산을 활용하라
시간의 장악, 가공시스템이 관건이다
트렌드 리더, 농사는 정보전이다
“터닝 포인트는 한국벤처농업대학”

Ⅲ. 가을 이야기 - 탐스럽게 익어가는 삶
유통로,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도시에서 쌓은 인맥이 나 대신 뛰어준다
“애가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해요!”
‘달빛으로 익힌 된장’ 들어보셨나요?
당신의 상품에 ‘섹시함’을 부여하라
명품은 스토리에서 탄생한다
‘안 사면 그들이 손해’
가공을 넘어 관광으로
도시로 이르는 실크로드를 뚫어라

Ⅳ. 겨울 이야기 - 다가올 새봄을 준비하다
농촌에서 쿨하게 살기
‘출퇴근하는 농민이 부러워요’
농촌에서도 일류 교육을 시킬 수 있다
자식을 사자처럼 단련시키는 사람들
끊임없이 한 발 더 나아간다
귀농의 형태는 다양하다
그들의 내밀한 고민은?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려라
공동체 재건의 불씨가 되다

* 에필로그 - 농업비즈니스, 대안을 넘어선 희망의 선택
* 한국벤처농업대학 권영미 국장과의 인터뷰 -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농업이라는 인생2막을 열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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