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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작품 소개

<동주>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저항시인이 된 윤동주
그것이 그를 죽게 한 이유다!”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가
구효서의 신작 장편소설
동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두 가지
윤동주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진학 교토의 15세 소녀,
그리고 윤동주의 유고(遺稿) 미스터리!

민족저항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윤동주는 우리에게 새겨졌다. ‘시인’ 앞에 붙은 ‘민족’과 ‘저항’이라는 관형사의 연속이 명예롭고 비장하고 애절하여 무겁다. 그 무거움이 이 소설을 쓰게 했는지 모른다. 무거워서, 열사와 영웅의 묘소에 잠들게 된 시인의 꿈이 혹 날마다 거친 것은 아닐지……. 투구와도 같은 저 관형사를 조심스레 벗기고 내가 반했던 모습 그대로의 윤동주를 시인의 묘역에 이장하고 싶었다.


저자 프로필

구효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8년 9월 25일
  • 학력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
  • 경력 젊은 작가들의 모임 회원
  • 데뷔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 '마디'
  • 수상 2013년 제2회 라디오문학상 우수상
    2008년 제16회 대산문학상 소설부문
    2007년 제2회 허균문학 작가상
    2006년 제6회 황순원 문학상
    2005년 제6회 이효석 문학상

2014.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구효서
저자 구효서는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1994년 한국일보문학상, 「소금가마니」로 2005년 이효석문학상, 「명두」로 2006년 황순원문학상, 「시계가 걸렸던 자리」로 2007년 한무숙문학상, 「조율-피아노 월인천강지곡」으로 2007년 허균문학작가상, 『나가사키 파파』로 2008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창작집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장편소설 『전장의 겨울』, 『슬픈 바다』, 『늪을 건너는 법』,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남자의 서쪽』, 『내 목련 한 그루』, 『악당 임꺽정』, 『몌별』, 『노을』,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동화 『부항소녀』 등이 있다. 서정성과 탄탄한 주제의식, 재미를 겸비한 소설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소설 양식과 문체를 늘 새롭게 실험하여 깊고 다채로운 주제의 문학으로 승화하는,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다.

목차

더듬는 말
참람한 말
사이의 말
숨은 말
어머니의 말
기억하는 말
없어도 있는 말
피 같은 말
본래의 말
물가에서 나눈 말
허공중에 떠도는 말
꽃의 말
작가의 말 - 『동주』의 주인공이 동주가 아닌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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