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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상세페이지

치앙라이작품 소개

<치앙라이> [ART된 치앙라이]

치앙라이 하면 낭만적이란 단어가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곳에서 그런 건 찾지 못했다.
그런 아쉬움이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인지도 모른다.
<기억의 재구성>, 글을 쓰는 과정에서 그 기억을 새롭게 구성하려는 의도였다.
사진은 최소한 두 번의 선택을 한다.
한 번은 사진을 찍으면서 선택하고, 또 한 번은 찍은 사진들 중에서 의도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고른 사진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내는 과정에서 기억은 재구성된다.

이번 치앙라이 여행은 백색사원, 흑색사원, 그리고 골든 트라이앵글을 방문하는 것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색깔에 있었다.
흑백과 황금색깔! 골든 트라이앵글은 태국, 미안마, 라오스의 접경지대로 삼각구도를 이루고
있었다. 이런 균형감, 자칫 깨질 수 있었지만 평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백색사원과 흑색사원의 예술혼과 골든 트라이앵글의 균형미는 모두가 ART적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치앙라이는 글 쓰는 과정에서 그렇게 다가왔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가의 열정이 꿈틀거리는 아름다운 곳으로 지금부터 기억하려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사진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는 사진을 통한 힐링의 영역을 여행으로까지 넓혀가고 있다.
전작인 [순천], [뚝방의 추억], [규슈도 좋더라!], [태국에서 길을 만나다], [황산], [볼음도], [홋카이도北海島]에 이어 여덟 번째 시리즈에 해당하는 이 책 [치앙라이]는 작가가 낭만이 가득한 태국의 대표적인 여행지 치앙라이를 동료들과 함께 여행하고, 사진을 찍으며 사색한 흔적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늘 여행을 통해 만나게 되는 소소한 풍경, 사람, 그리고 사물들에 대한 사진에 감성의 옷을 입혀 영혼의 치유를 이야기한다.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늘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늘 스스로를 되찾는 백승휴 작가는 가히 [포토테라피]라는 새로운 장을 연 “사진 명장”이라 할 만하다.
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힐링여행] 시리즈와 함께 영혼을 치유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권한다.


저자 프로필

백승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10월 28일
  • 학력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 광고사진 석사
    명지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경력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 전문가 과정 주임교수
    강남구청 교육포럼 예술분야 전문위원
    사단법인 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
    포토테라피 연구소 소장
    미국사진작가협의회 사진명장
  • 링크 블로그

2019.07.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2009년 최고의 사진작가에게 부여하는 ‘사진 명장(Master of Photographer)’을 받은 백승휴 작가는 스스로 ‘포토테라피’라는 영역을 개척했다. 그는 사진을 통한 자아인식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묵묵히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있다. 2010년 공개입양아들의 <치유와 행복>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2012년에는 장애인들을 지도해 세계장애인사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 전문가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작가는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혼자서도 뚝딱! 인물사진 레시피(이북)> <뚝방의 추억(이북)> <수다쟁이 사진작가 백승휴의 힐링여행 - 순천(이북)> <규슈도 좋더라(이북) <태국에서 길을 만나다(이북)> <황산(이북)> <볼음도(이북)> <바리스타 한동기(이북)> <홋카이도(이북)>등을 출간했다.

목차

작가소개
프롤로그

결국 모두는 자연으로 돌아간다
경종을 울리다
골든 트라이앵글과 자비
그때 그곳에선
그들만의 리그
그들이 바라본 그곳에는 그들의 마음이 존재하고 있었을 게다
누군가를 위한 창작
눈 감으면 생각이 시작된다
눈빛
다르게 다르게
다면의 인간
닮은 것을 찍는다
당돌하거나 당당하거나
등 돌린 형상
마주함
무대를 걸어가듯
미메시스
바램
밥 한 끼 먹읍시다
분주함이여
불상 앞의 거미줄
불타 오르듯
삶이 보인다
세상엔 닮은 것들도 참 많다
손만 보인다
아름다움, 섬세함과 뾰족함
아우라는 아우라가 느껴질 때까지 견뎌내야 한다
아이들의 해맑음
어딘가로 휩쓸려 들어가듯
어떤 경의
어떤 기다림
어떤 의식
영향이란 주고받는 것이다
웃기고 어색한 장면
원형의 왜곡
유람하세
이런 감정 내지는 경험
이런 찰나
이미지의 의미
자연 속의 수양이란
작은 소리, 드러남
잠가놓은 이유
전과 후
존재와 관심
준비된 만남
지옥은 오늘도 만들어 낸다
착시
참말로, 사람들!
창업자
타들어 가는 심경으로의 기도
하나의 형상으로
향하다
흑백 사진의 하얀
GOLDEN TRIANGLE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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