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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50%7,500
판매가7,500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작품 소개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역사적 사례를 통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사기ㆍ삼국연의ㆍ홍루몽을 한 권으로 읽는다!
영원을 사는 이들의 주옥같은 삶을 종이 위에서 듣는 방법!
중국 문학사 최고의 명저들로 즐거움과 삶의 지혜를 동시에 얻는다. 사기를 통해 시간을 느끼고 삼국지에서 인간을 배우며 홍루몽에서 인생을 논하라

머릿속의 케케묵은 오랜 고민들을 고전으로 한 방에 해결한다


대인 관계의 어려움, 직장 문제, 현실과 이상의 괴리, 연애, 성공, 행복. 이러한 수많은 과제들에 사람들은 늘 둘러싸여 있다. 문제는 문제를 낳고, 하나가 해결되어도 여전히 산처럼 쌓인 고민거리 때문에 현대인들은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스트레스성 탈모나 식이 장애도 겪는다. 현실의 이 숱한 문제들은 대체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백 년 전에도, 천 년 전에도 이런 문제들은 쭉 있어 왔던 것일까? 아니면 현대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일까?
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문제’라거나 ‘골칫덩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조상의 조상, 저 먼 옛날부터 이어져 왔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면 이 암세포 같은 고민들을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진정 없는 것일까!
물론 정답지 같은 것이 세상에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충분한 도움을 준 지침서는 존재한다. 그것도 인터넷 세상의 정보들처럼 아주 많이 존재한다. 그 이름은 ‘역사’요, ‘기억’이요, ‘선례(先例)’이다.
이미 조상님들이, 선배들이 겪어왔고 부딪혔고 헤쳐 나온 문제들이 있다. 그것들을 참고해서 내게 맞게, 사회에 어울리게 응용해서 정답을 만들어 가면 된다. 기록된 과거가 있다는 것은 때로는 아주 큰 위안이 된다. 숱한 기록 중에서도 가장 많이 도움이 되고 유용하며 사랑받아 온 것들의 이름을 우리는 ‘고전’이라 칭한다.

당신을 위해 준비한 고전을 먹여주는 밥상!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절대지식 동양고전』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아 온 세 편의 고전을 먼저 선정하였다.『사기』,『삼국연의』,『홍루몽』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고 널리 알려진 명언들을 엄격하게 정선한 뒤 원저의 흐름대로 배치하고 그 명언의 유래와 배경을 소개했다.
각 명언을 ‘명언의 해석’, ‘명언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와 함께 배치하여 명언을 전면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한다. 명언이 가지고 있는 사연을 소개하여 역사를 딱딱하지 않은 하나의 이야기로 다가가게 하며, 원전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 부합하는 또 다른 역사적 사례를 제시해 명언의 핵심을 주지하게 만든다. 이는 내용의 내면화를 돕는다. 이 과정들이 끝나면 내면화된 명언이 당장의 골치 아픈 문제나 속을 썩이던 걱정들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대면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과거를 보고 현재를 알며 미래를 꿈꾼다

동양 세계에 있어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끼쳐 온 것이 ‘중국’이라는 나라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고대ㆍ중세의 중국은 거의 절대적인 힘으로 국가들 간에 패권을 쥐고 있었다. 따라서 이 나라의 흥망성쇠나 역사적인 면면을 세세하게 뜯어 보면 돌고 도는 역사의 반복을 발견할 수가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면면을 살펴보기에 가장 적합한 사료는 ‘기록’이다. 역사서를 비롯하여 경전이나 문학 작품들을 보면 당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모습은 물론 정서나 가치 기준 또한 잘 드러나 있다. 따라서 ‘고전’으로 분류되는 몇몇 작품들을 통해 한 나라의, 혹은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을 살펴보려는 시도는 끊이지 않고 빈번히 존재해 왔고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며 홍루몽을 즐겨라』도 역시 위와 같은 시도의 산물로써 탄생한 책이다.

세 편의 이야기로 한마디의 진리를 만난다

이 책에서는 제목과 같이 총 세 권의 고전을 다루고 있다. 먼저 『사기』의 경우 중국의 시조라 불리는 황제(黃帝)에서 한(漢) 무제(武帝)에 이르기까지 3천 년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중국 역사학 사상 최초의 기전체 통사이다. 이를 통해 많은 왕과 인물들의 삶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다.
『삼국연의』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수많은 인물들이 각자의 삶과 이상을 향해 가는 모습을 다룬 소설로, 인간을 대하는 법ㆍ계략ㆍ신념을 지키는 방법과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홍루몽』은 우리나라에선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로써, 한 가문의 흥망성쇠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그 안에는 수백 명의 인물이 각각의 욕망과 감정을 가지고 살아 숨 쉬는데, 이 장편 대하소설은 우리나라의 장편 가문소설과 비견된다. 당대 귀족 문화와 시대상이나 계층의 몰락과 같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드러나며 개개인의 내부를 적나라하게 표현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성찰하고 사회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각의 시대를 통사ㆍ역사소설ㆍ통속소설로 다르게 풀어 낸 책들을 선정한 뒤 그 안에서 시대를 대표하고 인간의 본질에 닿는 명언들을 엄선하였다. 명언들의 해석과 배경 이야기, 유사한 역사적 실례를 통해 명언들의 의미가 한층 더 가까워짐과 동시에 시대의 정취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세중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협서중의대학원 박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사사편찬연구소 대표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세중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 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 청소년진흥원이사를 거쳐 한국 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교재 편집과 [독서와 논술],[교양의 즐거움],[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긍정의 삶],[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지혜의 칼],[무소유],[고전 카페]등 여러 권의 인문 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 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 하였다.

목차

역사 속에서 핀 꽃, 사기
001 선비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치장을 한다
002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다
003 타고 온 배를 물에 빠뜨리다
004 가르칠 만한 가치가 있다
005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하다
006 한 글자의 값어치가 천금이다
007 길에서 만나면 눈짓으로 말을 한다
008 원숭이가 갓을 쓰다
009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
010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울린다
011 집안이 빈곤하면 좋은 아내가 그리워지는 법이요 나라가 혼란하면 현명한 재상이 아쉽다
012 술을 좋아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
013 밥 한 그릇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014 가만히 앉아서 현실성 없는 이론만 늘어놓는다
015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
016 하찮은 인정이나 베푼다
017 겉모습은 같으나 실제로는 다르다
018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
019 비슷한 두 세력이 공존할 수 없다
020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021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022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와 길이 생긴다
023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구덩이에 묻다
024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다
025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로워지다
026 호랑이 두 마리가 싸우면 한쪽은 반드시 다친다
027 지나간 일을 잊지 말고 훗날의 스승으로 삼자
028 항장이 칼춤을 추는데 뜻은 패공에게 있다
029 천하를 내 집으로 삼는다
030 이익을 함께 나누다
031 주색에 빠져 할 일을 팽개치다
032 싸움에 진 장수는 용맹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

패자의 꿈을 꾸다, 삼국지
001 세상에서 보기 드문 인재
002 언제라도 위험이 닥칠 수 있다
003 관계가 먼 사람은 관계가 가까운 사람 사이에 끼어들지 못한다
004 늑대 새끼 같은 야심
005 쥐 잡으려다 그릇 깬다
006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약하다
007 매실을 생각하며 갈증을 없앤다
008 몸은 조조의 진영에 있지만 마음은 한나라에 있다
009 다섯 관문을 지나며 여섯 장수를 베다
010 겉은 도량이 넓어 보이지만 속은 쌀쌀맞다
011 마음이 어지러워지다
012 하늘을 다스리고 땅을 다스리다
013 초가집을 세 번 방문한다
014 엎어진 둥지 아래 성한 알이 있겠는가
015 간과 뇌를 땅에 쏟다
016 짚을 실은 배로 화살을 빌다
017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
018 지혜롭고 계략이 많다
019 불세출의 공적
020 연못 속의 동물이 아니다
021 부인도 잃고 병사도 잃고
022 주유를 낳으셨으면서 어찌 제갈량을 또 낳으셨습니까
023 그때그때 처한 뜻밖의 일을 재빨리 알맞게 대처한다
024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긴다
025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든다
026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없다
027 장수가 밖에 있을 때는 듣지 않아도 되는 군주의 명이 있다
028 보검은 늙지 않는다
029 배짱이 두둑하다
030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
031 뼈를 긁어 독을 치료하다
032 차에 싣고 말로 담을 정도

가없는 사랑의 굴레, 홍루몽
001 물길 따라 배를 젓듯이 대세에 따르다
002 지나친 꾀와 계책이 도리어 화를 초래하다
003 세상사 도리를 깨우치는 것이 바로 학문이다
004 얼굴에 희색이 만면하다
005 본인과 하등의 이해관계 없는 일
006 달도 차면 기울고 물도 차면 넘친다
007 숨이 끊어질 듯 애통해하다
008 밤낮으로 갈 길을 재촉하다
009 온갖 추태를 부리다
010 한 번 보면 줄줄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좋다
011 주인의 품격이 높으면 자연히 찾아오는 이가 많다
012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다
013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
014 경미한 일을 위해 어리석은 짓을 하다
015 유유자적하다
016 천혜의 보물을 썩혀 두다
017 병이 위중하면 아무 의사에게나 매달린다
018 상대하면 같은 부류가 된다
019 시류에 영합하지 않다
020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이다
021 웃음 속에 비수를 감추다
022 결혼은 인륜지대사
023 마른하늘의 날벼락 같은 재앙
024 사소한 일로 공연한 소란을 떨다
025 자기도 모르게
026 변변치 못한 사람
027 전생의 인연
028 체통을 지키지 못하다
029 약수 삼천 리 한결같은 사랑
030 양식이나 축내고 일처리는 데면데면하다
031 괴이한 일을 담담히 지나치다
032 반짝하고 마지막 회생의 기미를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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