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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의 우울 상세페이지

어릿광대의 우울

  • 관심 472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39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릿광대의 우울 2권 (완결)
    어릿광대의 우울 2권 (완결)
    • 등록일 2018.12.06.
    • 글자수 약 17.6만 자
    • 3,600

  • 어릿광대의 우울 1권
    어릿광대의 우울 1권
    • 등록일 2018.12.07.
    • 글자수 약 18.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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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의 우울

작품 정보

궁중 어릿광대의 삶은 고달픕니다.
매일같이 타락한 귀족들의 비위를 맞춰 주고,
국왕 폐하의 화풀이 상대가 되어 드리는 것은 물론,
이제는 두 왕녀님 사이에서 외줄 타기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저의 영원한 주군이신 첫째 왕녀님.
그리고 아직 너무 어리고 순수하신 둘째 왕녀님.

“태어나서 한 번도 왕이 되지 못한 나를 상상해 본 적 없다.
지금 와서 앞길이 가로막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


하지만 그 아이는 겨우 열 살 아닙니까.

“왕좌를 위협하는 정적임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

광대들은 언제나 아이들의 동심을 보호해야 하는걸요.

“신에게 맹세코, 그 아이는 반드시 소거될 것이다.”

왕녀님,
당신께 바치는 충성에는 피비린내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함께 바라보는 달은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두 명의 왕녀,
한 개의 왕좌.

이 이야기는 희극일까요, 비극일까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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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7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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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고단하고 사랑은 처절함.... 다죽자

    quu***
    2025.08.19
  • 아름답고 처연하며 화려하게 스러진다는 표현이 아주 잘 어울리는, 잔혹한 궁궐의 생리를 왕녀를 사랑한 광대의 눈으로 지켜본 이야기 헨리 8세와 메리1세 그리고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영미문학스럽게 서술했다. 셰익스피어에서 많은 오마주를 가져와서 영미문학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음.

    han***
    2025.08.17
  • 문장 하나하나에 깊은 고찰이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곱씹으면서 읽게됐어요. 후반부를 제외하고는 광대의 시점으로 쭉이어지지만 왠지 모르게 군상극같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연극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단순히 광대와 왕녀의 로맨스라기보단 광대가 극 속 인물이자 해설자로서 풀어나가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인물 하나하나의 입장이 다 이해되고 몇 명을 꼬집어 이 이야기의 주인이다 이렇게 말할수가 없어요....보면서 제가 느낀 감동과 여운을 다 표현하고 싶은데 언어로 내보내기가 어렵네요ㅠㅠ 나중이라도 외전이 나왔으면 하면서도 그건 제 욕심이고 여기에서 마무리 짓는게 가장 완벽하다는 생각도 들고....

    jeo***
    2025.08.05
  • 흔한 로판이 아닙니다. 여운이 꽤 남는 문학작품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외전이 있었으면 싶지만 없는게 더 완성도가 높을거 같네요 ㅠㅠ 아쉽긴 하지만요

    akd***
    2025.06.20
  • 뭐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wsh***
    2025.06.08
  • 조금도 생략하지 않고 모든 문장 하나하나 곱씹고 감탄하면서 본 작품은 처음입니다. 여운이 가시지 않는 수작 중의 수작. 작가님을 오스카로.... 훌륭한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sks***
    2025.05.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jd***
    2025.03.28
  •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모두 그리 아프고 비참해야 했을까. 시대가 원망스럽다.

    mor***
    2025.02.10
  • 사놓고 2권 초반에 멈춰있다가 드디어 완결까지 다 읽었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단언컨대 웹소설 전장르 통틀어 필력은 탑오브탑이라고 봅니다. 끝까지 캐붕없이 모든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서사도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어디 계세요ㅠ

    yee***
    2024.11.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r***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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