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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기는 잘 읽혔는데 아비가일이랑 사비나가 이렇게나 고통 당해야만 했던 이유가 잘 느껴지지 않음 외전으로 약간 보상? 같은 걸 해준 것 같긴 한데 근데도 읽으면서 이제와서 뭐 어쩌라고,,란 생각밖에 안 듦 그만큼 처절하고 지옥인 생이었다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생이다
남자들이 얼마나 어떻게 여자의 인생을 파괴할 수 있는가... 얼마나 진창으로 처박히게 하고 살아도 산 것 같지 않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소설 감정과 이야기가 쓰라리고 참담함.... 아비가일이 짊어진 목숨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읽는 내내 인상쓰고 읽음 ㅜ 로판은 많이 읽었지만 읽고나서 읽었는지도 까먹는 소설들 많은데, 이건 마음 한쪽을 할퀴고 긁어낸 거 같아서 계속 기억날 것 같음.. 피폐물이란걸 어떤 마음으로 봐야할지 재미있다고 느껴야할지, 참담함을 느낀다면 내가 왜 그 참담함을 같이 느껴가며 읽어야할지..그런걸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음 로맨스라고 하면 안될거같음
작가님 로판 중에 단연컨대 가장 피폐한 소설이라 해도 될 작품. 대표작 <나의 사랑하는 억압자>가 서정성, 피폐함, 조밀한 세계관을 모두 갖췄다면,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는 그 중 피폐함을 극대화시킨 작품이다. 여주인공이 세뇌에 가깝고 사적 감정을 억제하는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초기작의 불완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물의 감정선이 건조하고 다소 뚝뚝 끊어지는 인상을 받는다. 여주인공뿐 아니라 타 인물의 감정선 또한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것을 보아서는 초기작이어서가 더 크다 생각함.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이끄는 여주, 남주, 서브남주가 주인공이라기보다는 '피폐한 분위기' 그 자체가 주인공처럼 느껴진다 다만 단순히 로판 구도보다는 맹목적 교육의 억압성과 말로, 비참한 상황 속 희망을 타인에게 걸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희생을 하는 것은 또다른 형태의 폭력이 아닌지 등 여러가지로 생각 해볼 것이 많아서 좋았다. 메리배드엔딩 좋아하고 서사희 작가님 초기작 궁금하면 읽어볼만 한듯. 이런 경험들을 거쳐 <나의 사랑하는 억압자>가 완성되었구나...를 느낄 수 있음.
필력이 별로입니다 ㅠ 감정선 묘사가 너무 없고 나열식이에요
나 울어....ㅠㅠ
제발 더 달라고 하고 싶은데 외전까지 너무 완벽해서 그냥 오열할 수밖에 없음 작가님이 밉다
나만의 재독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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