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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상세페이지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 관심 608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9845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2권 (완결)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1권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1권
    • 등록일 2019.06.2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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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작품 정보

“아사헬에 영원한 영광을.”

조국 아사헬이 멸망했다.
북마녀의 피를 이은 어린 왕녀의 수호자이자 아사헬의 술사로서
아비가일은 끝없는 지옥에 순종해야만 했다.

“성하의 총애를 얻어라. 오팔이 되어
정보를 빼내고…… 저주의 술을 걸어.”
지옥이었던 수용소에 처박은 것으로도 모자라
두 번째 지옥으로마저 이끄는 적국의 기사, 알렉 오스딘.

“그대에게 억울한 점이 있다면 기꺼이 나서서 도울 것입니다.”
독에 가까울 만큼 지나친 다정함을 품은
적국의 성하, 베네딕트 외그랑셰.

“그 무엇도, 내게서는 들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다시 돌아올 봄, 그러나 돌아오지 않을 이 봄의 베네딕트.
아비가일은 그것이 못내 슬펐다.

사람이 사는 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숨으로 사는 것이요
하나는 자취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숨자취로 사는 것이다.

‘왕녀님. 고향 땅에 데려다드리겠습니다.’

작가

서사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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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걷는 새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리뷰

4.6

구매자 별점
2,0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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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많이 피폐해요 문장이 생각을 많이하게 해요

    be0***
    2025.10.11
  • 하아..제취향은 아니네요...

    yuk***
    2025.10.10
  • 아비가일 인생이 넘 눈물나네요. 보는내내 감정이입되서 넘 힘들었다는..ㅠ

    gus***
    2025.10.10
  •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eks***
    2025.10.03
  • 어윽 슬퍼 ㅠㅠ 여주가 고생을 많이 합니다.. 난대로 살다가 모든 걸 내려놓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cji***
    2025.09.21
  • 읽히기는 잘 읽혔는데 아비가일이랑 사비나가 이렇게나 고통 당해야만 했던 이유가 잘 느껴지지 않음 외전으로 약간 보상? 같은 걸 해준 것 같긴 한데 근데도 읽으면서 이제와서 뭐 어쩌라고,,란 생각밖에 안 듦 그만큼 처절하고 지옥인 생이었다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생이다

    lsi***
    2025.09.05
  • 남자들이 얼마나 어떻게 여자의 인생을 파괴할 수 있는가... 얼마나 진창으로 처박히게 하고 살아도 산 것 같지 않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소설 감정과 이야기가 쓰라리고 참담함.... 아비가일이 짊어진 목숨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읽는 내내 인상쓰고 읽음 ㅜ 로판은 많이 읽었지만 읽고나서 읽었는지도 까먹는 소설들 많은데, 이건 마음 한쪽을 할퀴고 긁어낸 거 같아서 계속 기억날 것 같음.. 피폐물이란걸 어떤 마음으로 봐야할지 재미있다고 느껴야할지, 참담함을 느낀다면 내가 왜 그 참담함을 같이 느껴가며 읽어야할지..그런걸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음 로맨스라고 하면 안될거같음

    mon***
    2025.09.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by***
    2025.08.08
  • 작가님 로판 중에 단연컨대 가장 피폐한 소설이라 해도 될 작품. 대표작 <나의 사랑하는 억압자>가 서정성, 피폐함, 조밀한 세계관을 모두 갖췄다면,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는 그 중 피폐함을 극대화시킨 작품이다. 여주인공이 세뇌에 가깝고 사적 감정을 억제하는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초기작의 불완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물의 감정선이 건조하고 다소 뚝뚝 끊어지는 인상을 받는다. 여주인공뿐 아니라 타 인물의 감정선 또한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것을 보아서는 초기작이어서가 더 크다 생각함.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이끄는 여주, 남주, 서브남주가 주인공이라기보다는 '피폐한 분위기' 그 자체가 주인공처럼 느껴진다 다만 단순히 로판 구도보다는 맹목적 교육의 억압성과 말로, 비참한 상황 속 희망을 타인에게 걸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희생을 하는 것은 또다른 형태의 폭력이 아닌지 등 여러가지로 생각 해볼 것이 많아서 좋았다. 메리배드엔딩 좋아하고 서사희 작가님 초기작 궁금하면 읽어볼만 한듯. 이런 경험들을 거쳐 <나의 사랑하는 억압자>가 완성되었구나...를 느낄 수 있음.

    han***
    2025.07.16
  • 필력이 별로입니다 ㅠ 감정선 묘사가 너무 없고 나열식이에요

    gui***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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