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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 상세페이지

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작품 소개

<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 2008 ‘올해의 시사만화상’ 수상 박순찬, ‘네컷으로 MB 세상 두들기다’
장도리, 이상한 시대를 이상하다 이야기하기

결국 미디어법 날치기로 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말았다. 불과 18개월 전만 해도 이런 일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2009년 대한민국 국민들은 컨테이너 박스로 상징되는 거대한 철벽에 막혀 홀로 울어대는 메아리만 듣고 있을 뿐이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마음이 먹먹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가만있지는 않을 것이다. 분노가 분노를 일으켜 물살이 되고 거대한 파도가 되어, 아니 쓰나미가 되어 한번에 쓸어버릴 테니까.
이제 그에 앞서 몸 푸는 차원에서라도, 답답한 마음 달래는 차원에서라도 여기 《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를 펼쳐 들어보자.
이 책을 보고 제목처럼 장도리를 들고 내던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는 순전히 책을 만든 사람들 책임이다. 그만큼 분노를 일으킨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부탁 하나 하자. 정 날리고 싶다면 진짜 ‘장도리’를 절대 내던지지 말고 대신 이 책을 여기저기 내던져주기 바란다. 분노의 파도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박순찬
서울에서 나고 연세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했다. 만화를 무기삼아 학생운동을 하던 만화동아리 ‘만화사랑’에서 노동운동 관련 만화 유인물과 걸개그림을 그렸다. 1995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해오고 있으며, 시사주간지 《뉴스메이커》에 단편 시사만화와 패러디 만평을 연재하였다. 2000년 경향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제1회 올해의 시사만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만화 박정희》(공저)가 있다.

목차

저자 서문 - 후안무치한 권력 정리하고 되새길 때
추천사 - 장도리, 이상한 시대를 이상하다 이야기하기

제1장 재벌공화국
제2장 경쟁공화국
제3장 삽질공화국
제4장 리만공화국
제5장 리턴공화국

김종목 기자의 장도리로 본 MB 정권 - 민주주의는 간데없고 파시즘만 나부껴
지승호의 인터뷰 - 말초적 자극보다 얼개를 보여주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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