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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부의 10년 법칙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체험판] 부의 10년 법칙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판매가 무료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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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부의 10년 법칙작품 소개

<[체험판] 부의 10년 법칙> 매일경제 기자인 저자는 그간 증권가를 취재하며 만난 전문가들과 숨은 투자 고수들, 그리고 저자 본인의 경험을 살려 정글 같은 금융시장 속에서 전문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도 장기적 관점에서 재테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었다. 단순히 금융상품에 대한 구조나 투자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이 어떤 개념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승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 책 『부의 10년 법칙』은 10년을 주기로 닥쳐오던 위기와 흘려보낸 기회들을 정리하며, 기자로서 투자전문가들보다 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위기의 시대에 독자들이 익숙해져야 할 금융상품을 트렌디하게 소개했다.



출판사 서평

IMF, 리먼 사태, 브렉시트 & 트럼프노믹스까지
기회는 위기와 함께 10년 주기로 찾아온다!

“부동산 시대, 막 내리나”
최근 몇 년간 가파른 주가를 올리던 ‘부동산시장’에 붕괴설이 돌고 있다. 실제로 한동안 일었던 부동산 광풍은 비정상적이라는 여론이 우세하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면서 거품이 크게 형성되었다는 이유다.
그러나 ‘빚내서라도 집 사자’는 투기 열풍을 일으킨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를, 올해 다시 강화하기로 정부가 새롭게 발표했다. 또 2017-2018년 2년간 건국 이래 최대치의 가구 물량이 풀린다는 공급 과잉 현상과 그로 인한 역전세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가계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금, 대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가.

지금, 위기에 맞선 재테크 전략을 준비하라!

전문가들은 지금이 1930년대 불황과 닮은 점이 많다고 진단한다. 중국에서 나타나는 경기 침체는 심상치 않고, 브렉시트 역시 어떤 부메랑으로 되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또한 마침내 시작된 ‘트럼프 시대’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전 세계 금융시장이 살얼음판 위를 지나고 있다. 다음 위기는 머지않았다.

_글로벌 시장에 메가톤급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다섯 가지 시나리오

시나리오 1. 미국의 금리 인상, 전 세계 금융시장의 조류를 바꾼다?
2015년 12월 16일. 이날은 미국 정부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간 이어갔던 제로 금리 정책의 종언을 고한 날이다. 그로부터 1년 뒤인 2016년 12월 14일. 연방준비은행은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려 0.50%~0.75%로 상향 조종하면서 본격적인 금리 상승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시나리오 2. 중국 경제의 붕괴는 이미 예견되어 있다?
미국과 함께 ‘G2’ 경제 대국인 중국은 약 25년간 놀라운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뤘다. 빠른 성장의 뒷면에는 부산물이 있게 마련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우려되는 상황은 그간 중국 경제를 지탱해 온 막대한 부채 폭탄이 터지는 것이다.

시나리오 3. 유럽 대륙에서 금융위기의 신호가 나타난다?
유럽 지역의 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유럽 공동체의 균열 가능성 부각. 둘째,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기 침체. 가장 심각한 세 번째는 유럽 은행권의 부실 문제다. 최악의 상황은 파생상품으로 도이치뱅크 등의 유럽 대형 은행들이 도산하게 되는 일이다.

시나리오 4. 에너지 혁명이 금융 쇼크를 예고한다?
유가의 움직임은 단순히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것을 넘어 그 이상의 재앙을 몰고 올 수 있는 변수이다. 실제로 경기 호황기에는 유가가 꾸준히 오르고, 침체기로 접어들수록 유가 하락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이번 저유가가 장기적으로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시나리오 5. 가계부채 1300조 시대, 한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온다?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와 기록적인 저금리, ‘내 집 마련’에 대한 욕망이 한데 엉켜 우리나라 가계대출 규모는 주요 신흥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집값은 국민의 소득수준을 고려했을 때 더는 오르기 어려운 정도까지 상승해 있다. 현재,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국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며, 그것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을 의미한다.

위기의 원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시나리오들은 우리가 재테크 골든타임으로 가는 여정에서 충분히 맞닥뜨릴 수 있는 폭탄이다. 미리 대비해 기회를 잡아라. 역사는 반복된다!

10년마다 반복되는 금융위기의 역사…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1997년 11월, 외환보유고가 텅 비어 버린 대한민국 정부는 만기 도래하는 부채를 갚지 못해 끝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되었다. 처참했던 사회 분위기를 이겨내고 금 모으기 운동 등 국민의 희생 덕에 한국은 외환위기를 1년 반 만에 극복해냈고, 다시 호황기를 맞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며 잔치는 막을 내렸다. IMF가 터진 지 10여 년 만에 다시 찾아온 위기로, 모든 투자자산이 반 토막 났다. 이번에는 투자자들이 거품의 위험성과 반복되는 금융위기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같은 위기가 다시 발생하지는 않을지, 이런 악몽 같은 상황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지가 재테크의 새로운 화두가 되었다. 금융위기의 충격은 투자자들에게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주요한 계기가 됐다.

_위기의 시대,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금융시장의 역사를 잘 살펴보면, 변하지 않는 ‘공식’이 있다.
첫째, 금융시장은 거품을 만들어 냈다가 터트리고 다시 거품을 만들어 내기를 반복한다. 한창 거품이 부풀어 오를 때쯤 폭풍우를 동반한 거대한 쓰나미가 금융시장을 쓸어버리는데, 이를 ‘금융위기’ 또는 ‘금융공황’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거품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금융시장에서 반복되는 ‘버블의 법칙’이다.
둘째, 거품이 완전히 사라진 금융시장에서는 오래 기다린 사람들을 위한 ‘기회의 문’이 열린다. 위기 이후 시장이 선물하는 ‘재테크 골든타임의 법칙’이다.
대다수 투자자가 위기 때마다 실패했지만, 도리어 큰 부를 얻게 된 사람들이 있다. 다가올 위기를 대비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금융시장이 붕괴되었을 때 휩쓸리지 않고 재산을 지켜냈다가, 위기 이후 다시 시장에 등장하는 호황기를 누렸다. 남김없이 망가진 금융시장이 다음 거품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는 구간인 ‘재테크 골든타임’에 올라탄 것이다.

현직 기자가 짚어본 트럼프노믹스 이후 부의 미래

매일경제 기자인 저자는 그간 증권가를 취재하며 만난 전문가들과 숨은 투자 고수들, 그리고 저자 본인의 경험을 살려 정글 같은 금융시장 속에서 전문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도 장기적 관점에서 재테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었다. 단순히 금융상품에 대한 구조나 투자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이 어떤 개념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승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 10년을 주기로 닥쳐오던 위기와 흘려보낸 기회들을 정리하며, 기자로서 투자전문가들보다 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위기의 시대에 독자들이 익숙해져야 할 금융상품을 트렌디하게 소개했다.
누구도 금융위기가 도래하는 시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위기는 반복적으로 시장에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이제,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10년이 되어 간다. 다시 또 큰 위기가 도래했을 때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앞으로 도래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 놓아야 한다. 지금 재테크 골든타임에 올라타라!



저자 소개

매일경제 기자. ‘경제정의 실현’이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언론계에 들어왔다. 매일경제신문사 증권부에 수년간 몸담으며 한국거래소(KRX)와 금융감독원(FSS) 등 규제기관을 포함, 증권업계와 자산운용업계, 프라이빗뱅킹(PB)업계와 상장회사 등 자본시장 전반을 돌며 두루 취재했다. 이후 투자금융(IB), 신용평가, 회계까지 취재 보폭을 넓혀 종합적으로 금융투자업계를 보는 안목을 키웠다. 현재는 사회부에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로 자본시장을 교란하는 세력에 대해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불확실성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투자 철학
들어가며. 1997년 IMF와 2008년 금융위기,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

PART 1 ◆ 금융위기의 시한폭탄, 타이머는 이미 켜졌다

Chapter 1 최저점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위기의 시대,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위기에서 기회를 잡기 위한 두 가지 조건
글로벌 금융위기 10년, 또 다른 시한폭탄이 켜졌다
-전 세계를 뒤흔든 2008년의 기억
-브렉시트가 소환한 금융 재앙의 공포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노믹스, 방심하다간 큰코다친다

Chapter 2 메가톤급 위기를 불러올 금융위기 시나리오
미국에서 발사한 ‘금리 인상’ 미사일
-10년마다 반복된 금리 인상과 금융위기
-경계하라, ‘금융위기 10년 주기론’
중국발 금융위기, ‘설마’가 현실이 된다면
-모두가 두려워하지만, 현실성 없다는 중국 위기
유럽 대륙에서 나타나는 금융위기의 신호
-좀비가 되어 가는 유럽 주요국의 금융기관
에너지 혁명이 예고하는 금융 쇼크
-기술 발전이 금융시장을 뒤흔드는 모순
-셰일 vs. 원유의 치킨게임
가계 부채 1300조 원 시대, 한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리 급등과 부동산 폭락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

Chapter 3 깨어 있는 투자자만이 위기에서 기회를 엿본다
‘이제 대세 상승이다!’ 집단 최면에 걸린 순간을 조심하라
-매스컴에서 쏟아 내는 시황 보도는 쓰나미의 전조다
-‘대세 상승 집단 최면’은 어떤 질병인가?
찬란한 미래에 대한 기대, 지나치면 거품이 된다
-2000년 ‘닷컴 버블 붕괴’의 교훈
-중국인에 이어 한국 투자자까지 울린 ‘후강퉁’ 신기루

PART 2 ◆ 위기의 끝에서 반짝이는 기회를 잡아라

Chapter 4 위기의 시대를 준비하는 투자 마인드
전문가들이 예찬하는 장기 투자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장기 투자는 무조건 옳은 투자법일까?
-시장이 불안할 때는 방망이를 최대한 짧게
-‘장기 적립식’으로 모은 월급이 위기의 제물이 된다
위기를 피해야 기회를 잡는다
-재테크 골든타임을 잡는 3단계
-당신이 모르는 ‘고급 정보’, 거래량은 알고 있다!

Chapter 5 반복되는 위기에서 깨닫는 투자의 지혜
준비된 사람들에게 위기는 항상 축복이었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내려 준 금융위기
반복되는 위기가 가르쳐 준 교훈
-투자자 두 번 울리는 ‘베어마켓 랠리’
-쓰나미가 완전히 지나가면 기회의 문이 열린다
-천재지변과 정치 이벤트에 의한 폭락은 기회
시장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다
-재난 대응 시나리오를 만들라
-창의적 재테크 마인드가 필요하다

PART 3 ◆ 재테크 골든타임을 위한 필수 투자 아이디어

Chapter 6 상위 1% 재테크 고수들이 즐기는 투자 아이템
성공적인 재테크를 함께할 최고의 동반자, ETF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결합하다
-이런 투자도 가능하다!
-저비용 고효율, 재테크 고수들의 베스트셀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ETF 투자법
-폭락이 즐거운 인버스 ETF
-재테크 고수들의 ETF 활용법 엿보기
이 시대 최고의 안전 자산, 달러
-‘달러’, 기다리면 언젠가는 응답한다
-쪽박 차지 않는 올바른 달러 투자법
위기의 시대에는 ‘금맥’을 캐야 한다
-금 투자, 이제 소액으로 손쉽게

Chapter 7 재테크 골든타임을 더 빛나게 할 금융상품을 찾아서
기회의 시대, 똑똑한 펀드 어떻게 고를까
-제대로 된 펀드를 고르는 네 가지 조건
진입장벽이 낮아진 사모 상품을 노려라
-500만 원으로 가능해진 증권사?운용사 헤지펀드
ELS 투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ELS, 그것이 알고 싶다
-ELS는 투자자에게 불리한 게임이다
-‘게임의 법칙’을 바꾸는 사모 ELS
실력으로 승부한다! 제2의 전성기 맞은 투자자문사 상품
-입술이 부르튼 젊은 사장님
-펀드매니저를 일하게 하는 성과보수의 힘

Chapter 8 계좌를 깡통으로 만드는 최악의 재테크
테마주, 작전주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
-때 되면 돌아오는 폭탄 돌리기, 정치 테마주
-행운은 반복되지도, 지속되지도 않는다
신용투자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한번 손대면 끊기 어려운 마약, 신용거래
고수익의 유혹, 십중팔구는 ‘사기’다
-고수익에 원금 보장? 무조건 의심하라

PART 4 ◆ 10년 만의 기회, 실전처럼 준비한 사람이 잡는다

Chapter 9 위기의 시대, 실전처럼 대비하라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경험해 봐야 내 것이 된다
-투자는 ‘이론’보다 ‘실전’이다
-항상 헤지를 생각하라

Chapter 10 똑똑한 투자자를 만드는 두 가지 습관
리포트를 ‘열독’하자, 공짜다!
-아프리카보다 못한 ‘금융 문맹국’
-출퇴근길 10분의 투자, 재테크 운명이 바뀐다
증시 통계 자료를 꾸준히 챙겨라
-개인 신용융자 데이터에 주목하라!

나오며.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이 책을 읽어 주신 당신께
부록. 재테크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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