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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상세페이지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 관심 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3.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5402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3권 (완결)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3권 (완결)
    • 등록일 2017.03.17.
    • 글자수 약 20만 자
    • 2,500

  •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2권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2권
    • 등록일 2017.03.17.
    • 글자수 약 19.5만 자
    • 2,500

  •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1권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1권
    • 등록일 2017.03.17.
    • 글자수 약 18.5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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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작품 정보

한때는 1억 엔의 연봉을 받으며 제4선발로서 당당히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유명하지도, 성적이 뛰어나게 좋지도 않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중간 계투 가와바타 마사시. 부상으로 포스트 시즌에는 출장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올 한 해 뻥 뚫린 불펜의 구멍을 막으며 120% 좋은 활약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에게 전해진 건 냉정한 전력 외 통고와 아내의 이혼 통보였다.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나간 트라이아웃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눈에 띄어 구두 계약을 맺었지만 이마저도 한국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에 밀려 물거품이 되고, 가와바타는 끝내 삶의 전부였던 야구를 그만두어야만 하는 상황.

그때 난생 처음 들어 본 한국의 구단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내년 1군 진입을 앞두고 외인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가와바타에게 연락을 해 온 팀은 강원도 춘천에 둥지를 튼 신생 팀 엑스팩터 네뷸러스. 이국의, 그것도 아직 1군 진입도 못 한 신생 팀에서 야구를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았던 가와바타는 이를 거절하려 하지만 가와바타의 삶을 뒤흔들어 놓은 어떤 일을 계기로 결국 한국행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기껏 굳은 결심을 하고 입단하게 된 엑스팩터 네뷸러스는 열악한 환경에 더해 내년에 진짜 1군 진입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알 수 없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자신의 이름을 건 야구를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선 가와바타 마사시. 모두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하는 남자의, 아직은 끝을 알 수 없는 도전과 극복, 재기의 이야기.

작가

실란트로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13년 소설 '사랑은 어디로'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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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실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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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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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인 판타지,먼치킨류 절대 아니구요, 그냥 감동적인 스포츠소설입니다. 짧지만 스토리가 알차고 버릴데가 없네요.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nan***
    2023.09.24
  • 이 글이 왜 판타지에 있는지 모르겠지만…어쨌든 좋은 글 이네요.

    rat***
    2023.09.21
  • 야구 현판이라기보단 야구소설에 가까운 글. 정말 좋네요 ㅎㅎ

    nau***
    2020.09.07
  • 잘 읽었습니다. 실란트로 님의 글이 더 있나요? 찾아 읽고 싶으네요.

    bra***
    2018.09.12
  • 재미있게 봤습니다.

    ufo***
    2018.09.12
  • 현실적인 스포츠맨들의 고뇌가 느껴지는 책. 발버둥치며 자기의 일을 놓지못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책

    sho***
    2018.09.07
  • 일반적인 스포츠판타지물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좀 더 현실적이고 사건과 인물의 묘사가 아주 디테일하게 실아있습니다. 진지하고 현실적인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잔잔하고 서서히 종착지를 향해 걸어가나 마지막에 주는 여운은 정말 바다에서 석양을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bon***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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