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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강빈> 위기의 시대, 우리가 바라고 바라던 여성 리더

조선판 쉰들러 리스트 & 왕실 최초의 여성 CEO

병자호란의 치욕 후, 강빈과 소현세자를 포함한 조선인 192명은 중국 심양관에 거주하며 힘겨운 인질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강빈은 위기 상황에 절망하지 않았다. 당시 유목민족으로 군사력은 강하지만 문화적 수준이 떨어졌던 청나라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나라인과 활발한 거래를 시작하고 청황제 수행으로 바빴던 세자의 역할을 대신해 조선에 보내는 장계까지 직접 챙기며 심양관의 실질적 경영자, 여성 CEO가 된다. 청과의 거래로 상당한 부가 축적된 심양관. 그러나 청은 심양관에 대한 식품 공급을 중단하고 자급자족을 하라 명하는데, 이때 강빈의 위기 관리술이 빛을 발한다. 바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인 것. 해가 갈수록 더욱 부를 저장한 강빈은 심양관의 재력을 바탕으로 청에 끌려온 수백 명의 조선인 포로들을 해방시키며 조선판 쉰들러 리스트를 만들어낸다.

높은 소설적 완성도, 2013부산국제영화제 BOOK TO FILM 선정작
소설은 소현세자빈 강씨의 딸, 경녕군주의 시점에서 시작된다. 한 번도 자신의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한 딸의 절절한 심정과 넓은 만주벌판에서 주어진 환경을 극복해나가는 강빈의 모습이 교차돼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유려한 문체와 철저한 고증 끝에 나온 이야기들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런 완성도를 바탕으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화 가능성이 있는 책들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BOOK TO FILM에 선정되기도 했다.
철저히 남성 위주로 서술된 역사에서 진정한 리더십으로 새로운 조선을 꿈꾼 강빈의 이야기는 위기의 시대, 우리가 바라는 여성 리더의 참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책 속으로

“하늘이 만백성을 임금에게 맡길 때는 그 목숨 하나하나를 힘써 돌보고 사랑할 것을 믿었던 까닭일 터. 오늘날 백성이 이 지경에 처한 것은 모두 우리 왕조의 실덕 탓이니 빈궁인 나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마땅히 전심전력으로 백성을 살리고 유족하게 하는 길을 끝내 도모해야 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박정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0년
  • 학력 인하대학교대학원 국문학 박사
    서울대학교대학원 국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신문학 학사
  • 경력 강원대학교 스토리텔링과 교수
  • 데뷔 1998년 문학사상 신인상 소설 '에덴의 서쪽'
  • 수상 2001년 제6회 한겨레문학상

2014.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박정애
약력 : 소설가 1970년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245번지, 감나무로 둘러싸인 삼간초가에서 태어났다. 대구, 서울, 삼척을 거쳐 지금은 춘천에서 터 잡고 산다.

목차

작가의 말
1611년(신해년) 3월, 금천현 아방리 집, 강빈, 태어나다
1681년(신유년) 7월, 안국동 집, 경녕군주, 선비先妣 행장을 쓰기 시작하다
1616년(병진년) 4월, 금천현 아방리 집, 강빈, 보릿고개에 죽은 사람을 목격하다
1681년(신유년) 8월, 안국동 집, 경녕군주, 말 타는 꿈으로 어머니를 만나다
1621년(신유년) 3월, 금천현 아방리 집에서 오리 떨어진 복숭아밭, 강빈, 땡추가 되기로 계매와 약속하다
1681년(신유년) 9월, 안국동 집, 경녕군주, 아지와 개성댁에게 어머니 얘기를 청하다
1627년(정묘년) 12월, 태평관, 강빈, 초례를 앞두고 괴로워하다
1681년(신유년) 10월, 안국동 집, 경녕군주, 선비 행장을 써나갈 힘을 잃다
1628년(무진년) 10월, 빈궁, 강빈이 쓸쓸한 빈궁嬪宮에서 시를 쓰다
1681년(신유년) 동짓달, 안국동 집, 경녕군주, 동짓날 밤에 하짓날 저녁의 꿈을 꾸다
1636년(병자년) 3월, 산실, 강빈, 원손을 출산하다
1681년(신유년) 섣달, 안국동 집, 경녕군주, 영감의 잔소리를 듣다
1637년(정축년) 1월, 강화도, 강빈, 자결을 거부하다
1681년(신유년) 섣달그믐, 안국동 집, 경녕군주, 미친 비구니의 방문을 받다
1637년(정축년) 4월, 심양성 아래, 강빈, 난생처음 말을 타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하루, 안국동 집, 경녕군주, 광인에게서 낡은 두루마리를 전해 받다
1638년(무인년) 9월, 심양관, 강빈, 공녀 10인을 만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이틀, 안국동 집, 경녕군주, 광인에게 아명을 불리다
1639년(기묘년) 정월, 심양관, 강빈, 황궁에서 쫓겨 온 장옥을 위로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사흘 낮, 안국동 집, 경녕군주, 광인이 전해준 서찰들을 읽다
1639년(기묘년) 8월, 강빈, 심양관, 회은군의 딸을 만나 맞무역을 논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사흘 밤, 안국동 집, 경녕군주, 아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
1640년(경진년) 10월, 심양관, 강빈, 세자와 손 붙잡고 오래 울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나흘, 안국동에서 교동으로, 경녕군주, 작은이모를 만나러 가다
1641년(신사년) 8월, 아리강 강변, 강빈, 세자와 강바람을 쐬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닷새, 교동 이모의 집, 경녕군주, 이모를 만나 회포를 풀다
1641년(신사년) 섣달, 심양관, 강빈, 세자에게 납설수를 발라주며 농사 얘기를 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이레, 안국동 집, 경녕군주, 몸살을 되우 앓다
1642년(임오년) 윤11월, 심양관, 강빈, 세자와 함께 둘째딸을 어르며 모처럼 웃음꽃을 피우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엿새, 안국동 집, 경녕군주, 무녀가 찾아온 서한들을 읽다
1643년(계미년) 8월, 심양관, 강빈, 홍타이지皇太極의 장례식에 간 세자를 걱정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이레 낮, 안국동 집, 경녕군주, 의원에게서 원기가 매우 소삭하다는 말을 듣다
1643년(계미년) 9월, 심양관, 강빈, 임경업 처가 죽은 일로 봉림대군을 만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이레 밤, 안국동 집, 경녕군주, 무녀에게서 광인의 정체를 듣다
1644년(갑신년) 3월, 심양관, 강빈, 한양에서의 설움을 되새김질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여드레 아침, 안국동 집, 경녕군주, 춘앵에게 장옥전을 빌리다
1644년(갑신년) 11월, 연경燕京 문연각, 강빈, 세자와 말다툼을 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여드레 저녁, 안국동 집, 경녕군주, 아지가 바친 글월을 읽다
1645년(을유년) 5월, 빈궁, 강빈, 소복 치마폭에 흰죽을 토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아흐레, 안국동 집, 경녕군주, 비구니가 된 궁인들을 만나다
1645년(을유년) 12월, 빈궁 후원 별당, 강빈, 유복자를 사산하다
1682년(임술년) 정월 초열흘, 안국동 집, 경녕군주, 영감과 함께 광인을 접하다
1646년(병술년) 3월, 금천현 아방리 집, 강빈, 사약을 마시다
1682년(임술년) 정월 열하루, 안국동 집, 경녕군주, 딸아기를 낳고 졸하다
뒷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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