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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작품 소개

<사포> 국내 처음 출간된 알퐁스 도데 장편소설. 6월 어느 날 밤 야자나무와 양치류 식물이 가득 찬 온실에서 한 이집트 여인이 외교관 지망셍 장 고셍 앞에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 소설에서 알퐁스 도데는 남녀 간에 내재된 잠재적인 사랑의 심리적 욕망과 갈등을 회화적이며 음악적인, 한 편의 시를 연상시키는 문체 속에서 그리고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알퐁스 도데
알퐁스 도데는 1840년 아름다운 프로방스에서 태어나 9살까지 살았다. 이후 도데는 안개 낀 리용으로 이주해서 16살까지 우울하고 비참한 소년 시절을 보낸다. 그는 리용의 리세 국립 중·고교를 중퇴하고 보조 교사 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파리로 가서 당시 스펙타퇴르(Spectateur)지 기자인 형의 도움으로 첫 시집 <연인들>을 써서 성공을 거뒀다.
이후 소설 <아를르의 여인>, <젊은 프로몽과 형 리슬레>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별>이 실린 <방앗간 소식>과 함께 계속 <자크(1876)>, <부호(1877)>, <유배당한 임금들(1879)>, <뉘마 루메스탕(1881>, <전도사(1883)>, <사포(1884)>, <알프스의 타르타랭(1885)>, <불후의 사람(1888)>, <타라스콩 항구(1890)> 등을 발표함으로써 프랑스 문단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가 되었다.
그는 1897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파리의 화려함과 어두움, 고향 프로방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수많은 작품을 썼다.


역자 : 이동진
이동진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하버드대 국제문제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 졸업했으며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1970년 현대문학 시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한 후 <한의 숲>외 18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희곡집 <금관의 예수>와 장편소설 <외교관> 외에 <장미의 이름>, <걸리버 여행기>, <제2의 성서> <이솝우화> 등 다수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목차

알퐁스 도데의 작품과 생애
1 뜨겁고 난폭한 욕망의 손길
2 투명한 이슬먹은 들꽃
3 연보라색 라일락의 희미한 향기
4 미남 죄수 지폐위조범 플라망
5 프로방스의 여인 디본느
6 라벤다의 꽃 사이로
7 로사리오 산체스
8 입양아 요사프
9 조각가 카우달
10 밤의 가스등
11 가련한 사포의 청동상
12 방돔 광장의 사랑 이레느
13 자주색 석양빛이 물든 숲
14 도마뱀 비치토의 죽음
15 이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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