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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지평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과학의 지평

인류는 과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가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40%9,600
판매가9,600

과학의 지평작품 소개

<과학의 지평>

“과학이란 무엇인가”
간단한 질문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대답
이 책의 저자인 변재규 박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4년 동안 과학 문화 확산과 과학 교육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논한다. 저자는 과학이라는 학문의 형성과 그 학문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다루고,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 기술공학, 과학 문화라는 세부 분야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더 깊이 탐구한다.
“과학은 인류의 가치체계이자 지식이며 생활양식”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하여 하이젠베르크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과학자와 철학자, 인문학자와 사회학자를 모두 아울러 가며 다양한 관점과 그들이 갖는 의의를 논평한다.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굵직한 거장들을 하나씩 거치며 그 형성 과정과 의미를 짚어가는 일은, 과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 세부학문의 의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중심에 있는 과학이라는 학문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해하는 것 아닐까?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에 대한 공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추천사]
과학의 미래, 통찰력이 필요하다
21세기 문명사적 대전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척하는 지성’임을 나는 늘 강조해왔다. 대학의 모습이 달라지도록 노력하고 있고, 인재에 대한 정의와 역할이 달라지기를 바라고 있다.
오늘날 지적 세계상을 만들어 놓은 중심에는 대 천재의 노력도 있었지만, 수많은 인재를 길러낸 대학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의 모습이 바뀌어가듯이 인재에 대한 정의와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 인재에 대한 정의와 역할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본질을 바로 볼 수 있는 통찰력과 행동하는 양식으로서 참 용기가 중요하다.
통찰력과 참 용기는 바로 알고,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에서 출발한다. 지식과 직관을 체계화한 것이 과학이다. 과학의 역사는 인류 번영의 기록이자 공존을 위한 대서사시였으며, 과학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온,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다. 그러므로 과학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볼 것인지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과학적 세계관과 방법론, 그 세계상이라는 간결한 구도로 과학에 관한 전체적인 개념과 통찰력을 길러주려는 이 책의 의도는 자못 그 시사하는 의미가 깊다. 과학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과학에는 많은 학문들이 있고, 각각의 학문들은 그 만들어진 관점이나 방법론상에 차이가 있으며, 그 쓰임새 또한 모두 다르다.
이 같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책으로 쓰기 위해서는 과학에 관한 거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야 하며, 맥락적인 관점에서 개별적인 특성을 뽑아내고, 그 특성에 맞는 얼개들을 짜내야하는 특별한 고민들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충분히 반영하여 나름대로 총체적인 관점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발전과 과학적 세계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이 책이 인문계와 사회계 및 이공계 모두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는데 머물지 않고, 지적 역량과 그 지평을 열어가는 통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려대학교 총장 염재호



저자 소개

저자 : 변재규
변재규는 1965년 여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과학관리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4년 동안 근무하며 전략네트워크팀장, 행정실장, 기획예산실장 등을 역임했다. 과학창의재단에서는 과학방송사 설립을 제안하거나 YTN사이언스를 지원하는 등 과학문화의 확산에 힘썼으며, 과학고 및 영재학교를 관리하는 등 과학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과학기술정책 변화와 과학문화 확산」(2012), 「창의인재육성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2011)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과학문화와 제도변화: 정책흐름의 인과관계 분석』(2013)이 있다.

목차

추천사: 과학의 미래, 통찰력이 필요하다
추천사: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

서문
들어가며: 과학이란 무엇인가

1부 과학적 세계관과 그 방법론
1장 과학적 세계관의 중요성
2장 과학적 방법론

2부 과학적 세계상
1장 사회과학과 사회 속 과학
2장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
3장 기술공학의 발전요인
4장 문화로서의 과학

맺으며: 과학적 진보와 지적 역량
후기: 과학의 경계를 넘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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