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는 괴물을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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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는 괴물을 사냥한다 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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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는 괴물을 사냥한다

작품 정보

지킬 앤 하이드, 셜록 홈즈, 악령에 크툴루까지.
온갖 요소가 뒤섞인 가상의 19세기 영국에 빙의했다.

결혼한 지 1년 만에 남편을 잃은 내게,
고전소설 속 ‘허구의 존재’들이 사랑을 호소해왔으나….

“다른 놈을 바라보는 건 당신 자유지만, 그놈은 내가 죽일 거야. 그것만 알고 있으라고.”
낮에는 완벽한 신사, 밤에는 위험한 무법자.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헨리 지킬.

“뇌의 주름마저 아름다울 것 같은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군.”
명탐정 셜록 홈즈의 영원한 숙적이자, 범죄자들의 범죄자.
제임스 모리어티 남작.

“내가 살아 돌아올 줄 몰랐단 말이야? 난 죽지 않아, 당신을 위해서라도.”
크툴루의 아버지 ‘러브크래프트’의 분신이자,
죽은 지 10년 만에 되살아나 돌아온 전 남편 랜돌프 카터까지.

그러나 미지와 신비의 존재들, 이른바 ‘괴물’을 사냥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내게 사랑을 논할 여유 따위는 없었다.

그리고 얼마 뒤.

“대체…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른 거지?”

한 번 죽었다가 회귀할 때마다,
존재하지 않던 기억들이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일러스트 By 르타(@RTA_AAA)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작가 프로필

박패딩

2018.05.2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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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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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소재. 영국배경인게 유명한 판타지소설을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거기다 덕후들 환장하는 소재들, 걸크넘치는 여주까지. 재미있게 봤어요
pat***
2025.02.23
에밀리가 나를 사냥했다...
sdp***
2025.02.04
설정의 신선함이 매력적이고, 여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의 성장도 좋습니다. 다만 오컬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그랬어요 ㅠㅠ 마무리가 궁금해서 끝까지 읽긴 했는데 오컬트적 끈적함이 남아있는 느낌 ㅠㅠ 보는 중간중간에도 조금씩 흠칫 해서 ㅠㅠ) 하지만 그런 소재를 좋아하시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오컬트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신선해서 흥미로웠고 뒤로가서는 전형적인 로판물로 넘어가서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끝까지 흥미 잃지 않고 잘 보았습니다.
yea***
2024.08.24
-하며/ -는데/ -지만 처럼 말을 하다가 끊어먹음 그래도 1권이 재밌길래 전권 소장했는데 재미없어 시빌워!!!!!!!!@@! 말 좀 그만 끊어먹으라고!! 늘려쓰려고 아주!!!!!!!
yej***
2024.04.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un***
2024.01.31
흥미로운 소재라서 기대하며 읽어봅니다
rea***
2024.01.26
소재도 신선하고 여주가 매력적입니다
bac***
2024.01.24
소재랑 분위기 특이하고 여주 멋있어요!
pnu***
2023.12.23
여성향 장르가 로판으로 대표되다 보니 억지로 로판의 틀에 끼워맞춘 여성향 판타지를 가끔 보는데 이게 딱 그런 작품 입니다. 로판보다는 여주판을 키워드로 내세웠으면 어땠을까 아쉽네요.그래도 이런 여주판과 로판의 경계에 있는 작품은 흐지부지 용두사미나 열린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스토리 기승전결이 좋습니다. 크툴루,미스터리,액션 같은 로맨스 이외의 재미가 많아서 로맨스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로맨스가 중심이 되면서 로맨스 외적 요소로 흥미진진하게 읽던 분들은 시무룩해지는 애매함이 있습니다.
wjs***
2023.10.10
맠다로 샀어요. 읽고 수정할게요…
091***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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