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12.05.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6MB
- 약 13.5만 자
- ISBN
- 9791164090891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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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복수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상처녀 #동정녀 #냉정녀 #애잔물 #성장물 #권선징악 #첫사랑 #오해 #재회물 #이야기중심
▶여자 주인공: 엘로냐
태어나서는 안 될 운명이었다. 낳자마자 가혹하게 버려진. 끔찍한 저주 속에 내동댕이쳐졌으나 처절히 복수만을 위해 쉼 없는 피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사랑을, 사람을 믿기엔 지친 영혼.
▶남자 주인공: 클로드
한 번도 사랑해 준 적 없는 부모를 그는 사랑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어머니마저 호시탐탐 그의 목숨을 노리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절대 고독 속에 자라나, 혼자 어른이 되었고... 위기의 그녀를 구해 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나를 도구로 삼아 줘. 너를 위해 죽어도 좋아.
그게 사랑의 완성이라면, 기꺼이.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기적이 된 순간’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나를 가져 줘. 끝까지. 남김없이. 내 안에 너를 남겨 줘.”
<피의 무희, 엘로냐>
사람의 키만 한 칼날로 이루어진 ‘칼의 미로’를
스물두 겹의 베일로 감싼 여체만 남을 때까지
목숨을 걸고 춤을 추어 통과해야 한다.
당신을 살리기 위해, 칼 속으로 기꺼이 걸어 들어간다.
하지만 그 끝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건,
언제나 따뜻했던 그 품이 아니었다.
내가 느꼈던 모든 온기를 앗아 간 그녀,
나를 낳은 자에게 복수하리라.
피의 춤을 추리라.
죽어도 좋다. 죽어서 만날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두려운 건 죽음이 아니었으니.
-
“나를 가져요. 내가 그러길 부탁하니, 내 부탁을 들어주어요.”
엘로냐가 먼저 그의 입술에 살포시 닿았다.
너무나 보드라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은 그 감촉을,
그대로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을 짧게 스치듯 느끼게 하고는
바로 그의 귓불을 더 오래 물었다.
그녀의 입술이, 그 부드러운 것이 어찌나 그렇게 탄력적이고 집요한지.
귓불을 당기는 그 압력에 그는 더는 저항할 수 없었다
페일핑크
봄과 가을을 살기 위해, 여름과 겨울, 글만 씁니다.
palepinkpeo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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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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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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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19장
20장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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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장
28장
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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