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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다시 아날로그 상세페이지

디지털 시대, 다시 아날로그작품 소개

<디지털 시대, 다시 아날로그> 그 많던 빨간 우체통은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과거에는 정성스레 손편지를 써서 하루빨리 도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빨간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기다렸다. 그러나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손가락만 몇 번 두드리면 지구 반대편까지도 실시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생활은 더없이 편리해졌다.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사진을 찍고, 책을 읽고, 물건을 사고, 길을 찾는 등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해진 만큼 따뜻한 인간적 감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 중독, SNS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도 생겨난다. 이에 사람들은 공허함을 느끼며 과거의 아날로그 감성을 다시 찾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 다시 아날로그』는 디지털 시대의 반작용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소개한 책이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날로그적 요소를 찾아 잃어버렸던 옛 추억에 잠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뉴스들을 추려 엮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차가운 디지털 세상에서 따뜻한 아날로그를 찾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LP로 음악을 듣고,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종이접기를 하고, 붓글씨를 쓰는 등 다양한 아날로그적 활동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편리하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날로그의 불편함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디지털 세상이 도래하며 아날로그는 점차 사라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또 ‘아날로그 바람’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아날로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치는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에 흠뻑 빠져보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세계와나 편집부

목차

여는 글 : 디지털로 들어온 아날로그

디지털 시대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디지털 시대의 피로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치유하다

아날로그로 돌아가다

그때 그 시절 ‘추억 속 유물들’

닫는 글 : 아직 건재한 아날로그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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