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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   가정/생활 취미/요리/기타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자동차 덕후 아빠의 ‘거실에 주차하는’ 집짓기 프로젝트
소장종이책 정가15,500
전자책 정가25%11,600
판매가11,600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작품 소개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남들처럼’이 아닌
가장 ‘나답게’ 꿈을 이루는 유쾌한 방법!


결혼 10년차 평범한 월급쟁이 아빠.
남다른 ‘추진력’과 ‘덕후력’으로
국내 최초 ‘실내주차주택‘을 현실로 만들다!


“차고를 집안에 넣는다고?”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가장 쉽고, 가장 특별한 ‘덕후식 집짓기’의 모든 것!


저자 김준선은 자동차 전문 기자 출신이자 2만 팔로워의 Erin's Garage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 소위 ‘자동차 덕후’다. 그런 그가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이끈 기상천외한 집짓기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는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안 되는 예산으로 ‘실내주차’라는 자신의 오랜 로망을 이룬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건축기다. 그는 이 책에 도심 속 숨은 땅 찾기부터 가족들의 꿈을 반영한 공간 설계, 초짜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공 꿀팁과 레알 현실적인 예산, 짠내 폴폴 나는 지출 등 실제 건축주의 입장에서 집 지을 때 정말 궁금했던, 땅 매입부터 입주까지의 모든 비용과 과정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덕후’ 특유의 집요함을 발휘해 핵심만 쏙쏙 뽑아낸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들이 현장 중심의 쫀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이 생생한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라도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비단 덕후가 아니라도 묵혀놨던 오랜 꿈을 실행에 옮기고 싶은 뜨겁고 신선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차고를 집안에 넣는다고?”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가장 쉽고, 가장 특별한 ‘덕후식 집짓기’의 모든 것!


저자 김준선은 자동차 전문 기자 출신이자 2만 팔로워의 Erin's Garage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 소위 ‘자동차 덕후’다. 그런 그가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이끈 기상천외한 집짓기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는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안 되는 예산으로 ‘실내주차’라는 자신의 오랜 로망을 이룬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건축기다. 그는 이 책에 도심 속 숨은 땅 찾기부터 가족들의 꿈을 반영한 공간 설계, 초짜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공 꿀팁과 레알 현실적인 예산, 짠내 폴폴 나는 지출 등 실제 건축주의 입장에서 집 지을 때 정말 궁금했던, 땅 매입부터 입주까지의 모든 비용과 과정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덕후’ 특유의 집요함을 발휘해 핵심만 쏙쏙 뽑아낸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들이 현장 중심의 쫀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이 생생한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라도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비단 덕후가 아니라도 묵혀놨던 오랜 꿈을 실행에 옮기고 싶은 뜨겁고 신선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돈을 많이 버는 전문직도 아니고,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은 건 더더욱 아니다.
그저 내 차를 보며 생활할 수 있는
실내주차주택을 꿈꾸던 평범한 직장인일 뿐.
그렇기에 더욱 이 책에는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들과
국내에 없던 형태의 집을 짓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배운 그 모든 걸 쏟아놓으려 한다.
9년 전 한 권의 잡지가 나에게 충격적인 꿈을 선사했듯,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의 원대한 꿈과 모험이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또한 세상은 그렇게 조금씩 풍성해지고
재미있어지는 것이라 믿으면서 말이다.’
-본문 중에서

9년 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개러지하우스’의 꿈
“불가능은 없다.
차덕후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무모한 도전!“


이 모든 것은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가 중국집 배달원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일본 유학 시절, 모퉁이 책방에서 마주친 잡지 속 사진. 거기에는 빨간색 스포츠카 옆 주방에서 그 차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식사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언젠가 나도 저런 집을 짓고 말리라!’
그러나 실내주차주택에 대한 강렬한 로망을 품고 한국으로 귀국한 그에게 주어진 현실은 1억3천만 원짜리 13평 복도식 아파트였다. 그렇게 전세값 폭등 사태와 함께 ‘실내주차주택’에 대한 꿈이 점점 더 멀어지는 줄 알았던 그에게 돌연 전세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는 사건이 생긴다. 당시 저자에게 주어진 예산은 3억2천만 원. 이 빠듯한 현실에서 ‘실내주차’라는 자신의 꿈과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완성시키기 위해 3세대가 ‘따로 또 같이’ 거주하는 기상천외한 단독주택 두 채 짓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꿈을 현실화시키는 방법의 지침서가 될지도 모르겠다.
꿈만 꾸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실현할 것인가?’
:김진표 (레이서⦁방송인)

남자라면 살아가면서 이런 로망 하나쯤은 이루어야 한다!

네이버 포스트와 페이스북에 연재된 저자의 ‘실내주차주택’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평범한 남성들의 뜨거운 응원과 부러움을 이끌어냈다. 저자의 용기와 도전에 공감한 이웃들은 수백 개의 댓글을 남기며 시공과정 내내 때로는 함께 웃고 때로는 감동받았다.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는 실질적인 건축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 외에도 평범한 월급쟁이 가장인 저자가 어떤 계기를 통해 자신의 로망인 실내주차주택을 짓게 되었는지, 실제 3억 미만의 땅을 찾기 위해 얼마나 분투했는지, 가족 구성원의 복잡한 요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풀어냈는지, 돈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꿈꾸던 집으로 이사한 후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등, 꿈을 이루기 위한 8개월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한 자동차 덕후이자 한 명의 대한민국 가장으로서 저자가 생각하는 자동차문화와, 집과 삶, 가족에 대한 모든 가치관도 별도의 페이지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의 무모해 보이는 이 도전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의 원대한 꿈과 모험이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자신이 집안에 차고를 끌어들였듯, 당신도 당신의 꿈이 담긴 집을 지을 수 있다고, 함께 ‘행복’에 욕심을 부려보자고.

신혼 때의, 아이가 어릴 때의, 아이가 뛰어 놀 때의, 아이가 사춘기 때의, 세컨드카를 샀을 때의, 친구들 초창했을 때의, 강아지를 분양받았을 때의… 그 모든 인생 상황들을 머금게 될 집은 그냥 ‘시세차익 용, 돈벌이 용’일뿐인 건가? 지금은 그것마저도 힘들 텐데… 인생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상황들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가꾸어주는 나만의 집을 지어 평생 안정되고 즐겁게 사는 게 훨씬 남는 장사 아닌가?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경제력은 모든 상황에 상대적이라 반박은 못 한다. 다만, 정말 원한다면 한번쯤 시도해 볼만하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대다수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 옆길로 새서 내 꿈을 이루는 것. 이게 배부른 것처럼 보인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제안하련다. ‘당신도 함께 배부르지 않겠냐’고.
-본문 중에서


'어느 날 출근하려 계단을 내려오는데 이윽고 거실 옆 내 차가 눈에 띈다.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 차 문을 열려는데, 아이와 우리 집 강아지가 거실의 통유리 너머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차에 올라타며 나도 손을 흔들 때, 불현듯 이건 정말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듯, 의도했던 것이지만 어느 날 문뜩문뜩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놀라울 때가 있다.'
-본문 중에서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추천의 글

우리 같은 사람들이 꿈만 꾸고 있을 때, 그들은 그 꿈을 현실화한다. 이 책은 단순히 실내에 주차하는 집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만이 아니다. 아무리 원대한 꿈도 결국 작은 한 발자국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러니까 이 책은, 꿈을 현실화시키는 방법의 지침서가 될지도 모르겠다. 꿈만 꾸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실현할 것인가?
: 김진표 (레이서⦁방송인)

자동차 덕후가 집을 짓는다면? 저자는 가족을 위해 집을 짓는 아빠와 남편, 그리고 차를 사랑하는 덕후로서 이 시대의 로망을 이루었다. 국내 첫 개러지하우스(실내주차주택)라니! 차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저자의 ‘꿈의 하우스’에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이상민 (방송인)

이 책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설레임을 줄 것이고
집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꿈을 꾸게 할 것이고
둘 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설레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 서승한 (전 XTM 탑기어코리아 PD⦁현 SBS 드라이브클럽 PD)

처음 저자의 계획을 들었을 때, 나는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얼마 전 방문한 그의 집에는 거실과 주방 바로 옆에 노란 스포츠카 한 대가 거짓말처럼 조명을 받으며 반짝이고 있었다. 난 이것이 빠듯한 현실 속에서 이뤄낸 꿈이란 사실에 더욱 놀랐다. 오랜만에 가슴이 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안오준 (카레클린트 대표)

차 좋네
집 좋네
책 좋네
: 하상욱 (시인)


저자 소개

‘덕후력’과 ‘추진력’은 저자의 인생을 표현하는 가장 확실한 단어. 그 덕후력으로 한국에 팔지 않는 희귀차를 가져와 직접 국가 인증을 받았고, 그 추진력으로 집안에 주차하는 기상천외한 단독주택을 현실화했다.
아름다운 아내, 예쁜 딸, 쿨한 어머니와 함께 그 집에서 알콩달콩 사는 중이다.

( 전) 일본 자동차 디자인회사 출신
( 전) 대한민국 1세대 자동차파워블로그 〈모터블로그〉 Erin
( 전) 영국 BBC 〈Top Gear〉 한국판 에디터
( 전) 네이버 포스트 자동차 최초 1만 팔로워 'Erin's Garage'
( 현) 평범한 직장인

Erin's Garage 포스트: post.naver.com/erinsgarage

목차

Introduction
Prologue 맙소사, 실내에 주차하는 집이라니?!
실내주차주택이란?
실내주차주택 가능한가?

PART 1 13평 아파트 세입자에서 땅 주인이 되기까지

전세값 폭등! 뭔 집들이 이렇게 비싸?!
영원할 것 같았던 아파트 전세 굴레에서 벗어나다
제발 집 좀 짓자!
'집 안에 주차하는 로망'을 그리다
참고, 참고, 또 참으면서 이어간 가족 설득
3억 이하 땅 찾기!
"이 녀석, 진짜로 찾아냈네?"
QnA 집을 지을 수 있는 땅, 어떻게 보나요?
Special Page 1 일본 집, 절망과 꿈을 동시에 안겨준 그 애증의 관계

PART 2 차덕후의 꿈, 실내주차주택을 디자인하다
라면 먹고 버티기! 시작부터 험난한 하우스푸어의 길
너 자신을 알라!
불가능을 실현해줄 능력자가 필요해!
나에게 꼭 맞는 건축가를 찾는 방법
집 짓는 동안 어디서 살지?
설계 과정 1단계: 모형으로 처음 만난 우리 집
처음 눈으로 접하는 우리 집 1차 디자인
설계 과정 2단계: 도면이 구체화될수록 요구도 구체화된다
설계 과정 3단계: 설계를 위한 최종 디자인 완성
우리 집, 입체적으로 구석구석 체크하기!
콘크리트와 목조, 어떤 방식을 선택할까?
QnA 초짜 건축주라면 알고 가자! 건축가 박현진에게 묻다
Special Page 2 가치관이 담긴 차와 자신의 세계를 보여주는 공간

PART 3 뚝딱뚝딱! 길고 험난한 시공에 돌입하다
시공사 찾기, 실내에 주차하는 우리 집 지어주실 분!
STEP 1 외장: 드디어 건축 시작!
대지 측량하기>바닥 만들기>뼈대 올리기
>지붕 올리기>외벽 만들기
>창문과 출입문 달기>외벽 마감하기
STEP 2 내장: 집 안이 더 중요해!
내부구조 만들기>배선과 수도, 온돌 등 기초설비 설치하기
>바닥 콘크리트 타설하기>내부 단열재 시공하기>내벽 시공하기
>도배와 도색하기>조명 설치하기>싱크대와 욕조 등 내부시설 설치하기
견뎌야 한다! 건축과정 통틀어 가장 지치고 힘든 이 시기
>마루 시공하기>인테리어 마감하기
STEP 3 조경: 집 건축의 마침표!
주차장 출입경사로 공사하기>출입구 마감하기
>조경 꾸미기>펜스 달기
드디어 맞이한 최종관문
준공심사
또 한 번의 비용 폭탄, 합격 후 날아온 취득세
건축주가 숨통 트이는 순간
한눈에 보는 목조주택 시공스케줄
Special Page 3 융뉴기와 어미니

PART 4 가족의 꿈을 담은 집, 드디어 완성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치킹치킹! 네버엔딩 구매와 정리
완성된 우리 집을 공개합니다
애들은 저리가라! 남자의 공간에 펼쳐놓은 모형차들
얼마나 따뜻하고 얼마나 쾌적하며 얼마나 경제적인가?
아직 못 이룬 몇 가지 것들
Special Page 4 우리에겐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집 짓기를 마치며

Epilogue 당신도 좀더 '행복'에 욕심을 부렸으면 좋겠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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