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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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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9화 (완결)
    • 등록일 2018.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8화
    • 등록일 2018.10.3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7화
    • 등록일 2018.10.2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6화
    • 등록일 2018.10.2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5화
    • 등록일 2018.10.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4화
    • 등록일 2018.10.2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3화
    • 등록일 2018.10.2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52화
    • 등록일 2018.10.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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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작품 소개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 여자, 안소예.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삶은 야금야금 그녀를 갉아먹어 진흙으로 내던졌다.
비에 젖어 현실에 집어 삼켜진 그 밤, 그녀는 말을 잃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도 없었다.
그런 소예가 눈을 뜬 순간, 곁에는 그가 있었다.

그 남자, 한상현.
누나를 위한 도구. 누나의 보호자. 집안의 가장.
어느것하나 원한 적 없던 현실에 지쳐 내뱉은 한 마디는 그를 혼자로 만들었다.
죄책감과 고독에 잡아먹혀 가던 그에게 유일한 위안으로 다가왔던 우연 속 여자.
비 내리던 밤, 상현은 집 앞에서 그녀를 주웠다.

***

마음이 다친 여자와 가슴이 시린 남자.
운명처럼 마주쳐 결국 붙잡고야 마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



저자 소개

진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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