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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혼, 순수한 언어 윤동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아름다운 영혼, 순수한 언어 윤동주

하늘을 보며 별을 노래한 순수한 영혼의 시

구매전자책 정가5,000
판매가5,000

책 소개

<아름다운 영혼, 순수한 언어 윤동주> 순수한 영혼과 언어의 소유자,
영원한 시인, 윤동주

많은 한국인들에게 윤동주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로 시작되는 서시의 시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어쩌면 거기까지 일 것이다. 또한 윤동주가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29세의 젊은 나이로 옥사했다는 사실만으로 저항시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윤동주는 직접적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식민지 조국과 동포들의 문제에 대해 아파하고, 직접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부끄러워하였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배운 기독교 사상과 민족 정신을 통해 박애와 평등을 실천하고 민족 주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삶은 그 자체로 귀감이 되어 마땅하다.

또한 윤동주는 간도에서 태어났지만 조선인이라는 민족 의식을 잃지 않았으며, 만주어와 일본어 사이에서 한국어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시인이었다. 윤동주의 시는 유고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19편 외에도 100여 편이 존재한다는 사실 또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인구에 회자되는 몇 편의 시 만으로 윤동주를 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윤동주의 다양한 시를 접해본다면 동시와 같은 순수한 영혼의 세계와 더불어 식민지 현실에 좌절한 지식인의 고뇌까지 윤동주의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문단에 등단하여 시를 발표하며 시인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홀로 시를 쓰며 한국어를 지키려고 노력한 윤동주는 의심의 여지 없이 영원한 시인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바로 지금 여기에.


출판사 서평

삶의 지독한 스트레스 속에서 마음의 치유를 얻고 싶다면 윤동주의 시를 추천하고 싶다. 순결한 영혼을 간직했던 윤동주의 시를 통해서 사람들은 위로와 평안을 찾을 수 있다. 윤동주의 시에는 현대인들이 잊고 있던 아름다운 시어들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시 한편 한편에 실려있는 시어들을 읽다 보면 그 아름다움에 심취하게 된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여기 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만나게 되는 윤동주의 시들은 별과 같이 하나하나 당신의 마음 속에 채워질 것이다.

이 책에는 윤동주의 시들이 대부분 수록 되어있다. 그리고 양윤모 교수(극동대학교)의 잔잔한 시 해설이 곁들어져 윤동주 시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윤동주

-1917년 만주 북간도출생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릿쿄 대학을 거쳐 도시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
-1936년 간도 연길에서 발행하는 『카톨릭 소년』에 동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
-일본 유학 중이던 1943년 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후쿠오카 감옥에서 작고
-1948년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

양윤모(편, 해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 전공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 졸업(문학석사, 문학박사)
-현재, 극동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저서 『정체성 탐구와 소설의 형식』 (박이정)
-편저 『바른 생각 좋은 글』 (박이정)

목차

Part 1. 윤동주 시집

1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소년, 자화상,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또 다른 고향, 길, 눈 감고 간다, 별 헤는 밤

2부. 동시

조개껍질, 병아리, 오줌싸개 지도, 창구멍, 기왓장 내외, 빗자루, 햇비, 비행기, 무얼 먹고 사나, 봄1, 참새, 눈1, 닭2, 호주머니, 거짓부리, 만돌이, 밤, 가을밤, 햇빛·바람, 할아버지, 못자는 밤, 겨울

3부. 순수 서정과 풍경

비둘기, 굴뚝, 개1, 눈2, 둘 다, 반딧불, 개2, 나무, 빨래, 곡간, 풍경, 그 여자, 비 뒤, 명상, 바다, 고추밭, 비로봉, 귀두라미와 나와, 산울림, 산림

4부. 고향과 어머니

고향 집, 황혼, 편지, 버선 본, 사과, 남쪽 하늘, 어머니

5부. 식민지의 현실과 젊은 시절의 고뇌

초 한 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 이별, 모란봉에서, 가슴1, 가슴2, 가슴3, 종달새, 거리에서, 산상, 공상, 이런 날, 오후의 구장, 꿈은 깨어지고, 창공, 양지쪽, 닭1, 아침, 식권, 황혼이 바다가 되어, 장, 달밤, 한난계, 야행, 비애, 창, 유언, 산협의 오후, 소낙비, 사랑의 전당, 비 오는 밤, 이적, 아우의 인상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얼굴, 애기의 새벽, 달같이, 투루게네프의 언덕, 산골 물, 위로, 팔복, 봄2, 흐르는 거리1, 간, 참회록,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2, 쉽게 씌어진 시, 가로수, 야행, 울적, 장미(薔薇) 병들어

6부. 산문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피다, 종시


Part 2. 윤동주 시 해설

I. 들어가며

II. 닫힌 공간과 불안한 내면 의식

III. 열린 공간과 미래를 향한 희망

IV.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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