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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ZOZOTOWN, 패션커머스를 장악한 비결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CEO/리더십

[체험판] ZOZOTOWN, 패션커머스를 장악한 비결

주간 동양 경제­―일본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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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ZOZOTOWN, 패션커머스를 장악한 비결작품 소개

<[체험판] ZOZOTOWN, 패션커머스를 장악한 비결> 30분 만에 읽는 일본 비즈니스 인사이트 시리즈!
유니콘에서 글로벌 기업이 된 스타트업 기업의 전략,
기존 산업을 위협하는 AI와 핀테크의 현황,
기술 진보로 변화하는 외식업과 프랜차이즈업 지형도를 보는 눈을 기른다


리디셀렉트에서 독점공개하는 '주간 동양 경제―일본 비즈니스 인사이트' 시리즈는 250건이 넘는 ‘동양경제 E 비즈니스 신서’ 중에서 리디셀렉트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여섯 개의 비즈니스 핵심 테마를 엄선한 것이다.

'동양경제 E 비즈니스 신서'는 1895년 창간된 일본 최고(最古)의 경제 전문 신문사 '동양경제신보사'의 주간지 〈주간 동양경제〉의 기사들을 테마에 집중해 간추린 디지털 시리즈물이다. 〈주간 동양경제〉는 일본 3대 경제주간지 중 하나로, 비즈니스 트랜드에 대한 수준 높은 분석과 경제 지식을 대중적으로 알기 쉽게 풀어주는 경제지로 정평이 나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동양경제 E 비즈니스 신서'는 〈주간 동양경제〉에 게재된 기사들 중에서 현실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20~30분 내외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로, 국내 최초로 리디에서 독점계약·공개하게 되었다.

총 6권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의 주된 테마는 다음과 같다. 1, 2권에서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일본 경제가 주목하는 주류 기업으로 진입한 'ZOZOTOWN(패션커머스)'과 '메루카리(C2C 플리마켓)'의 성장 비결에 대하여, 3, 4권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AI와 기존 은행권을 위협하는 핀테크에 대하여, 5, 6권에서는 기술의 진보로 변화하는 외식업과 프랜차이즈업의 지형도를 살펴본다. (격주 월요일 업데이트 예정)
특히 한국어판에는 일본 비즈니스 전문가로 IT 분야의 전문성과 산업 전반의 폭넓은 감각을 지닌 금동우 드림플러스 63 핀테크센터 센터장의 감수글이 더해진다. 해당 주제가 생소한 독자일지라도 현실 비즈니스에 적용시킬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제1권 《ZOZOTOWN, 패션커머스를 장악한 비결》
상식을 뒤엎는 혁신가, 시가총액 10조의 기업을 만들다


드럼을 치던 고졸 출신 CEO, SNS 이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10억을 나눠주는 CEO, 민간인 최초로 달나라 여행을 떠나는 CEO. 모두 ZOZOTOWN(조조타운)을 이끄는 마에자와 유사쿠를 일컫는 말이다.
조조타운은 오픈한 지 3년 만에 동경증권거래서 마더스시장 상장에 성공, 이후 1부 시장에 안착한 일본 패션커머스 업계의 일인자이다. 스타트업으로 혜성처럼 나타나 업계를 장악해버린 조조타운의 창업자 마에자와. 그는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억만장자이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 되었다. 조조타운의 놀라운 행보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마에자와라는 인물을 찬찬히 뜯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창업 초기부터 지켜본 일본 최대의 편집숍 회장이 들려주는 패기 넘치던 초기 스타트업 이야기부터 가장 가까이에서 마에자와를 돕고 있는 부사장의 인터뷰까지. 일반적인 경영인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마에자와 유사쿠 CEO의 어떠한 면모들이 매출 1조 원, 시가총액 10조 원의 기업을 만들었는지, 그 비결을 탐색한다.

800만 명이 사용하는 일본 최대 패션커머스 조조타운
그들만의 배짱과 참신함, 과감함을 분석하다


수많은 패션 커머스가 난립하며 격전을 벌이고 있는 지금, 일본 패션 업계를 제패한 조조타운만이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임직원 평균 연령 32.4세, 하루 6시간 근무, 전 직원의 기본급과 보너스가 동일한 회사. 《ZOZOTOWN, 패션커머스를 장악한 비결》에서는 이러한 공개되어 있는 정보들말고도, 창고에서부터 시작해 임직원 천 명이 넘는 기업이 되기까지 조조타운만이 거쳐온 시련과 그 과정에서 빛난 결단들, 그리고 새로운 커머스를 창조한 그들만의 DNA에 주목한다. 거대한 물류 거점을 장악해버리는 배짱 · 고정관념을 깨고 외상거래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참신함 · 브랜드별 사이즈 표기법을 버리고 자신들의 기준으로 모두 재편한 과감함 등 무엇에 주목하고 어떻게 과감해야 하는지, 조조타운의 전략을 조목조목 분석한다.


※ '주간 동양 경제―일본 비즈니스 인사이트' 시리즈는 리디셀렉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1 권 《ZOZOTOWN, 패션커머스를 장악한 비결》
제2 권 《메루카리, 유니콘 스타트업의 전략》
제3 권 《AI, 시작된 비즈니스 전쟁》
제4 권 《핀테크, 은행의 미래를 흔들다》
제5 권 《신외식전쟁, 살아남는 식당의 비밀》
제6 권 《프랜차이즈, 천국과 지옥》



저자 소개

옮긴이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THIS IS TOYOTA 도요타 이야기》,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초고속성장의 조건, PDCA》 등 다수가 있다.

감수자 금동우
2014년 초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 사업인 드림플러스 출범 시 합류하여 동경센터 구축 및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도왔고, 현재 드림플러스63 핀테크센터를 총괄하며 한화금융계열사의 오픈이노베이션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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