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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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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퀸 2권 (완결)
    퀸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07.
    • 글자수 약 14만 자
    • 3,600

  • 퀸 1권
    퀸 1권
    • 등록일 2018.03.07.
    • 글자수 약 15.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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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퀸>

잡을수록 사라지는 당신의 향기
그리움으로 만든 그 이름…… 퀸


딘 레이너

“왜 이렇게 당신이 쉽지가 않을까. 친절한 것도. 무관심한 것도. 안 보이게 치워 버리는 것조차도 어려워.”


세계적인 기업 ‘레이너 와인’의 오너이자 천재적인 와인 메이커. 갑자기 발병한 불면증 때문에 더 이상 와인을 만들 수 없게 되자 유일하게 남은 가족 제레미를 불러들인다. 동생을 호주에 정착시키기 위해 설득하지만 통하지 않자 최후의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러나 동생의 연인이라며 동행한 한 여자, 세아가 최악의 변수로 나타난다.

장세아

“그에게 사랑은 없어. 오직 와인뿐. 그런데 어째서 난 이 남자를 외면할 수 없는 걸까.”


강산 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전략기획팀의 팀장으로, 차기 후계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할아버지의 반대로 좌천된다. 충동적으로 떠난 호주 여행, 소꿉친구인 제레미의 거짓말 때문에 가짜 연극에 동참하고 만다. 정신없이 바쁜 한국에서의 삶과는 달리 평화로운 와인 농장과 그 풍경처럼 아름다운 딘에게 매료된다. 그가 무슨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제레미 레이너

세아의 소꿉친구이자 레이너 가家의 막내아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를 따라 한국으로 들어와 호주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이 별로 없다. ‘세상만사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는 대로’가 인생 모토이며,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프리랜서 아트디렉터. 형의 계획을 미리 알아차리고 호주 농장에 붙들리기 전에 세아를 이용해 빠져나갈 길을 만든다.


분량 안내

<퀸>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0화
2권: 41화 ~ 77화


출판사 서평

잡을수록 사라지는 당신의 향기
그리움으로 만든 그 이름…… 퀸


최준서 작가의 장편소설 《퀸》.
작가는 제목처럼 강렬하고 당찬 주인공 세아가 사랑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잔잔하게 풀어낸다.
강산 그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으나 할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세아의 꿈은 방향을 잃어버린다. 텅 빈 가슴속을 일 하나만으로 메운 채 버텨 온 세아는 순식간에 텅 비어 버린, 쓸모없는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딘을 만난 후, 그를 알아갈수록, 외로움의 잔재를 발견할수록, 그 공간들이 하나씩 채워진다. 슬프지만 기쁘고, 설레지만 아픈…… 이상하고 묘한 감정들로.

《퀸》은 세아를 이용하려고 했던 딘의 심리가 변화하는, 미묘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뜨겁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딘이 숨겨 왔던 은밀한 계획이 세아를 만난 후 점차 어그러지고, 세아 또한 가볍게 시작했던 제레미의 연인 행세가 점점 버겁다.
오해와 거짓말이 켜켜이 쌓여 서로를 향한 칼날이 되어 버린 상황 속에서 아득한 포도밭을 헤매는 두 사람. 그곳은 너무나 넓고 너무나 어두워서 진실도, 상대의 마음도 보이지 않는다.

최준서 작가는 특유의 담담한 문체와 정교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주인공 세아처럼 바쁘고 치열한 한국에서의 삶을 살아 내고 있는 독자들을 한적하고 평화로운 호주 와인 농장으로 초대한다.
또한 끝없이 펼쳐지는 거대한 와인 농장, 포도 향으로 가득한 양조장,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는 캥거루와 신기한 울음소리를 내는 새 쿠카부라까지, 《퀸》에서는 이국적이고 특별한 호주의 풍경이 곳곳에서 발견되며 디테일한 재미를 더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 최준서

Happily ever after……?

출간작

《뉴욕의 연인》
《그 녀석》
《사랑도 처방이 되나요》

목차

1권

Chapter. 1
All my possessions for a moment of time.
한 순간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엘리자베스 1세

Chapter. 2
Et tu, Brute!
브루투스, 너마저!
-율리우스 카이사르

Chapter. 3
All the world's a stage, and all the men and women merely players.
이 세상은 연극 무대, 모든 인간은 배우일 뿐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Chapter. 4
Life doesn't always turn out the way you planned.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죠.
-당신이 잠든 사이에 中

Chapter. 5
Think I'd crumble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 will survive.
내가 부서질 거라 생각했나요? 내가 그냥 누워서 죽을 거라 생각하나요?
오, 아니요. 난 살아남을 거예요.
-Gloria Gaynor의 I will survive 中

Chapter. 6
“Where are the people? It's a little lonely in the desert.” asked the little prince.
“It's also lonely with people.” said the snake.
어린 왕자가 물었어요.
“사람들은 어디에 있니? 사막에서는 조금 외롭구나.”
뱀이 말했어요.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어린 왕자 中

Chapter. 7
Am I my brother’s keeper?
제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창세기 4장 9절

Chapter. 8
Is love a tender thing? It is too rough, too rude, too boisterous, and it pricks like thorn.
사랑이 가냘프다고? 너무 거칠고 잔인하고 사나우면서 가시처럼 찌르는 게 사랑이네.
-로미오와 줄리엣 中

Chapter. 9
It was just taking her hand, It was like……. magic.
그녀를 처음 보고 손을 잡는 순간 내게 느낌이 찾아왔어요. 그건 바로 매직이었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中

Chapter. 10
A woman happily in love, she burns the souffle.
A woman unhappily in love, she forgets to turn on the oven.
행복한 사랑에 빠진 여자는 수플레를 태우고,
불행한 사랑에 빠진 여자는 오븐을 켜는 것조차 잊지.
-사브리나 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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