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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아래작품 소개

<벚나무 아래>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그 리듬에 맞추어 살아야 함을 아는 것은 삶의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도시에서의 생활은 자연을 가까이 접하기가 힘이 듭니다. 화창한 봄날 엄마는 아이와 근처 공원으로 향합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일 것입니다. 다리를 건너자 그곳에는 눈부시게 꽃을 피운 벚나무가 있습니다. 씨앗에서 싹을 틔우고, 햇빛을 따라 자라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나누고, 다시 씨앗으로 돌아가는 환상 속에서 아이는 상상 놀이를 합니다. 나무 아래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한바탕 놀이. 아이는 이제 자신이 나무를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까요? 가슴에 자연을 품었을까요?


출판사 서평

어느 날 산책을 나섰습니다.
천천히 강둑을 걷던 중 주변의 모든 나무와 풀이 빛나 보였습니다.
머리로 배워 알고 있던 ‘인간도 자연의 일부다’라는 생각이 가슴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날 한참을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커다란 자연 안에 한없이 작은 자신을 느꼈기 때문인지-
지금이라도 그것을 알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 때문인지-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 앞에 좀 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겸손하다는 것은 변화에 순응하며 버림으로써 새로움을 얻는 것이며
때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것
삶을 포기하지 않고 바르게 살아 내는 것~
그것이 자연으로부터 온 생명에 감사하는 것이겠지요.
삶을 살다 보면 터널에 있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든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면 그 터널도 끝이 날것입니다.
매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니까요.


저자 소개

저자 김지영은 지금 자기 수준에서 매일 다가오는 일들을 해결하는 것이 진리라고 배웠다고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떠오르는 것들을 그림책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여자 화장실의 비밀》《민들레 꽃 피는 민들레네 집》이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은 《내가 사랑한 나》가 있으며 《벚나무 아래》는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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