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 상세페이지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작품 소개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 책 소개

“인생에는 원래 즐겁고 기쁘고 좋은 일보다
괴롭고 안타깝고 슬픈 일이 더 많습니다.”

스스로 삶이 괴로워 불교에 입문한 선승이 전하는
처세술 아닌 처생술(處生術)

이 세상에서 사람으로 존재하는 한 고통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살기 힘든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이 바로 인간의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종교의 목적은 어떠한 진리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잘 살기 위한 지혜를 익히는 데 있다. 삶의 괴로움을 해결하고자 20년간 수행한 저자는 삶과 죽음, 자아 발견, 가족문제, 인간관계, 사회 변화 등 우리 삶을 힘들게 하는 근원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스스로 삶이 괴로워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수행하고, 또 승려의 신분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며 터득한 지혜를 이 책에 담았다. 자신 또한 그러했기에 삶에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본능적으로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생, 괴로운 것은 많지만 어떻게든 살아보자’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주어진, 내던져진, 일방적으로 이름 붙여진 인생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

인간의 괴로움과 고독은 자신과 삶을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나온다. 이 세상에 태어나겠다고 스스로 결정하여 시작한 인생이 아니므로, 자신이라는 존재에 근거가 없어 괴롭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 의미와 가치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불안하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과 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고독과 공허함을 느끼게 되고 때때로 폭발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한다.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을 선로에 밀쳐 죽이거나, 스포츠클럽에서 총을 난사하거나, 역과 공원에서 무차별 살상을 하는 등 일본에서 ‘묻지 마 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도 ‘좀 더 평가받아 마땅한 자신’에 도착적으로 집착하는 나르시시즘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혐오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요즘 ‘자기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특별한 자신, 유일한 자신에 대한 강한 욕망을 만들어내며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온리 원’은 단지 그곳에 있기만 해도 가치 있다는 것이 아니다. 가치는 비교 속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아무리 혼자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 이것이 인간을 외롭고 괴롭게 만든다.

진정한 나는 없으며, 인생에 정답도 없다
고통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 - 의심하기, 단념하기

‘진정한 나’를 찾으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진정한 나란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즉 ‘주어진’ 나에 대한 위화감이 만들어낸 환상이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 처음부터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이며, 사회가 규정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부여받은 역할로 인해 갈등이 생기면, 그런 현실에 위화감을 느껴 어딘가에 진정한 나가 있으리라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자신은 어디에도 없다. 그저 주어진 자신을 새롭게 받아들이면서 점차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세상이 옳다고 말하는 것,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은 모두 정답일까? 상식을 의심하면, 세상의 약속을 막연히 따르고 있을 뿐인 자신이 보이고,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도 사실은 별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상식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상식을 의심하는 것 외에 배워야 할 점은 단념하기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채로 두어야 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한 척 말로 표현하면 그것이 어느 순간 진리로 둔갑한다. 또한 목표를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인생과 주변을 괴롭히기 전에 단념할 줄도 알아야 한다.

자살 자체에 선악은 없다
그럼에도 살아가기로 결정한 선택은 훌륭하다

불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간은 살아 있는 한 원래 즐겁고 기쁘고 좋은 일보다 괴롭고 안타깝고 슬픈 일이 더 많다. 인간은 그러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도 있고 자살할 수도 있다. 자살하는 사람이나 자살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즉, 자살 자체에 선악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기로 결정한 사람의 선택은 훌륭하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시점에 스스로 ‘살겠다’고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결단이 살아갈 의미를 만든다. 살아갈 의미와 가치는 ‘자살하지 않겠다’, ‘살아가기로 각오했다’라는 것에서 시작된다. 삶이 고귀한 것이 아니라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 고귀하다.

살기 힘든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평범하고 흔한 질문에서 도출한 삶의 지혜

이 책은 불교의 정통적인 가르침을 배우는 책이 아니다. 불교를 깊이 공부한 저자가 ‘살기 힘든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해 나름대로 생각한 것을 쓴 책이다. 사상의 토대에는 불교의 가르침이 있지만, 불교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종교를 ‘삶의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고, 그중에서도 사회나 인간을 상대화하는 시점을 부여해주는 불교의 가르침에 집중한다. 이 가르침을 통해 인간을 보면 또 다른 모습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더 나은 삶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극히 평범하고 흔한 질문으로부터 불교에 근거한 삶의 핵심에 이르러 삶의 지혜를 도출한다. 출발점이 되는 질문은 “살고 싶지 않다. 어째서 삶은 이렇게 힘든가”, “자신이 있을 곳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계속 슬퍼만 해야 하는가”, “영혼은 있는가”, “진짜의 나는 있는가”, “애국심은 귀중한가”, “자기 결정과 자기 책임으로 OK인가”, “어른이 큰 뜻을 품는 것은 훌륭한 일인가”, “넘버원보다 온리 원의 삶을 추구해야 하나”, “자살은 악인가”, “부모·자식 관계에 본보기는 있는가”, “왕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사형제도는 존속하는 편이 좋은가”, “차별은 왜 안 되는가”, “삶을 바꾸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등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나는 무엇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등 보다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본문 엿보기

가치 있는 것, 의미 있는 것이란, 남과 공유함으로써 생긴다. 자기 이외의 누가 알아주거나, “그건 그렇군” 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가치도 뭐도 있다. 사람은 모두 남들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다.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는 의미는 본인 혼자서는 절대 알 수 없다. 이것이 외롭고 괴로운 것이다. _p.34

‘탄생’이나 ‘죽음’에 확실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은 괴로워한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태어난 후’부터 ‘죽기 직전’까지의 삶뿐이다. 그렇다면 ‘알 수 없는’ 것은 ‘알 수 없는 채’로 받아들이는, 즉 ‘확실한 것은 없다’고 작정한 상태에서 그럼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_p.58

욕망에 휘둘리는 상태는 괴롭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괴로운 것은, 항상 무언가 결정하고 그 책임을 지는 것이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것은, 가치판단을 하였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과 한 세트이다. 요리나 양복을 고르는 정도라면 몰라도, 인생 자체에 대한 자기 책임은 짐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_p.103

즉 ‘물음’을 바꾼다. ‘나는 무엇인가’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고, ‘내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내게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를 생각한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소중히 하고,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배반하지 않고 살아가면 자연히 길은 열린다. _p.115

사람은 ‘태어나버린’ 존재다. 그것을 어느 시점에서 받아들이고자 각오할 때, 가치가 생긴다. 삶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환상은 버리는 게 좋다. 의미나 가치가 없다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있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가치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 그것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더 잘 살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는 편이 좋다. _p.122~123

예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말한 적이 있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결코 ‘죽고 싶어’ 자살한 것이 아니라 ‘살고 싶지 않아’ 자살한다고 생각한다. 즉, 삶에 불만이 있고 삶이 싫어진 것뿐이지 죽고 싶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진실은 ‘더 잘 살고 싶다’이다. 따라서 더 좋은 삶이 있다고 생각되면 죽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_p.132

내 생각에는, 바른 것이란 지금 당장의 말에 불과할 뿐, 어느 일정한 조건에서 성립되는 ‘바름’에 불과하다. 무조건 바른 것이란 세상에 없으며, 인생에 정답 같은 것은 없다. 누구도 인생의 프로는 아니다. 우리 모두는 잘 알지 못해서 어떻게든 짐작하며 살아갈 뿐이다. 세상의 상식, ‘당연한 것’ 등은 일종의 이야기로, 식품처럼 유효기간이 있다. 정말로 ‘당연’한 것인지 수시로 맛보아야 한다. p.143~144

꿈의 지속적 추구가 그렇게 훌륭한가. 나는 정상 바로 눈앞에서 걸음을 되돌릴 수 있는 등산가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자신의 힘과 목표와의 거리를 가늠하여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과연 자신의 ‘삶’에 얼마큼 의미가 있는지 그것을 확정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_p.152~153

애초에 자비는 무엇을 준다거나 베푼다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자원봉사 활동이나 자선 행사와도 다르다. 상대에게 손을 내밀어도 세상에는 ‘그냥 놔두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자비는 어디까지나 결과로서 상대가 느끼는 것이다. 타자를 이해하려는 상상력이 있고, 또한 손을 내밀었을 때 상대방이 자비라고 느꼈을 때 자비는 비로소 성립된다. _p.202


저자 소개

저자 소개

지은이 미나미 지키사이(南直哉)
1958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문학부(미술사학 전공)를 졸업한 후 대형 백화점에서 근무했다. 1984년 조동종에 출가하여 후쿠이현의 대본산 에헤지(永平寺)에서 2003년까지 약 20년간 수행 생활을 했다. 2005년 아오모리현 오소레산 보다이지(菩提寺)의 주지 대리가 되었으며, 현재 후쿠이현 레이센지(霊泉寺)의 주지이다. TV 출연, 강연, 저술, 블로그 등으로 속세와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말하는 선승》, 《일상생활 속의 선》, 《‘물음’에서 시작되는 불교》, 《노스승과 소년》 등이 있다.

옮긴이 김영식
작가이자 번역가. 중앙대 일문과를 졸업한 후 대기업 근무를 거쳐 일본무역·번역회사를 운영하는 한편, 문학을 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역서로 《라쇼몽》,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기러기》, 《무사시노 외》, 《산월기》 등이 있고, 저서로 《그와 나 사이를 걷다-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2009년 문광부우수교양도서, 2018년 개정3판)이 있다.

목차

차례

들어가며

제1장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품고 있는 어려움 | 사회에 만연한 ‘공허감’의 정체 |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 고독이 사람을 절망으로 몰아넣는다 | 온리 원은 넘버원보다 힘들다 | 결정적으로 실존이 상처받은 사건 | 무차별범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다 | 자기혐오의 덩어리가 폭발할 때 | ‘개성적인 사람이 돼라’는 속박이 사람을 괴롭힌다

제2장 「저세상」은 있는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세상에 태어났다 | ‘탄생’과 ‘죽음’은 누구도 경험할 수 없다 |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전생·내생이라는 ‘이야기’를 믿는다 | 영적 현상의 진위를 묻는 것은 무의미하다 | 영적 능력자와 무당은 특수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 | 슬픔을 멈추지 마라 | 오소레산에 가면 소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 생각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불교 | 신앙은 어떠한 효과를 초래하나 | 영감상법은 신불과의 ‘거래’라고 생각하라 | 괴로울 때의 ‘영혼’ 찾기

제3장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가
인생의 어려운 질문은 ‘놔두는’ 것이 핵심 | ‘자기 책임’으로 끝날 문제는 하찮은 일뿐 | 누구나 ‘자기 결정’을 하고 싶지는 않다 | 피상적인 애국심으로 속이지 마라 | 인간성은 돈의 씀씀이로 드러난다 | 내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 큰 뜻에 매달리는 사람이 세상을 망친다 |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지 않는 게 좋다 | 영원히 답이 보이지 않는 ‘나 찾기’ | ‘나’는 타자와의 관계에서만 존재한다

제4장 「지금, 여기」에 사는 의미란
인생에는 괴롭고 슬픈 일이 더 많다 | 사람은 자살을 선택할 수도 있다 | 의존증은 ‘나’로부터의 도피 | ‘물음’을 ‘문제’로 재구성할 수 있는가 | 인생에 ‘정답’은 없다 | 상식을 의심하는 ‘제3의 시점’을 가져라 | 단념한다는 것은 ‘명확히 보는’ 것 | 절망하였으므로 희망에 집착한다 | 삶을 ‘선택할’ 각오는 있는가 | 업은 받아들여야 비로소 업이 된다

제5장 부모와 자식의 깊고도 괴로운 인연
부모·자식 관계만큼 틀어지기 쉬운 것은 없다 | 심각한 문제일수록 ‘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 ‘불량소녀’가 품었던 문제 | 부모에게 버림받는 것에 대한 불안 | 마냥 응석 부리던 기억이 있는가 |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 | 아버지의 역할은 어머니와 자식을 상대화하는 것 | 누구나 긍정 받고 싶은 존재다 | 부모·자식 관계는 하나의 ‘약속’에 불과하다

제6장 인간관계는 왜 괴로운가
왕따를 하는 아이는 자신이 괴로우니 왕따를 한다 | 왕따에는 필요조건이 있다 | 타자에 대한 상상력이 지배욕을 뛰어넘는다 | ‘용서’의 어려움 | 세상에 사랑이 없어도 인간관계는 깊어질 수 있다 | 상대를 ‘존경하는’ 관계가 유일한 이상적 관계 | 지배·피지배의 관계에서 벗어나라 | 차별 문제는 당사자 간에는 해결되지 않는다 | 바른 신앙은 ‘사람’이 아니라 ‘가르침’을 본다 | 인생의 판단을 타인에게 맡기지 마라 | ‘분노’에 도리는 있는가 | 강한 분노가 생길 때의 대처법

제7장 힘든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교양과 지혜가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로 | 어른은 얼마큼 위기감을 공유할 수 있나 | 편리하기에 불편해진다 | 무엇을 얻으려면 무엇을 버려야 한다 | 자기비판의 힘을 가진 사람이란 | 자기 자랑은 가장 어리석은 행위 | ‘삶’의 힘이 ‘죽음’의 리얼리티를 넘을 때 | 인연은 함께 고생해야 생기는 것

제8장 삶의 기술로서의 불교
생활양식을 바꿔야 나도 바뀐다 | 좌선을 하루 5분, 평생 계속하면 깨달음을 얻는다 | ‘캐주얼 감각’의 좌선을 권함 | 카운슬링은 ‘대증요법’이다 | 고민 속에 지혜가 생긴다 | 오래 살기 위한 아이디어와 지혜 | 불교가 다루는 것은 처세술이 아닌 처생술 | 신앙은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 ‘도박’

나오며
해설_ 미야자키 데쓰야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