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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상세페이지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서울대생 1100명을 심층조사한 교육 탐사 프로젝트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14.10.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3만 자
  • 1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04213
ECN
-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작품 정보

한국의 교육에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는
도발적인 연구 프로젝트!

서울대는 과연 어떤 인재를 키우고 있나?
한국의 대학은 지금 어떤 능력을 최고라 평가하고 있나?

“우리 교육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필독서!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의 산실이 되어야 할
대학이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들여다본다.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저자의 성찰이 돋보인다.”
― 정현모 (KBS 「공부하는 인간 - 호모아카데미쿠스」PD)

“대학 입시를 겨냥한 정답 맞히기 교육, 문제풀이식 교육에 가장 잘 적응한 학생들이 서울대에 모인다.
그러한 서울대 안에서도 최우등생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해서 A+를 받는지,
이 책은 바로 그 비법을 ‘폭로’하고 있다. 재미와 고민거리를 함께 주는 도발적인 책이다.”
― 진동섭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작가

이혜정
국적
대한민국
학력
200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공학 박사
199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 학사
경력
교육과 혁신 연구소 소장
미시간대학교 객원교수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특임교수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연구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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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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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있는 연구결과를 짜임새 있는 글로 잘 읽었다. 예상은 했지만 어떻게 얼마나 우리나라의 교육에 문제가 있는지 새삼 더 잘 알게 되었고 작은 바람은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향이 현 우리 교육제도에 조금이나마 반영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나 초등학생을 키우는 지금의 입장에서나 느끼는 것은 교사 교수 위주의 교육시스템에서 학생위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것이다. 교육 정책입안자들께 적극 강추한다.

    ysn***
    2017.08.01
  • 처음 제목을 들었을때는 공부법에 관한 책인줄 알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그렇지 않다는 정보를 접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한마디로 서울대생과 미국 미시간대학생의 교수법의 차이, 그리고 그 교수법에 따른 학생들의 공부법의 차이를 실제 학적부와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비교한 실험자료였다. 뭐 결과만 놓고 보자면 다들 학창시절 느껴봤을 법한 내용이기에 일침을 주는 내용이었다고 보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체계속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지식습득 및 나눔, 공유를 통한 창의적 사고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커리큘럼 속의 지식정보를 제한된 시간내에 전달하기에 급급한 현실을 실사례를 통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다. 또 그렇다면 도대체 교육현장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 저자 경험을 바탕으로한 간접적인 팁도 얻을 수 있었고. 수용적 사고력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길은 무엇을 생각하느냐(what to think)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how to think)에서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지식소비자를 양산하는 지식소비자 교육이 아니라 지식생산자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신선했다. 나 자신이 대학교육 체계에 불만족했던 사람으로서 얼마나 교육이라는 것이 어떻게 전달되는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놓을수 있는지의 중요성을 너무 공감했기 때문이다. 책 앞에 실린 두분의 추천사가 전혀 과장되었다고 느껴지지 않았을 정도로 인상적인 책이었다. -창의력은 어느 분야에나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능력이 아닙니다. 특정 영역에서의 특정 창의력이 있을 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에서는 매우 창의적이었지만 아마도 연극을 했다면 전혀 창의적이지 않았을 겁니다. 글쓰기에서의 창의력은 기계공학에서의 창의력과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역에 따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이나 수업도 완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창의력 향상은 그 자체로 말이 안되는 거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중 가장 못가르치는 교사들은 어디에 있을까? 다름아닌 대학이다. 반대로 가장 잘 가르치는 교사들이 있는 곳은? 바로 유치원이다. 유치원 아이들은 매우 냉정하다. 앞에서 교사가 무슨 말을 하든 자신이 몰입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고개를 돌리고 딴짓을 한다. 그냥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거나 아예 대놓고 다른 놀이를 한다. 그러니 유치원 교사들은 아이들의 주의를 붙잡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 가르치게 된다. -어느 날 부터 한 신발 장수가 원숭이들에게 신발을 공짜로 주기 시작했다. 원숭이들은 처음에는 신발을 불편해 했지만 공짜라는 이유로 자꾸 신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발에서 굳은 살이 다 벗겨져 이제는 신발이 없이는 전혀 다닐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신발 장수는 더이상 신발을 공짜로 주지 않고 그 대가로 도토리를 달라고 요구했다. 원숭이들은 신발 값이 너무 비싸다고 투덜댔지만 어쩔 수 없었다. 신발을 신고 신발 장수에게 도토리를 따다 바치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나는 우리 학교에서 '진도'라는 존재가 원숭이의 신발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bee***
    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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