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봄날의 바다 상세페이지

봄날의 바다작품 소개

<봄날의 바다> 어느 날 나는, ‘살인자’의 누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작가 김재희가 전하는 한국형 서정스릴러『봄날의 바다』. 2006년 등단한 이래 한국형 팩션, 추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활발히 작품활동을 펼쳐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죽은 자와 감옥에 갇힌 자,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에 가만히 손을 얹는다. 하나의 범죄에 대한 소설인 동시에 그를 둘러싼 사람과 시간이 얽히고 묶인 죄의 무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 우발적인 범죄 하나가 불러오는 넓고 깊은 파장. 목숨으로도 갚지 못할 죄의 굴레에 갇힌 한 가족의 이야기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서러운 전설과 어우러져 조용하면서도 스산하게 읽는 이의 가슴을 파고든다.

아빠가 죽은 후 엄마의 손에 이끌려 제주도 애월로 내려온 희영과 준수 남매. 열두 살 희영은 일곱 살 동생 준수의 손을 잡고 새별 오름에 오르고 한담해변을 달리며 제주의 소금기 섞인 바람과 풀내음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지난 어느 봄날, 동생 준수가 잔혹한 범죄의 살인용의자가 되어 구치소에 갇히게 되는데……. 어느 날 ‘살인자’의 누나가 되어버린 가족의 이야기를 만난다.

그해 봄날, 나는 ‘살인자’의 누나가 되어 있었다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작가 김재희 신작장편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사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반전
서서히 밀려드는 격한 슬픔의 소용돌이…
한국형 서정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소설!

2012년 역사 미스터리 『경성탐정 이상』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재희의 신작 『봄날의 바다』가 출간되었다. 2006년 등단한 이래 한국형 팩션, 추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활발히 작품활동을 펼쳐온 작가의 이번 작품은 하나의 범죄에 대한 소설인 동시에 그를 둘러싼 사람과 시간이 얽히고 묶인 죄의 무게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다. 우발적인 범죄 하나가 불러오는 넓고 깊은 파장. 목숨으로도 갚지 못할 죄의 굴레에 갇힌 한 가족의 이야기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서러운 전설과 어우러져 조용하면서도 스산하게 읽는 이의 가슴을 파고든다.


저자 프로필

김재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7월 23일
  • 학력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영상시나리오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 학사
  • 경력 에세이플러스 회원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 회원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원
    다락방 21 운영위원회 위원
  • 수상 2004년 제2회 엔키노시놉시스공모전 대상

2014.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김재희는 연세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영상시나리오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디자이너로 일하다 시나리오작가협회 산하 작가교육원에서 수학하였다. 시나리오작가협회 뱅크 공모전 수상, 엔키노 시놉시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강제규 필름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였다.
2006년 데뷔작 『훈민정음 암살사건』으로 ‘한국 팩션의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후 역사 미스터리에 몰두, 『백제결사단』 『색, 샤라쿠』를 출간하였다. 낭만과 불안의 시대 경성을 배경으로 시인 이상과 소설가 구보가 탐정으로 활약하는 『경성 탐정 이상』(2012)이 출간되자마자 SBS 드라마화가 결정되면서 화제를 낳았고 그해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섬, 짓하다』를 발표하여 미스터리 추리장편소설 첫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 문제를 정교한 추리기법으로 풀어나가는 새로운 추리소설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제주도 애월의 봄날-6월 16일
새별 오름의 바람-6월 17일
비자림에서의 약속-6월 18일
잊힐 권리-6월 19일
빌레못 동굴의 어둠-6월 20일
매고할망의 복수-6월 21일
잔인한 봄날
엄마 품속에 감춰진 신발
작가의 말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