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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로니아공화국 상세페이지

나의 아로니아공화국작품 소개

<나의 아로니아공화국> 국가가 별건가? 국가가 같잖아진 한 꼴통이
아예 국가를 만들어 신나게 놀다가 뒤집어엎어버렸다!

“지옥 같은 한국이 싫어서 떠난다는 이야기는 여럿 있지만 아예 나라 하나를 만들어버리겠다는 상상은 그 자체로 전복적이다. 그토록 어마어마한 일이 대단하고 비장한 동기가 아니라, 오로지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천진난만한 마음들에서 비롯한다는 점에서 도발적이다. _이준익(영화감독, [왕의 남자] [사도] 감독)

하루에도 수십 척의 선박이 들락거리고, 바닷속에는 미국과 중국과 러시아의 잠수함이 왔다 갔다 하며, 하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의 레이더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살피고 있는 동중국해. 바로 그 깊숙한 해저에 오늘도 은밀하게 꼭꼭 숨어 있는 땅이 있다. 독특한 모양으로 솟아오른 두 개의 사암 봉우리와 그 봉우리를 둘러싼 평평한 해저면. 이 땅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전 세계에 오직 열한 명뿐!

대체 이들은 무슨 깡으로 이곳에 국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그리고 2028년 6월 23일, 이 땅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동네 꼴통과 그의 열 명의 동지들이 비밀리에 벌이는 좌충우돌 ‘국가 만들기 프로젝트’. 현재의 국가가 당면한 문제와 미래 국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경쾌한 모색을 담은 SF 소설.


저자 프로필

김대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8년
  • 학력 성균관대학교 철학 학사
  • 수상 2013년 제3회 혼불문학상
    핀란드 팜페레국제단편영화제 디플로마스오브메리트
    이란 국제청년단편영화제 1등상

2015.0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김대현

1968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단편영화 [영영]으로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핀란드 탐페레단편영화제에서 디플로마스오브메리트를 수상하고 이란 국제청년단편영화제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시나리오와 TV단막극을 집필했다. 『홍도』로 제3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1부
잘 자고 일어났더니 한밤중
당신 새끼만 돼요?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야
요망한 년
무엇을 더 바랄까?
배롱나무길 맨 마지막 집
다녀오꾸마
남사스럽구로!
아무도 오지 마
쓰레기장을 탈출하는 요령

2부
큰놈 하나 작은놈 하나
너 같으면 서겠냐?
한일공동개발구역
국가를 만들라요
빨간 철골조 건물
사막에서 길을 잃다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미친 소리인 줄 알지만

3부
아로니아공화국 건국준비위원회
하오하오츠바
담판
왈칵 눈물을 쏟다
국가의 조건
코드블랙
기호 1번 토마스 스완슨
굿모닝 아로니아!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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