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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다 지친 나를 위해 상세페이지

애쓰다 지친 나를 위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29%↓
9,700원
판매가
9,700원
출간 정보
  • 2019.12.20 전자책 출간
  • 2019.11.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2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739430
ECN
-
애쓰다 지친 나를 위해

작품 정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대신,
‘나다운’ 사람이 되기로 했다!

잠시 멈춰 서기를 선택한 워커홀릭 카피라이터,
그가 담아낸 ‘쉼표’의 기록들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저마다 애쓰며 살아간다. 더 성공하기 위해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감내하기도 한다. 일이 버겁고 힘들어도 잘 해내려고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인간관계 문제로 괴로워도 잘해보려고 참으면서.
그러나 참고 버티는 것도 습관이 된다. 힘들어도 왜 힘든 줄 모른 채 피곤함을 억누르고, 괴로워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마음의 병을 키운다. 그러니 늦기 전에 한 번은 돌아봐야 한다. 앞만 보고 버티며 애쓰다가 어느 새 잃어버리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이 책은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쉬면서 비로소 돌아보게 된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처럼, 지금을 견디기만 하다가 정작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사는 게 다 그렇지’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사실은 너무 애쓰며 사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 소개

서덕
몇몇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8년 정도 일했다. 특기는 애쓰기와 버티기였다. 특기 덕분에 밥을 사먹고 월세를 낼 수 있었는데, 특기 때문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을 얻어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기도 했다. 오래 쉬며 스스로를 추슬렀고, 지금은 다시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일하지 않을 때에는 쉰다. 쉼을 좋아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온천물에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는 순간을 좋아한다. 쉬고 또 쉬며 자신 역시 좋아하게 되었다.

리뷰

4.3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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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 없이 아무말 대잔치

    123***
    2023.03.06
  • 나의 마음을 대변해서 쓰여진것 같은 글.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위로와 공감을 얻어갑니다

    ssg***
    2022.07.23
  •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asc***
    2021.05.20
  • 괜찮은거 같다가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주변 사람들이 다 너무 열심히 산다라는 말을 듣고 쉬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공감가는 대목이 굉장히 많았고 중간중간 내 마음을 너무 잘알아서 울컥 거릴 정도였습니다. 물론 모든 부분이 딱 맞을수는 없지만, 생각보다 내가 힘든 나를 안힘들다고 속이며 달려왔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제대로 쉰적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완벽하고 싶은 욕구를 내려 놓을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pso***
    2020.07.15
  • 지나치게 애쓰고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그저그런 위로의 말이 아니라, 솔직해서 깊이 와닿습니다.

    sue***
    2020.01.07
  • 제목만 보고 또 뻔한 이야기일까 했는데.. 아니었어요. 마음에 드는 구절은 독서노트에 저장해놓고, 조금씩 필사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yer***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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