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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6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6

울 수도 없는 울음 外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6작품 소개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6> 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격주 한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26권에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문무 겸장의 재능을 두루 인정받았던 조찬한의 글 여섯 편과 조선 후기 문인 조구명의 글 한 편을 실었다.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항거하다가 순절한 아내를 기리며 쓴 제문인 조찬한의 「울 수도 없는 울음」은 피난 과정을 실감 나게 그려 읽는 내내 마음을 졸이게 하며 긴 슬픔의 여운을 남긴다. 또 조구명의 「분 파는 할미와 옥랑의 열행」은 화장품을 파는 할머니인 매분구(賣粉嫗)와 함경도 종성 노비 옥랑의 정절을 기록하여 조선 후기에 열(烈) 이데올로기가 계층을 떠나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사정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조찬한 外

역자 - 정민

역자 - 이홍식

목차

일러두기

조찬한
죽은 매를 조문함
공교로움과 졸렬함은 하나다
시처럼 하는 정치
울 수도 없는 울음
세상의 모든 불우한 자를 애도하며
복숭아씨로 쌓은 산

조구명
분 파는 할미와 옥랑의 열행

주석
원문
책을 펴내면서
옮긴이 소개
엮은이 소개
기획의 말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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