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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을 밟는 아씨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달빛을 밟는 아씨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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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달빛을 밟는 아씨 4권 (완결)
    달빛을 밟는 아씨 4권 (완결)
    • 등록일 2019.07.02.
    • 글자수 약 14만 자
    • 3,400

  • 달빛을 밟는 아씨 3권
    달빛을 밟는 아씨 3권
    • 등록일 2019.07.02.
    • 글자수 약 14.5만 자
    • 3,400

  • 달빛을 밟는 아씨 2권
    달빛을 밟는 아씨 2권
    • 등록일 2019.07.02.
    • 글자수 약 14.7만 자
    • 3,400

  • 달빛을 밟는 아씨 1권
    달빛을 밟는 아씨 1권
    • 등록일 2019.07.02.
    • 글자수 약 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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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을 밟는 아씨작품 소개

<달빛을 밟는 아씨> “이 새벽 같은 사람이 되어라. 삶이 어두울지언정 언젠가, 찾아올 아침을 기다리며 희망이라는 별을 품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라.”


어린 나이에 이유도 모른 채 어미, 아비를 잃어야만 했던 윤설은 복수를 다짐한다. 비처럼 쏟아지는 다정에 마음이 짓무를까 두려움을 품지만, 그렇게 무너졌다 굳어져 단단해진 작은 아씨는 붉은 애기동백이 되어 섣달그믐처럼 차갑고 황량한 두 사내의 마음에 내려앉는데…….



“오늘의 나는 약하니까, 내일을 기다릴 거야.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낫겠지. 언젠가…….”
종소리가 새벽을 가른다.
“내가 적보다 강해져 있을 테니까.”
파루를 알리는 종소리, 차가운 새벽공기. 푸른 외눈의 소년. 정상적인 것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다.
마치 꿈이라고 꾸는 것처럼. 혹은 허깨비에 홀린 것처럼.
“그러니까 오늘 하루가 아닌 평생을 걷는 것을 택할 거야.”


저자 프로필

정연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90년 8월
  • 링크 블로그

2019.08.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정연주

최근에 거주 환경이 집필에 최적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 흉흉한 소문과 소문보다 더 빡빡한 막차 시간! 덕분에 외출도 어렵고 해서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삼박자 떨어지는 곳이 어디냐면 화성입니다. 화성(星) 말고 경기도 화성.
……위험하지 않냐는 지인의 질문에 이렇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골이라 제철채소가 참 맛있다고요(웃음).

▣ 출간작

기화, 왕의 기생들
야수의 청혼
인어의 목소리
캔버스 위의 당신
붉은 매듭
도깨비 각시
가희 사랑할지어다
달빛을 밟는 아씨
어드레스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미라클 스티치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공저)
차아제국 열애사(공저)
허니 앤 베어(공저)
하늘 창(공저 단편집)
겨울 엔딩(공저 단편집)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 되기(공저)
꽃사슴인 줄 알았더니(공저)


저자 소개

정연주

최근에 거주 환경이 집필에 최적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 흉흉한 소문과 소문보다 더 빡빡한 막차 시간! 덕분에 외출도 어렵고 해서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삼박자 떨어지는 곳이 어디냐면 화성입니다. 화성(星) 말고 경기도 화성.
……위험하지 않냐는 지인의 질문에 이렇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골이라 제철채소가 참 맛있다고요(웃음).

▣ 출간작

기화, 왕의 기생들
야수의 청혼
인어의 목소리
캔버스 위의 당신
붉은 매듭
도깨비 각시
가희 사랑할지어다
달빛을 밟는 아씨
어드레스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미라클 스티치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공저)
차아제국 열애사(공저)
허니 앤 베어(공저)
하늘 창(공저 단편집)
겨울 엔딩(공저 단편집)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 되기(공저)

목차

#初. 파루가 지나면
#一. 끝나지 않을 숨바꼭질
#二. 야향의 유산
#三. 도적패 흑예(黑翳)
#四. 버릴 것도 없어서
#五. 떨어지는 꿈
#六. 포기하지 않는 한
#七. 별을 품는 사람
#八. 누군가의 그림자
#九. 진심으로 원하다
#十.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十一. 너는 참으로 근화(槿花)같이
#十二. 동류(同類)
#十三. 손이 두 개인 이유
#十四. 의뭉스러운 사내, 탈귀신
#十五. 심기 불편한 이들
#十六. 한을 품은 자
#十七. 단풍 보러 가자
#十八. 오밤중의 소란
#十九. 벌통을 건드렸다
#二十. 탐이 많은 자
#二十一. 하나밖에 없어서 소중한 것이요
#二十二. 김칫국 마시지 말게
#二十三. 완벽한 호흡
#二十四. 범의 꼬리
#二十五. 괜찮다는 말
#二十六. 푸른 동백의 사내
#二十七.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
#外傳 一. 길한 아이는 그림자를 밟지 않는다
#二十八. 넌지시 움직이는 자들
#二十九. 줄줄이 엮이는 인연
#三十. 파문(波紋)
#三十一. 깨지는 겨울
#三十二. 겁쟁이의 각오
#三十三. 연꽃을 피우기 위해
#三十四. 처녀단자
#三十五. 동백의 주인
#三十六. 밤이 아홉이라도
#三十七. 손에 쥐고 놓지 않을
#三十八. 가시를 걷어내는 여자
#三十九. 솎아낸다고 사라질 거였다면
#四十. 삵
#四十一. 욕심이란 것은 끝도 없이
#四十二. 헌신의 이유
#四十三. 봄비
#外傳 二. 푸른 안대와 운명의 시작
#四十四. 습격
#四十五. 깨진 독에도 고이는
#四十六. 그림자 사내
#四十七. 감당할 수 없는 비밀
#四十八. 모르는 게 약일 수는 없다
#四十九. 벗
#五十. 네 것이다
#五十一. 외톨이의 벗
#五十二. 때가 왔음이야
#五十三. 연쇄(連鎖)
#五十四. 웃는 자(者)
#五十五. 거짓말쟁이
#五十六. 모반(謀反), 그리고
#五十七. 훔치러 왔어
#五十八. 놓아야 할 것, 놓지 못할 것
#五十九. 끝나지 않은 일
#六十. 죽은 자가 되살아날 때
#終. 인생에는 파루가 없다
#外傳 三. 속 썩인 사내 잡는 법
#外傳 四. 따뜻한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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