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북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북스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이너리티 리포트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SF 소설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 K.딕 단편집

구매종이책 정가19,800
전자책 정가13,800(30%)
판매가13,800

책 소개

<마이너리티 리포트>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SF 작가 필립 K. 딕
강렬하고 독창적인 착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낸 초기 단편들
작가 필립 K. 딕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초창기 걸작을 만난다!

후대의 SF 영상 매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스크리머스>의 원작 「두 번째 변종」
개리 플레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임포스터>의 원작 「사칭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영화화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오우삼 감독의 손에서 세련된 액션 영화로 재탄생한 「페이첵」
리 타마호리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넥스트>의 원작 「황금 사나이」
조지 놀피 감독, 맷 데이먼 주연 <스크롤러>의 원작 「조정 팀」
작가가 직접 쓴 창작에 얽힌 뒷이야기 등
영화화된 단편 6편 및 국내 최초 공개작 11편 포함, 총 20편 수록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SF 작가로 평가받으며 문학계와 비평계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는 필립 K. 딕. 그의 장편 12권을 ‘필립 K. 딕 걸작선’으로 완간한 폴라북스에서 단편집『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출간했다. 필립 K. 딕이 전업 작가 생활을 막 시작한 1952년부터 중・장편과 순수문학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1954년까지, 신인 작가이던 3년 사이에 집필한 120여 편의 단편들 중에서 영화화되거나 문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 20편을 엄선해 실었다.
필립 K. 딕은 작가 생활 초기에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다작을 택했고, 작품 판매를 위해 스페이스 오페라나 호러,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당대 독자에게 익숙한 장르를 차용하곤 했다. 그 때문에 초기 단편들은 생의 중후반에 쓴 장편들보다 대중성 면에서는 오히려 뛰어나다. 짧은 길이와 단순한 구조 안에 강렬한 서사를 담아 딕만의 독창적 아이디어와 개성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 이해하기도 훨씬 쉽다. 독자는『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실린 작품들을 통해 딕이 왜 현실을 거부하고 이에 대해 반역을 꾀했는지, 그를 점점 극한으로 몰고 간 광기가 작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또한 딕이 쓴 유일한 호러 단편「음울한 대지에 고하노니」, 순수 판타지 단편 「요정의 왕」, 지구를 떠나는 인류의 비애를 그린「단기 체류자의 행성」 등 딕의 중・장편과는 사뭇 다른 소재와 분위기, 문체를 지닌 작품들도 실려 있어 딕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존재론적 고뇌와 흔들리는 현실
딕의 초기작들을 발표 순서대로 실은『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통해 독자는 작가가 천착한 주제인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현실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어떻게 형성되고 확장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워브는 그 너머에 머문다」에서는 화성의 생물 워브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성에 대한 탐구라는 화두를 던지고, 「두 번째 변종」에서는 인간과 구분하기 힘든 로봇을 등장시켜 ‘누가 인간이고, 누가 인간인 척하는 것뿐인가?’라는 주제를 더욱 깊이 파고든다. 허구의 세계가 현실을 침식해 들어가는 이야기인 「통근자」에서는 이 사실을 눈치채고 허구 세계의 기원을 찾던 주인공마저 결국에는 침식된 현실을 진짜 현실이라 믿게 된다. 「조정 팀」의 주인공은 자신에게 익숙한 세계가 절대자의 의도에 따라 언제든 개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자신마저 그리될 수는 없다고 저항하지만, 마지막에는 저항을 포기하고 개변된 세계를 받아들이고 만다. 이렇게 필립 K. 딕은 진실과 거짓,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함을 다루며 그 어느 것도 믿을 수 없게 된 사람들의 공포와 두려움, 혼란의 심층을 파헤친다.

전쟁의 위협과 자본주의의 급속한 성장, 인종차별…… 시대의 초상
딕은 또한 핵전쟁의 위협과 매카시즘 광풍에 시달리며 불안해하던 1950년대 미국 사회의 모습을 강렬하게 묘사한다. 「수호자」에서는 핵전쟁으로 파괴된 지상에서 떠나 지하로 숨어 들어간 사람들과 파괴된 지구를 재생시키는 선량한 로봇 문명을 대비시키고, 「변수 인간」에서는 전쟁 수행을 다른 모든 일에 우선시하며 이를 빌미로 권력을 독점하려는 인물 군상을 그려 냉전 시대의 군비 경쟁을 비판한다. 「사칭자」에서는 외계의 존재에 대한 공포로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이란 설정으로 당시 미국에서 절정에 이르렀던 매카시즘의 횡포를 암시한다. 「포스터, 넌 죽었어!」에서는 정부가 방공호 마련과 공중 방어 시스템 구축 등 국방의 의무를 개인에게 지우면서 군산복합체와 결탁해 사람들을 공포로 조종한다. 당시 교외를 뒤덮기 시작하던 광고에 대한 혐오감을 극한까지 표출한 「자가 광고」, 미래를 예지하고 선택하는 무소불위의 존재가 자신의 사소한 이득만을 위해 행동하는 「독점 시장」은 자본주의의 병폐를 섬뜩하게 드러낸다. 로봇과 인간을 차별하는 사회를 통해 당시의 인종차별을 비꼬는 「제임스 P. 크로우」, 대중매체를 이용해 사람들을 조종하는 사회를 묘사한 「얀시의 허울」, 정부와 기업 사이에 끼여 힘없이 휘둘리는 처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페이첵」 등 대부분의 단편이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고 있다.
필립 K.딕이 예견한 미래는‘현재진행형’
책에 실린 작품들이 발표된 지 6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적대적이고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발버둥 치며 무너져 내리는 인간 군상의 모습은 21세기 현대인의 그것과 결코 다르지 않다. 극에 달한 자본주의의 섬뜩한 단면을 그린 「자가 광고」나 대중매체의 무한한 영향력을 경고하는 「얀시의 허울」 등 몇몇 작품은 오히려 작품이 쓰인 때보다 현재에 더욱 설득력을 발휘한다. 이는 딕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문제의식이 시대를 관통해 유효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준다. 원작에서 10년 후를 다룬 드라마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2016년 1월 폭스 채널에서 방영 예정이고, <요정의 왕>은 2016년 개봉을 목표로 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다. 이렇게 딕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제작 되고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 저자: 필립 K. 딕 Philip K. Dick
1928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일생을 보냈다. 쌍둥이 누이와 함께 미숙아로 태어나 생후 한 달 만에 누이를 잃었고, 누이의 죽음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위태로운 유년 시절을 겪었다. 아홉 살 때부터 어머니의 격려를 받아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학을 중퇴한 후 음반 가게에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집필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마약에 중독되고 다섯 번이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삶을 살았다.
1952년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 픽션》에 단편 「루그」를 처음으로 팔면서 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같은 해 《플래닛 스토리즈》에 두 번째 작품 「워브는 그 너머에 머문다」를 실었고, 이때부터 글쓰기를 전업으로 삼았다. 30년여의 활동 기간 동안 36편의 장편소설과 100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지만 평생을 생활고에 시달렸고, 죽기 몇 년 전에야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딕은 작품 속에서 초능력과 로봇, 우주여행, 외계인 같은 기존의 SF 소재와는 차별된 암울한 미래상과 인간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그리며 끊임없이 인간성의 본질을 추구해왔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블레이드 러너>로 작품 중 처음 영화화되었지만 완성을 보지 못하고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결국 1982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원작 소설들이 사후에 <블레이드 러너> <스크리머스> <마이너리티 리포트> <페이첵> <컨트롤러> <토탈 리콜> 등의 영화로 재탄생하면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하나가 되었다.
1962년에 『높은 성의 사내』로 휴고상을, 1974년에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로 존 캠벨 기념상을 수상했다. 죽은 다음 해인 1983년에는 그의 이름을 딴 필립 K. 딕상이 제정되었다. 이 상은 현재 휴고상 및 네뷸러상과 함께 세계 3대 SF 문학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 옮긴이: 조호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아동과학서 및 SF/ 판타지/ 호러소설 번역을 주로 해왔다. 현대 해외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SF 명예의 전당 2 : 화성의 오디세이』(공역)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컴퓨터 커넥션』 『타임십』 『런던의 강들』 『몬터규 로즈 제임스』 『모나』 『레이 브래드버리』 등이 있다.

목차

워브는 그 너머에 머문다
수호자
두 번째 변종
콜로니
페이첵
변수 인간
통근자
요정의 왕
단기 체류자의 행성
자가 광고
황금 사나이
제임스 P. 크로우
사칭자
음울한 대지에 고하노니
조정 팀
아버지 괴물
포스터, 넌 죽었어!
독점 시장
얀시의 허울
마이너리티 리포트

작가 노트
옮긴이의 말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북스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