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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 상세페이지

빛의 길작품 소개

<빛의 길> 우주 만물과 소통하는 한 줄기 빛의 길

이 시집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한 조각가인 류종민 시인의 시집으로 ‘반짝이는 천 개의 물살처럼 흘러가 버리는 시간의 강물 위에 비친 한 줄기 빛살은 그 자리에서 기둥을 내리고 불이 꺼질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내 정신의 무수한 파편이 만들어 내는 이 빛기둥을 내 시의 본원으로 삼는다. 내 생명의 불이 다할 때까지 비추어 줄 수 있는 이 빛기둥이 있음은 얼마나 고맙고 다행한 일인가’라며 세 번째 시집을 상재한 류 시인의 말처럼 한 줄기 빛의 길을 통해 우리 인생을 조각가의 눈으로 만들기 어려운 빛의 조각품들을 빚고 있다. 그 길은 우주와 통하고, 하늘과 통하고, 자연과 통하고, 너와 나와 통하고 있는데 시공을 초월한 류 시인만의 개성 넘치는 시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저자 프로필

류종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2년
  • 경력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원
  • 데뷔 1999년 현대시학 시 부문 등단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류종민
호는 지강(之江) 본은 하회, 1942년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국내외 여러 초대전 및 조각전에 출품하였으며 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서울시 예술위원 및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서울시문화상 심사위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한국시인협회 회원이 되었으며 2002년 첫 시집 『천강의 달 그림자』, 2007년 제2시집 『달항아리』를 상재하였다.

목차

시인의 말

1. 분신
분신
투명의 점
적요
먼지와 때
지우개
온천
만남
동심원
그곳에 가면

비음(秘音)
보석 하나
정화수
한 번 다녀가시다
무량
세족도
은빛 별
다신(茶神)
강의 얼굴
아름다운 영혼

2. 한강에 담긴 해
한강에 담긴 해
맑은 내의 셔블
소리개
낙하
일상
자전거 신명
음악 분수
은행 독백
온전한 씨
대왕암
건달파
범종
기다니 합창단
루오에 부쳐
검은 돌
흑백
음양
홍일점

3. 이름
이름
미지의 박자

나목
낚시
달맞이꽃
새 둘
연둣빛 향연
본당
묵비
언제 철드나
숙성
밀장
달 속의 검은 새
모스코 선인장
이름의 힘줄
시간 위의 침대
공립

4. 빛의 길
영봉의 신부
로키
비취빛 호수
팡보채
안반데기
경포에서
콩돌 해안
송도에서
사자산 적멸
노이 슈반 슈타인
꿈의 씨
가리라
꿈 파는 가게
꿈꾸지 않는 나무
오석 작품
우주 그리고 우리 별
천의 동화
회향
빛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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