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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믿음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불편한 믿음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불편한 믿음작품 소개

<불편한 믿음>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베드로가 물 위를 걸었다고?”

많은 지성인은 왜
기독교의 믿음을 불편해하는가?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믿음은 삶에 불편함이 있다.
지성이라는 그 안정적인 틀을 깨기 때문이다.
세상이 오해하고 지성의 틀을 깨는
‘그 믿음’이 세상을 천국으로 바꾼다.

불편한 믿음으로 천국을 살게 하는 믿음의 공식


기독교의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비지성적인 것인가?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기독교의 믿음에 대해 불편해하는 지성인이 많다. 사실 한평생 나쁜 일만 하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간다면 솔직히 좀 화가 나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기독 지성인들도 평생 선하게 산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옥에 가야 한다는 것에 불편해한다. 아울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이기적이고 악을 행하는 교인을 보면서 부끄럽고 화가 나서 어딘가에 숨고 싶은 때가 많다. 요즘 기독교의 믿음은 왜 세상을 불편하게 할까? 그리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비지성적인 것일까?

믿음이 불편한 이유
경영학과 신학, 그리고 교육과 철학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하는 저자는 기독교와 믿음이 세상에서 외면당하는 이때, 믿음의 본질과 능력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믿음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믿음이 비상식적이거나 비지성적이어서가 아니라 지성이라는 그 안정적인 틀을 깨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삶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교리적인 믿음(습관으로 믿거나 머리로만 믿는 것)이나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닌 자기 믿음은 세상과 소통할 수 없다. 즉 세상을 바꿀 능력이 없다.

취약해짐이 능력이다
인간이 가진 최고의 욕구는 안정성(security)이다. 기독교인 또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많은 것을 움켜쥐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염려한다. 이는 아직 자아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믿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무너져서 모든 것이 두려워질 때, 즉 취약해질 때 그때야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믿음을 배울 수 있다. 우리의 믿음은 베드로처럼 깊이를 모르는 바다에 한 발이라도 떼어 볼 때 시작된다. 진정한 믿음을 소유한 자는 불확실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믿음으로 천국을 살라
이 책은 교리적이고 편안한 믿음으로 기독교의 능력을 잃어버렸거나, 믿음을 오해하고 있는 지성인에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과, 믿는 것과 영생을 얻는 것의 관계와, 세상의 법칙을 거슬러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들려준다. 매번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과 자신의 힘만 의지하여 세상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세상의 법칙과 싸워 승리하도록 해준다. 믿음으로 굳건히 서고, 세상을 천국으로 바꾸고자 하는 모든 지성인의 필독서다.


저자 프로필

이성조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보스턴대학교 교육학, 신학 박사
    에모리대학교 목회학 석사
    미국 드럭셀대학교 경영학 석사
  • 경력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교양학부) 초빙교수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2019.01.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교양학부) 초빙교수이자 토기장이의집 교회 리드목사다.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미국 드럭셀대학교(Drexel University)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졸업했다. 그 후 진로를 바꾸어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와 보스턴대학교(Boston College) 토머스 그룸(Thomas H. Groome) 교수 밑에서 교육학과 신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경영학과 신학, 그리고 교육과 철학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하는 그의 글은, 폭이 넓고 깊으면서도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책은 기독교와 믿음이 점점 세상 지성인에게 비상식적이고 배타적인 것으로 외면당하는 이때, 기독교의 복음과 믿음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인문학으로 소통한다.

저자는 미국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 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였고, 보스턴에서 아름다운교회를 개척하여 11년간 그 지역의 청년과 지성인을 섬겼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온 저자는 대학에서 청년들을 가르치며 서울 양재역에 토기장이의집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페이스북 ‘말씀맛집’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연세대에서 가르친 교양수업 “불공정과 혐오사회”(현대사회와 윤리문제)는 2017년 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에서 시행한 대학 우수교양수업 공모전에서 인문 및 사회 우수교과목으로 선정되어 대학의 인문 교양수업을 선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행복해 그래서 성공해: 부모의 행복으로 자녀의 성공을 이끄는 특별한 수업》(inspire, 2017)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1시간 일한 사람과 8시간 일한 내가 똑같다고?
천국을 만드는 믿음의 공식

2장 우리의 믿음 vs. 하나님의 사랑
사랑, 취약성(vulnerability)이 능력이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독생자의 의미

3장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믿으면 무너진다
사랑하는 삶이 영생이다

4장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제2의 로마서, 레미제라블
인류의 역사를 이끈 기독교의 믿음

5장 믿음의 능력을 얻는 방법: 타자(他者) 앞에 서 보기
믿음의 능력은 환난으로 시작된다
깨어져야 얻는다, 야이로의 믿음
믿음은 확신이 아닌 두려움이다, 베드로의 믿음
천국의 주인공, 강도의 믿음

6장 세상과 소통하는 믿음의 능력
믿음으로 세상이 바뀔까?
진짜 답은 울타리 밖에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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