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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두려움과 열정 그 어디쯤, 최초의 감성 섹스 에세이

구매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8,690(37%)
판매가7,821(10%)


책 소개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었던,
당신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섹스와 사랑에 관한 너무나 다르고 너무나 같은 그 이야기

한 번도 이야기해본 적 없는 첫 경험 이야기

은정은 첫 경험을 앞두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첫 키스를 하고 이런 날이 오기를 얼마나 두근거리며 기다렸던가···. 설레기도 하지만 두렵고 무섭기도 하다. 어디서 어떻게 첫 경험의 순간을 맞을지 기대하고 또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사랑의 결실이라고 하는 첫 경험을 이 남자와 해도 되는지 불안하다. 혼전순결주의자는 아니지만, 언제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자친구는 뭘 생각하고 있는지, 다른 친구들의 경험은 어땠는지 모든 게 궁금하기만 하다. 하지만 은정은 이런 고민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인터넷에는 온갖 정보가 넘쳐나지만 섹스의 기술만 난무할 뿐, 은정이 고민하는 부분에 답을 줄 수 있는 정보는 하나도 없었다. 그렇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려니 친구들이 자신을 이상한 아이로 생각할까 봐 걱정이 된다. 걱정만 하다가,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로맨틱한 순간을 망쳐버릴까 봐 걱정이 된다.

섹스의 첫 시작부터 판타지를 꿈꾸는 여자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누구에게나 첫 경험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그 순간은 몇 번을 생각해봐도 사랑스럽고 황홀한 기억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는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찝찝하고 더러운, 엉망진창의 기억일 수도 있다. 모두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야 할 첫 경험, 첫 섹스의 기억이 이렇게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섹스는 이야기는 해서는 안 되는 것, 몰라야 하는 것, 특히 여자는 절대 이야기해서는 안 되는 어떤 위험한 것으로 교육받아 왔다. 그래서 아무도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섹스는 언제나 숨겨야만 하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섹스 이야기는 우리가 꼭 함께 공유해야 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 사랑과 섹스는 별개가 아닌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행위이며 그 둘만의 시간은 감동적이고 아름다워야 하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섹스 칼럼니스트로 사랑과 섹스에 관한 글을 쓰고 섹스 문제를 상담하는 작가는 이번 책을 통해 그동안 여자들이 한 번도 함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혼자서 생각하고 수없이 고민했던 섹스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 그리고 판타지에 관한 모든 것을 처음으로 이 책에 담아냈다.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진지하게 다양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독자를 밤의 세계로 안내한다. 섹스를 경험하기 전 풋풋한 이십대의 친구들에게는 사랑스럽고 능동적인 섹스와 그 마음가짐을 안내해주고 이미 경험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혼자서 고민했던 문제들을 정확히 짚어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행복하고 즐겁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섹스를 위하여
섹스는 늘 미지의 세계였고 두렵고 은밀한 것이었다. 하지만 숨기고 숨겨도 공공연한 비밀처럼, 섹스는 늘 우리와 공존해왔다. 섹스를 이야기하는 건, 부끄럽고 서툴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동안 섹스를 둘러싸고 있었던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면 거기에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황홀하고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 그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숨겨온 섹스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섹스는 어려운 것이라, 위험한 것이라 이야기하지 않는다. 당신이 원할 때,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섹스를 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섹스를 욕망하는 건 사랑을 욕망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이십대들의 이 책에 관한 프리뷰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가면서 '아, 정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성교육은 항상 섹스를 하면 안 된다고 가르치지만 정작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떻게 올바르게 섹스를 시작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포르노물을 간접 교재로 삼아 성에 대한 이상한 관념을 가지게 되는 건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제가 평소 두루뭉술하게만 느꼈던 것들을 정확하게 꼭꼭 짚어주었습니다. 특히 섹스를 시작하는 단계의 마음부터 판타지를 꿈꾸는 마음까지 아주 다양한 상황을 다룬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아직 경험이 없는 여성들에게는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섹스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지침서 역할을, 경험이 있는 여성들에게도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며, 남들과 차마 공유하지 못했던 여러 생각들을 공감할 수 있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확실한 피임을 하라'는 메시지가 계속 나오는 것이 좋았습니다. 섹스는 두 남녀 모두 확실한 믿음과 책임 의식이 있을 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쾌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자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배려심으로 관계를 승낙하는 건 좋지 않다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제 주변에도 많기 때문이죠.
이 책은 남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모두 행복하게, 즐겁게, 성숙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십대의 가윤으로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고 지혜롭고 솔직하다. 이 책은 여자들이 원하는 섹스 토크가 무엇인지 놀라우리만치 정확히 짚어낸다. 첫 경험에 대해 알 수 없는 공포심을 가지거나 정반대로 어마어마한 환상을 가진 여자들부터 연애 안팎의 관계에서 섹스라는 요소를 잘 다루지 못해 갈팡질팡하고 불안해하는 여자들, 그리고 내 안에서 일렁이는 욕망과 열정의 강한 불꽃 때문에 자학하거나 어쩔 줄 몰라 하는 여자들까지, 우리가 성에 대해 고민하는 거의 모든 것이 여기에 담겨 있다.
누군가는 “‘섹스를 책으로 배웠습니다’라니, 말도 안 돼!”라고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영상물이나 인터넷으로 섹스를 배운다고 해도 좋은 섹스를 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 미로처럼 복잡하고 동굴처럼 거대한 영역에서 여자들이 진정으로 바라고 구하는 것은, 바로 섹스 전후에 느끼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들을 지혜롭게 다루는 방법이다. 세상은 여성이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성에 대한 실제적 경험과 감정을 나누려는 데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듯 “여자들이 나누는 섹스 이야기는 단지 섹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녀들은 그 안에서 자신의 욕망을 가늠하고, 사랑을 갈구하고, 상대의 내면과 관계의 전망을 바라본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따뜻해지기 위해서’ 사랑을 하고, 그것은 섹스도 마찬가지다.

이 책의 저자는 그 누구도 답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결코 이리저리 피해 가지 않는다. 때로는 우리보다 한 뼘쯤 성숙한 언니의 모습으로, 때로는 같은 숙제를 끌어안고 끙끙대는 친구의 모습으로, 때로는 매혹적인 모험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세이렌의 모습으로, 갖가지 주제와 상황에 적절한 답을 알려준다. 그녀가 가진 답이 유일무이한 정답은 아니지만 매우 쓸모 있는 해답인 것만은 틀림없다. 이 해답지를 들고 그녀의 답을 슬쩍슬쩍 엿보며 이 모험을 시작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이십대의 민정으로부터-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자극적인 주제들이 호기심을 끈 건 사실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글을 읽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따뜻한 손이 나타나 내 등을 토닥거려주고 있다는 걸 느꼈다. 여자니까 이러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억눌렀던 마음 속 본능을 자극하고 응원해준다. 그렇다고 해서 ‘놀아봐! 경험해봐! 즐겨! 나처럼 하는 게 멋진 거야!’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바람직하고 안전한 섹스를 위한 조언들을 잊지 않는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주고받기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마치 학창시절 성(性)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던 <소녀비밀노트>처럼, 책에 빠져 있는 동안, 소녀가 여자가 되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여성의 입장에서 그녀가 바라는 연애는 어떤 것인지 그녀가 바라는 섹스는 어떤 것인지 섹스 전과 후의 심리적 변화는 어떤 것인지 여러 사례들을 솔직하고 대담하게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남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다가올 우리의 연애가 좀 더 완벽해질 수 있지 않을까.
-이십대의 란이로부터-


저자 프로필

현정

2016.08.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현정
저자 현정은 ‘솔직하고 당당하게’라는 수식어보다 ‘어떤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 두 귀를 가진 다정한 사람’이라는 수식을 더 좋아하는 칼럼니스트. 2009년 남성 잡지 <아레나>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섹스와 연애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썼던 글에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공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야후스타일 섹션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코스모폴리탄>, <엘르>, <나일론>, <포보스>에도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I Gotta Find Peace of Mind /

1부 / 생애, 첫 섹스를 말하다
처음, 기대를 버릴 것 /
나만의 기준 세우기 /
버티고 버텨라 그리고 견뎌라 /
처녀와 순결 사이 /
첫 경험의 미정계수 /
파우치 속 정말 있어야 할 것 /
왜 내겐 오시지 않는 건가요? /
당신과의 오직 하룻밤 /
아침에 안녕 /
Girl on Top /
뒤에서 안아주세요 /
취향의 확장 /
겁부터 먹지 마! /
연인에게 필요한 시간 /

2부 / 둘의 이기심
처음엔 그럴 수 있는 거야 /
그 남자, 별로야 /
아무쪼록 손목 보호 /
최고의 대안? /
점수 잃는 남자 /
바람, 바람, 바람이 분다 /
‘처음처럼’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 /
어려도, 아니 어려서 좋아 /
당신이 은밀한 사랑을 선택하겠다면 /
뭘 해도 남는 장사를 하자 /
권태, 대담함을 만들다 /
거절하지 못하는 /
단호하게‘ NO!’ /
똑똑함보다는 현명함 /

3부 / 새벽 세 시의 외로움
아무것도 아닌 밤 /
현명한 하룻밤 /
혼자서도 잘해요 /
비밀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
사만다가 되려 하지 마라 /
단단한 고찰 /
원하는 순간 /
그의 몸과 헤어지기 /
속 깊은 이성친구 /
우정을 빙자하지 말 것 /
고양이와 위로의 시간 /
쾌락과 당의정 /

4부 / 네 번째 홀로서기
구남친은 구세계에 /
나를 위한 정기검진 /
책임과 무책임의 결정적 차이 /
아름다운 긍정 /
새로운 즐거움 /
그들의 이중 기준 /
색기와 섹시 /
당신은 언제나 순결하다 /

5부 / 오감을 자극하는 판타지
판타지를 공상하라 /
욕망의 진짜 의미 /
그의 목소리 /
슈트를 벗기다 /
그러니까 즐겁게 /
손가락보다는… /
차 안 남녀를 생각하다 /
물어주세요 /
우리의 영화 /

에필로그 지금 당장, 당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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